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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신수 몰래 '4억 차량' 처분해버린 아내…"질투나 꼴보기 싫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9 06: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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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uhIGP3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dcb8b4493c0046366e918e9a9acf0a859e917fa6c1b823af6dbc0a58abd110" dmcf-pid="yqc4Veva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남편 몰래 애장품 처분에 나섰다. /사진=하원미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moneytoday/20250519062417164svfl.jpg" data-org-width="700" dmcf-mid="PXizufrR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moneytoday/20250519062417164svf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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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남편 몰래 애장품 처분에 나섰다. /사진=하원미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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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3da77fb41bc2eb037e531cc89cf7c2ecb25a57bd08340dc687a634220e8b208" dmcf-pid="WBk8fdTNHG" dmcf-ptype="general">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남편 애장품 처분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0a51b109c10d87ec8aa707609c6645b6dc7252902b4b9b73f843b9a4fe312651" dmcf-pid="YbE64JyjZY" dmcf-ptype="general">하원미는 지난 14일 유튜브를 통해 "추신수의 물건을 진짜 다 팝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49a4b4875aa9d841634aad457415b4686bc1efe21e1d7c6da860d7d17057ebbd" dmcf-pid="GKDP8iWAZW"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하원미는 "추신수가 미국에 갔다"며 이 틈을 타 추신수의 애장품을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나는 꼴 보기 싫었던 물건들을 다 팔아버리고 싶다. 생각보다 물건이 너무 많다. 몇천만원짜리도 있다. 비자금이 의심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2f8012b9733785231e4403e764fe681c63f323e0cf6b5f9d8f17998e7d968918" dmcf-pid="H9wQ6nYcZy" dmcf-ptype="general">하원미는 가장 팔아버리고 싶은 물건으로 추신수가 보유한 벤틀리 플라잉 스퍼를 꼽았다. 신차가가 3억7000만원에서 시작하는 최고급 세단이다. </p>
          <p contents-hash="2b07bf503f3d92ae5c01ac55d0523d2c7ec4027df730d393abedba39cbbe3598" dmcf-pid="X2rxPLGkYT" dmcf-ptype="general">그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져올 때 석달이 넘게 걸렸는데 세금이 포함돼 돈도 많이 들었다"며 "10년동안 9만㎞를 탔다. (땅이 넓은) 미국에서 탄 차인데도 그 정도다. 나는 이런 차가 있는 줄도 몰랐다"고 토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f975fac681934d3e438ef0afc43e1215377e4cd7b622fff0e42c3a2537470b" dmcf-pid="ZVmMQoHE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하원미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moneytoday/20250519062418643rsvd.jpg" data-org-width="700" dmcf-mid="QwRp3KkP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moneytoday/20250519062418643rs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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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원미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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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c4332e5283682442387210affb80d1a7369bd36be0ea124fd2a0e018c4d175b6" dmcf-pid="5fsRxgXDZS" dmcf-ptype="general">하원미는 또 "추신수가 매우 사랑했던 차량"이라며 "휠이 조금만 긁혀도 바로 수리했을 정도다. 내가 본 시간보다 병원에 가있던 시간이 많다"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cf81d4bce8a3096452f53192379089f699240866e53a228234f51e17784dc1cc" dmcf-pid="14OeMaZwG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남편이 너무 사랑하는 게 보여서 질투도 난다. 그래서 팔아버리려고 한다"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d7d4b1cca9626672820e94d8793fea813f81cdcbc4646f2e03c975b127c39ab6" dmcf-pid="t1J7UVwMZh" dmcf-ptype="general">하원미는 "막상 일 저지르려니 남편이 나 고소하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면서도 "진심으로 구매 의사가 있는 분은 연락 달라. 네고가 가능하다. 남편이 없을 때 이런 거라도 해야 유튜브 채널이 대박 날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3ba28ea77d0401a40fa37b5cca857bb5107e4f033b045f577f2c38240a7408a" dmcf-pid="FtizufrRtC"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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