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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페퍼톤스, 21세기 가장 완벽한 날..'뷰민라' 빛낸 청춘 밴드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5 19: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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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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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36febfeef1c411bebaf500c8d0f1c25c5bcf6e6f73992f67da02cf89d1ec7c2" dmcf-pid="8JnKsoEQD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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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안테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5/starnews/20250615194929502vgzp.jpg" data-org-width="1200" dmcf-mid="f9f1o8dz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starnews/20250615194929502vg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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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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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보이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널리 퍼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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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cc0fea10b6866974810bdd148aab6a39545b1e2057e97df51f649848b489d95" dmcf-pid="QLgVCNrRmn" dmcf-ptype="general">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는 지난 1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Beautiful Mint Life 2025, 뷰민라 2025)'에 출격해 무대를 꾸몄다.</p>
          <p contents-hash="2d70302437869030244654a730247cb360f17494bec2025bc66a90fa52354e79" dmcf-pid="xoafhjmeri" dmcf-ptype="general">이날 페퍼톤스는 청춘송가인 'New Hippie Generation'으로 오프닝을 연 데 이어 '불쑥', 'Shine', '긴 여행의 끝', 'Freshman'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벅찬 감성을 노래하며 페스티벌 분위기를 점차 고조시켰다.</p>
          <p contents-hash="eaabd7d53ab1f5537eec336d04744bc375224e58574848df152579836ba49e8a" dmcf-pid="yt3C4pKGIJ" dmcf-ptype="general">페퍼톤스는 관객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돌출 무대에서 '몰라요', '청춘', 'FAST'를 꾸미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에 따른 감정의 변화를 흡인력 높은 밴드 사운드로 승화시키며 그간 쌓아온 내공을 여실히 보여줬다.</p>
          <p contents-hash="3619e8599d5c79b9406236e39ab54bd518579a2f4b3684ece7f67d72ceceee7c" dmcf-pid="WF0h8U9Hsd" dmcf-ptype="general">끝으로 페퍼톤스는 '라이더스', '행운을 빌어요', '21세기의 어떤 날'로 이어지는 대표곡 퍼레이드로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기분 좋게 장식했다. 페퍼톤스만의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관객들에게 불어넣으며 21세기 가장 완벽한 날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174d1adb2e34439f89488b4379ba57f15ff49f8212d6c349c85223d683ec0058" dmcf-pid="Y3pl6u2XDe" dmcf-ptype="general">이렇듯 페퍼톤스는 특유의 경쾌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밴드 사운드로 관객들과 만났다. 청춘을 대변하는 음악으로 뜨거운 감동과 위로를 전하며 열띤 환호를 이끌었다.</p>
          <p contents-hash="dca83722d8a25ef99f1c4fd014d2ffe249098624325043f9e7c920760acafca7" dmcf-pid="G0USP7VZIR" dmcf-ptype="general">페퍼톤스는 28~29일 서울에서 클럽 투어 '2025 PEPPERTONES CLUB TOUR'의 포문을 연다. 페퍼톤스는 서울에 이어 7월 5일 대구, 7월 6일 부산, 7월 19일 전주, 7월 20일 광주, 7월 26~27일 인천을 차례로 찾는다. 페퍼톤스의 클럽 투어는 티켓 오픈 직후 전 지역, 전 회차가 매진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073b7aa7081bb81fdf5792dc34d4cae74185963bfa3f44a83268879181a888f" dmcf-pid="HpuvQzf5wM"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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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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