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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매니저 사기' 유진박, 이번엔 친이모가 '56억 원 횡령'[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5-08 11:24: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OtQe12Xhk">
          <div contents-hash="6b9af4b0b31fec73a7e9f0ce7ae84a5354e7826f2ae67d878036ab55d5823190" dmcf-pid="tHKacbdzyc"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f3a3d6a762a38cf92f699320246c5428eb9493427f895469c35a887ee1fc3e" dmcf-pid="FX9NkKJq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진박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tarnews/20250508112444556kbmm.jpg" data-org-width="1200" dmcf-mid="ZKYKfTUl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tarnews/20250508112444556kbm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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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박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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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e26fbf4404edf699806bb98c86cdc79a32f49ddaaa62c4caffd0fd04fb1a9685" dmcf-pid="3Z2jE9iBTj" dmcf-ptype="general">
           <br>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친이모를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알려졌다. 
          </div>
          <p contents-hash="1de71b54b93975a56d2bc9b5a2ad69cdb4304af0ace6858692d67bf6d4ef791c" dmcf-pid="05VAD2nbTN" dmcf-ptype="general">MBN 보도에 따르면 유진박은 지난 7일 이모가 예금 28억 원을 임의로 사용하는 등 총 56억 원 상당의 미국 내 자산을 허락 없이 관리했다고 주장하며 고발장을 접수했다. </p>
          <p contents-hash="5baa450446b6bdc5bebe3470b4e33ed6b2d8043244ff952c7ccfb098b0738722" dmcf-pid="p1fcwVLKla" dmcf-ptype="general">검찰은 지난달 유진박의 이모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3f619ad1a17cd7520086b178c370bd385b73bbb072fc64504143c4d280e95e80" dmcf-pid="Ut4krfo9Cg" dmcf-ptype="general">유진박 측은 이모가 유진박의 예금으로 미국에서 연금보험을 가입하고 수익자로 자신과 자녀를 지정하는 등 재산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p>
          <p contents-hash="947fd6001917e8d736c39177dc443314413abc085ddd18d8913ef1926b5c7e60" dmcf-pid="uF8Em4g2So" dmcf-ptype="general">유진박의 이모는 유진박에게 자산 관리 권한을 위임받았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이후엔 어떤 연락도 받지 않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36c8d7e453ec625408a19019c9cf0e346cd14cb1525f3f452adc37eb1fffa3" dmcf-pid="736Ds8aV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tarnews/20250508112445959vbwv.jpg" data-org-width="526" dmcf-mid="5Y4krfo9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starnews/20250508112445959vbw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b6c2ab643e90023295d6286b6089a246d9f2b8b644f34b1838eedfc462562f3" dmcf-pid="z0PwO6Nfyn" dmcf-ptype="general">
           <br>한편 1975년생인 유진박은 3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잡고 명문 줄리어드 음대 내에서도 주목을 받았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당시 바네사 메이와 양대 산맥을 이루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div>
          <p contents-hash="3399fa77ed0f29e088c427d85fef4eed9ee9154bbbf9f3ccd23a285d35650288" dmcf-pid="qpQrIPj4Ci"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후 믿었던 지인들에게 연거푸 거액의 사기와 배신을 당하는가 하면, 매니저에게 감금, 폭행, 사기 등을 당하는 일이 알려지며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f33475bd1ed2480cb68f9c1a504e0784e5a995339128602f12cc7a39c6ca0a1" dmcf-pid="Bt4krfo9WJ" dmcf-ptype="general">유진박은 2021년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첫 매니저를 만났다. 근데 하다 보니까 내 돈을 다 뺏어갔다"라며 "온 지방 공연을 했는데 인기가 많이 올라갔는데, 그 공연 돈과 어머니 땅을 다 뺏어갔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7b8df2a088918842c782a27918a5440e45b570621e6cf9d5080c481ea8a0329" dmcf-pid="bF8Em4g2Td" dmcf-ptype="general">그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도 뒤늦게 알려져 앞서 지난 2020년 법원은 유진박의 재산을 대신 관리할 후견인을 지정한 바 있다. 이후 유진박은 지난 2021년 제천의 한 떡갈비 집에 2년째 거주 중이라는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acbdc0594f924f0452f6ee0b05bb59347c9f3b0230930e844d3a4b507207642" dmcf-pid="K36Ds8aVle"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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