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이상민의 재혼에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6월 17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이혜정, 이봉원, 조현아가 출연했다.
이봉원은 김준호와 이상민에게 “준호는 앞으로 갈 거지만 상민이는 갔다며? 소리 소문도 없어”라고 결혼을 언급했다. 이상민은 “저는 갔습니다”라며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혜정이 조용히 “혼인 신고하는 거 봤다. 그거 왜 하나 싶더라 나는”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조현아가 “각자 입장이 있는 거니까요”라고 말하자 이혜정은 “왜 하나 싶었어”라고 또 혼잣말처럼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봉원은 “결혼한다고 했으니 말리지는 못하지만 생각을 다시 해보는 것도... 너는 장고한 거지? 오래 생각한 거지? 하긴 오래 사귀었잖아”라며 김준호의 결혼도 걱정했다.
김준호가 이미 방송에서 3년을 결혼한다고 말했다고 하자 탁재훈이 “그거 때문에 인생 포기하고 싫은 데도 하는 것 같다”고 몰았다. 이에 이봉원은 “어차피 뭐 또 돌아올 수 있잖아”라고 응수했고 김준호는 손사래를 치며 가능성을 부인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