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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영화' 남궁민·전여빈, 사랑 앞 엇갈린 시선

온카뱅크관리자

2025-05-16 10:15: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Awly41j5">
          <p contents-hash="d7f6d92a9e9c75ccecdb6e65331e61f33ccfd8d5f7fd40aeb972f70eef985357" dmcf-pid="GmcrSW8tcZ" dmcf-ptype="general"><br><strong>1차 티저 공개<br>6월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00edcaa8bf824c13df45b26d9de8e3724eaad8d73044c82f7ee82f937a21cb" dmcf-pid="H698dLGka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1차 티저가 공개됐다.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THEFACT/20250516101546599yrkw.jpg" data-org-width="640" dmcf-mid="W8q2xdTN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THEFACT/20250516101546599yrk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1차 티저가 공개됐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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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4eabbfb8206da5009b4946b65590221521180ea93d7b5b36965f5ffe8ae7b9d" dmcf-pid="XP26JoHEaH"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남궁민과 전여빈이 사랑을 알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div>
          <p contents-hash="f43375615e67ac1e45543c786797152bf4fc0e0d7e5b215387160093571edd47" dmcf-pid="ZQVPigXDcG" dmcf-ptype="general">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극본 한가은, 연출 이정흠) 제작진은 16일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영원한 사랑을 믿고 싶은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이야기가 담겼다.</p>
          <p contents-hash="51749d839f6670502d6c7edba4fc3dd766eda97dcdacefccbeb2eb6b363ebcbb" dmcf-pid="5xfQnaZwAY" dmcf-ptype="general">작품은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p>
          <p contents-hash="f6a67250a5d8d68ecfedac3222fab95b80f599bb3808e8054304935afbc39f1a" dmcf-pid="1M4xLN5rjW" dmcf-ptype="general">티저는 캠코더로 이제하와 함께 있는 순간을 촬영하는 이다음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두 사람은 사랑에 대해 대비되는 관점을 내비친다.</p>
          <p contents-hash="1a6e9d2ab4682fb8ae3c520ab62a82465ec7b40990d710e8ee08a392b257a6f1" dmcf-pid="tR8Moj1mgy"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인생의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죽어도 그 사랑이 진짜라면 영원할 거라고 믿어줘야 한다"고 믿음을 드러낸다. 반면 이제하는 "영원할 것 같은 사랑도 결국은 다 옅어진다"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p>
          <p contents-hash="78d79b61a182cd78a81f1d7fbce38fc62adc5b34823b8a38e49b9232a1faf8dc" dmcf-pid="Fe6RgAtsoT"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이다음에게 "비밀인데 내가 잘 몰라서 이 영화 만드는 거다. 사랑한다는 게 뭔지"라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낼 영화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한다.</p>
          <p contents-hash="0c26aa01d62d6952b36a0f1433d6428d7c84d6fcef46edc16b757478a3559236" dmcf-pid="3dPeacFONv"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다음을 바라보는 이제하의 미묘한 눈빛이 영화감독과 배우 지망생을 넘어선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감케 한다. 메마르기만 했던 이제하의 얼굴이 이다음을 만난 이후로 조금씩 생기를 찾아가고 있는 것. 이다음의 존재가 이제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8dad7bce11288e1b3996c458239d32c10ffd0b4d19276338d69d6e1509a90e6f" dmcf-pid="0JQdNk3IcS" dmcf-ptype="general">'우리영화'는 오는 6월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5f39df3aef9b74999f272584cd81feb33d2d907739120b2213b4947a6d3e16e4" dmcf-pid="pixJjE0Col"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e9a3481aabaa7cc2f0ef2cf9753e44c56c29ae1b50ff9a1c31fb571bd99da8e3" dmcf-pid="UnMiADphgh"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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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서양학과' 하영 "父·언니 의사, 母 간호사"..연기 시작한 이유는 [편스토랑] 스쳐가는 두 블랙홀 간 중력파, 미시세계 입자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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