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최준희 SNS

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최준희는 17일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나만의 개콘. 나만의 코빅. 나만의 뮤뱅. 맨날 웃겨서 기빨리는 이남자"라고 적었다.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최준희는 앞서 "햄버거도 먹고 티라미수도 먹고 그릇도 사고 여름 이불도 사고 연애 초 같았던 데이트날"이라며 "맨날 제 게시글에 이상하고 오글거리는 댓글 달아서 혼나는 그 사람 맞아요"라고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앞서 최준희는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을 준비하며 체중을 크게 감량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에는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으로 골반 괴사 3기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도 최준희는 열심히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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