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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LGU+ 1분기 영업익, 15.6% 늘어난 2554억…"유·무선 가입자 증가"

온카뱅크관리자

2025-05-08 11:24: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LGU+ 1분기 매출, 3조7481억…전년比 4.8%↑<br>당기순이익은 24.6% 증가한 1627억원 기록<br>B2B 인프라 사업 성장 비롯 비용 효율화 영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910EWAH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0fea6bfed69d803fd5c7631239fcf06f2c4c9456d6051c2adcb07d018d1925" dmcf-pid="QL2tpDYc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LG유플러스 용산사옥 전경. (사진=LG유플러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is/20250508112437872yjic.jpg" data-org-width="719" dmcf-mid="6tcMJFf5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is/20250508112437872yji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LG유플러스 용산사옥 전경. (사진=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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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1bff454a034a6f37d68c597da8f81d70535e3204c302065be8fc81b8873b132" dmcf-pid="xoVFUwGkXV"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LG유플러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 25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 늘어난 3조7481억원, 당기순이익은 24.6% 불어난 1625억원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80a45bef7656e03bb5ab7458d6afc4d450f3f56d17c1b8da7b02e4091aefdd2c" dmcf-pid="ytIgABe7X2" dmcf-ptype="general">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는 유·무선 가입자 증가와 인공지능(AI)이 적용된 기업간거래(B2B) 인프라사업 성장, 수익화 가능성이 낮은 일부 사업 정리를 통한 비용 효율화 영향이다.</p>
          <p contents-hash="b76997b62d32448e54d7c24f2a202d956686826cfdc49be3a555bacc3c28a623" dmcf-pid="WFCacbdzt9" dmcf-ptype="general">마케팅비용은 연초 MWC25 참여 등으로 인한 광고선전비 증가로 1년 전보다 1.6% 늘어난 555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설비투자(CAPEX)는 전년 대비 13.4% 감소한 3331억원을 집행했다.</p>
          <p contents-hash="cb5fab0463064038b814bed0eca638329eab9d831b990e1b16aa57350507d09e" dmcf-pid="Y3hNkKJqGK" dmcf-ptype="general">1분기 무선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조6121억원 수익을 거뒀다. 가입자 순증과 해지율 개선 등 질적 성장이 이어진 결과다. 접속수익을 제외한 서비스수익은 2.4% 성장한 1조5428억원이다.</p>
          <h3 contents-hash="f63f6e3d866072907b4eba031dae774cf44ddedb0e404be1bb0276a434f1fe41" dmcf-pid="G0ljE9iB1b" dmcf-ptype="h3">무선 가입회선수 3000만개 눈 앞…`12개 분기 연속 두자릿수 성장</h3>
          <div contents-hash="d63dea352eb6fcb020a9d09358a3dd28abd3e3a4498f0972fe103b33a0ff9e76" dmcf-pid="HpSAD2nbZB" dmcf-ptype="general">
            이동통신(MNO), 알뜰폰(MVNO)을 합한 전체 무선 가입회선수는 2907만500개로 1년 전보다 10.7% 늘어났다. 12개 분기 연속 두자릿수 성장세다.
