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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윤정, 데뷔부터 천만 배우 될 뻔…"'기생충' 오디션 최종까지 가" (유퀴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4-30 22: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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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9NxG9e71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b6ddf91214608f1a1b4ea2fe0111bbe36e21980adc933ab58bceffe7f2cdf1" dmcf-pid="u2jMH2dz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xportsnews/20250430223946240hwnj.jpg" data-org-width="550" dmcf-mid="0dYmVNIi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xportsnews/20250430223946240hw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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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2edc18555af6a4adfa7583352be1dd8ac4f116ec49a9cf85b8d99756be221cd" dmcf-pid="7VARXVJqZ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유퀴즈' 고윤정이 첫 오디션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ab1c4a952b9d2f00e918e95b3c6957a2e15724d8d35c74d9f3cda5d67e190723" dmcf-pid="zfceZfiB1v"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의 고윤정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24537417584c3204dec975b0448f333655b97497c7c57a0e80bd5fa7c14b5d3" dmcf-pid="q4kd54nbZS" dmcf-ptype="general">이날 고윤정은 연기 학원 비용을 벌려고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히며 "엄마에게 연기하고 싶다고 시켜달라고 할 수 없었다. 미대 입시 비용도 만만치 않았을 텐데. 그래서 손을 벌리지 말자 싶어서 미술 학원 알바, 광고 모델 알바를 하며 학원비를 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865f22212886eb3eb044ad613e9f69ccb2b9dcdd5f39c54bca4742eb0bfd3bc3" dmcf-pid="B8EJ18LK1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미술에서 연기로 진로를 바꾸는 기간이라 공부하려고 도장 깨기처럼 하루에 영화를 5개씩 봤다. 3~4개월 동안 몇백 편 본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1300e14d347aec0f8551d8c9ee964bc43fe010d49bec93f69719558495560c4" dmcf-pid="b6Dit6o9Yh" dmcf-ptype="general">인터뷰에서 고윤정은 "'타이타닉'을 대학교 때 처음 봤다. 영화가 너무 좋아서 메이킹 영화를 찾아보니까 이 신을 찍기 위해서 재밌게 서로 의논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마음을 굳히게 된 계기를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0077a3b301325f8ef91abe12f5fbd4c1a18db9e1b16a8c39827fc3dff5c0fa" dmcf-pid="KY23AYUl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xportsnews/20250430223947715vqch.jpg" data-org-width="576" dmcf-mid="pqifS76F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xportsnews/20250430223947715vqc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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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fd24100ec82139de46020e08922133fc185294e8ecd106a91eab3c7862ac242" dmcf-pid="9GV0cGuS1I" dmcf-ptype="general">이어 "그림은 혼자 그리지 않나. 배우가 안되더라도 다른 일원으로서도 함께하고 싶었다. 미술팀, 조명팀, 소품팀이든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 중 한 구성원이 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367c0f42e6313ec99ed4875f6703d7d365a2e63ffdfac517029a0842a4ab9f74" dmcf-pid="2HfpkH7vGO" dmcf-ptype="general">고윤정의 첫 오디션은 영화 '기생충'이었다고. 배역은 정지소가 맡은 조여정의 딸 역할이었다.</p>
          <p contents-hash="143653130d237f74680f0387b0c29276dbfc42fffdb47a48d6b1253de18048ff" dmcf-pid="VX4UEXzTYs" dmcf-ptype="general">그는 "꿈처럼 명확하게 기억이 안나고 연예인 보는 것처럼 신기했다. (봉준호 감독님이) 조여정 선배님이랑 닮았다고 얘기를 해주셨다"라며 "딸이라 닮았으면 했어서 최종 중 한 명이었다고 하더라"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b3c4aa8cfa4ba0cbb40b7e52580688cdb55a721b6d65b0ccaf5a23cac073c4bb" dmcf-pid="fZ8uDZqy1m" dmcf-ptype="general">이어 '무빙'으로 인기를 얻은 것에 대해 "그전에는 '팬이에요'라는 말이 많았는데, 이후에는 '무빙' 잘 봤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연기자로서 인정받은 뿌듯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98c47f819cc0529bdda22ca0dcc20eff3595338506c68ba75f79580e0110151" dmcf-pid="4567w5BW1r" dmcf-ptype="general">사진=tvN</p>
          <p contents-hash="d912a1fc7bd2d00d0a732867a796f28c7d3e4d282ea963146fe70aa18dffac2a" dmcf-pid="81Pzr1bYtw"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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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고윤정, "'언슬전', 마블급 웅장함 느껴" 미대생에서 배우 전향한 이유 ('유퀴즈') [종합] 강원 원통초,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서 창단 첫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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