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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스우파3' 범접이 알에치도쿄와의 대결에서 이겼다.
17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월드 오브 케이팝 미션에서 제니 대진으로 맞붙은 범접과 알에이치도쿄의 승패가 공개됐다.
범접은 계급미션 결과 50점을 감점당하면서 100점을 획득한 알에이치도쿄에 150점 뒤진 채 출발했다.
제니 대진 결과 알에이치도쿄는 저지 285점, 글로벌 대중 평가 800점으로 총 1185점을 받았다.
범접은 저지 점수 282점으로 알에치도쿄보다 3점 적었지만 글로벌 대중 평가 1000점으로 앞서 나가 총점 1232점으로 알에치도쿄를 물리치고 승리했다.
허니제이를 비롯한 범접 팀원들은 최종 결과가 발표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아이키는 "우리 처음으로 이겼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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