          </div>
          <p contents-hash="7abcb6f3acd49c118b1ff3933ca6d57aa5ffb3c6d1a1f1190e9675b5fc89126a" dmcf-pid="XUvcwVLKGq" dmcf-ptype="general">MNO 가입회선은 2051만3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특히 5G 핸드셋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한 819만6000회선으로 MNO 핸드셋 가입자보다 74.8%로 비중이 확대됐다. 해지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09%포인트 개선하며 1%초반대인 1.09%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c35c4142e431a6d31eac43d698404e1ae1981b4b6b69ca5292eeb842ec24d52a" dmcf-pid="ZxuWXgCnGz" dmcf-ptype="general">MVNO 가입회선의 가파른 증가세도 특징이다. 지난해 1분기 703만4000개였던 이 회선은 1년 만에 21.7% 늘어 856만2000개를 달성했다. </p>
          <p contents-hash="daaac7ffbe6274e103c9741c9e1344c058f501fee0a4ef683e9937d75aa42924" dmcf-pid="5M7YZahLG7" dmcf-ptype="general">온라인에서 가입 정보, 사용량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알닷케어를 시작했고, 알뜰폰 업계에서는 처음 외국인 셀프개통을 지원하는 등 이용자 편의 향상 노력에 힘쓴 결과다.</p>
          <p contents-hash="7a524f06946ec59ecc10c1a5b1dbe921a136f4919187f9b00795f19ff28eb458" dmcf-pid="1RzG5NloGu" dmcf-ptype="general">초고속 인터넷과 인터넷TV(IPTV)가 포함된 스마트홈 사업도 성장을 이어갔다.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증가한 6306억원 수준이다. </p>
          <p contents-hash="482c4dfcf8342de6a7fc02684ac419991bce4f43d3819ae37d0b25f94bea99ae" dmcf-pid="teqH1jSgZU" dmcf-ptype="general">초고속 인터넷 사업 수익은 고가치 가입회선 증가 덕분에 전년 동기 대비 6.9% 올라간 2965억원으로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유지했다. 지난 1월 안심 기능을 강화하고 보상 기능을 추가한 프리미엄 안심 보상 요금제도 출시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4a18aaae61ef0084da8fe80a0435646cb0325252c8198090693574beebeb0bc8" dmcf-pid="FdBXtAvatp"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이를 토대로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초고속 인터넷 가입회선은 539만6000개로 1년 전보다 3.4% 불어났다.</p>
          <p contents-hash="66b4cb14222aa7384d8cc364e924b724b86a0d48455a18805894af8a4ad883b2" dmcf-pid="3JbZFcTN50" dmcf-ptype="general">1분기 IPTV 가입회선은 561만100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늘었다. 다만 홈쇼핑 송출 매출 영향, 주문형비디오(VOD) 판매량 하락 등에 따라 IPTV 사업 수익은 1.2% 줄어든 3301억원이다.</p>
          <h3 contents-hash="56cc4282e9499fd66b796ed8d4fcf78765aa82dbd7ee138e9d12dccc77f2465a" dmcf-pid="0iK53kyjt3" dmcf-ptype="h3">기업인프라 부문 매출 2.1% 증가한 4097억…IDC·기업회선 꾸준한 성장세</h3>
          <div contents-hash="b25337c61eff6d2f9f7c9972ec66d45138ab29b5aeafbae5e9fddca80660e3b8" dmcf-pid="pn910EWAZF" dmcf-ptype="general">
            기업을 대상으로 한 솔루션, 데이터센터(IDC), 기업회선 등 사업이 포함된 기업인프라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증가한 4097억원을 달성했다. IDC와 기업회선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div>
          <p contents-hash="f3632d472f22f6eb799092c79642e9baffd1ec875b211b87aaa747a3420958d9" dmcf-pid="UL2tpDYcXt" dmcf-ptype="general">IDC 사업수익은 87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 증가했다. LG유플러스의 IDC 사업은 두번째 하이퍼스케일급 IDC 평촌2센터의 전산실에 차질 없이 고객사가 입주 중이다. 인공지능(AI) 전용 그래픽처리장치(GPU) 운영과 관리에 최적화된 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를 구축하는 등 신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924f0b0eec2003ecaf615bfdb4faa521675211963e80ad59b81e464cf707d20" dmcf-pid="uoVFUwGkt1" dmcf-ptype="general">중계메시징, 웹하드, 네트워크(NW)솔루션, 스마트모빌리티, 인공지능콘택트센터(AICC) 등 분야를 포함한 솔루션 사업의 수익은 0.4% 늘어난 1189억원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AI 중심 디지털전환(AX)을 시작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a540854146f44a5e238b55c8460c4047bd6e0309c98a735e711c7c230845b250" dmcf-pid="7gf3urHEG5" dmcf-ptype="general">기업 인터넷과 전용회선 등을 포함한 기업회선 사업수익도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2035억원이다.</p>
          <p contents-hash="61491da18f6a696bc15a9f21e61c002e8c3d589555250b94aaa1c7e0cd058780" dmcf-pid="za407mXDZZ" dmcf-ptype="general">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리스크책임자(CRO)(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환경 가운데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AI 적용 영역을 확장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기업가치와 주주이익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73d358a2e0e2c70aa04007a146756125fa29b2847a4851e0f9c47ebfdc908f0" dmcf-pid="qN8pzsZwHX"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lverlin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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