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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윤정, "'언슬전', 마블급 웅장함 느껴" 미대생에서 배우 전향한 이유 ('유퀴즈')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4-30 2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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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9Q9Cpf5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8efb71f41c55c4d19d86fe75b82fdbeaf924e1a5ad4f97eae2e967e4704759" dmcf-pid="W2x2hU41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poctan/20250430223923444pazy.jpg" data-org-width="650" dmcf-mid="6YiPWbMU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poctan/20250430223923444pa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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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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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8fdae7cadef8719be8fd2c7b7b825a06fd61f60b64c2d13497fa1ea760e30ed" dmcf-pid="YVMVlu8th1"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배우 고윤정이 '언슬전' 출연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c8fa1860c000a302c0b529dd8d84cb805b98c33fa333443274810e544700651a" dmcf-pid="GfRfS76Fy5"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의 배우 고윤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9167528f12d91ef6f4f489f65b9394d6717c90675f320078601f4e8e9542cc0d" dmcf-pid="H4e4vzP3SZ" dmcf-ptype="general">이날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의 크리에이터 신원호 감독이 고윤정을 응원하며 촬영장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신원호 감독은 "고윤정이 정말 좋은 배우인데 아직 연예인이 덜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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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poctan/20250430223923760wgqs.jpg" data-org-width="650" dmcf-mid="PASr2aOJ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poctan/20250430223923760wgq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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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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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2b35d08d254e5455ec913a2240874f9e3822a50b32bdd3842dd2c772cf8e2ae" dmcf-pid="Z6J6yBxpSH"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고윤정을 보며 "아까 보니까 조훈현 9단님과 사진 찍고 그러더라"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고윤정은 "유명하신 분인 건 알았다. 정확한 건 최근에 영화 '승부'를 보고 알았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09badf7a463a55cea3fc94ec73cc5c085ce8f145f41aeb00605b3d5d39a15c9" dmcf-pid="5H0Hnh5rhG" dmcf-ptype="general">고윤정은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고윤정은 대본을 본 소감에 대해 "웅장함이 있었다. 마블처럼 내가 이 세계관에 들어가는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c9258e57e262a572ef4c10cf32bb17aa5147273cb9a9692625bc2e9a54f0d6" dmcf-pid="1XpXLl1m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poctan/20250430223924006fzsf.jpg" data-org-width="650" dmcf-mid="QcIkBnwM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poctan/20250430223924006fz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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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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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cc8bbbec32c0385f8f91c1f6feaf2e0ac65b3685ae21bc3f70cb391969183dd" dmcf-pid="tZUZoStsWW" dmcf-ptype="general">고윤정은 "지금 내 상황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라며 평소 자주 하는 말에 대해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만 할게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340bbf965365ba2cc1225ac1bcf86d72c46e85d05c58c721f99e541cc8efce66" dmcf-pid="F5u5gvFOCy" dmcf-ptype="general">고윤정은 드라마 촬영 마지막 날 스탭들의 얼굴을 그려서 선물했다고 말했다. 고윤정은 "내가 할 줄 아는 게 그림 밖에 없어서 그림을 그렸다"라며 "해외에 행사갈 때 비행기에서 그렸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2c3ffec84d784b7823be72749f1db04506a1373bdaf1d0287be624a5219278" dmcf-pid="3171aT3I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30/poctan/20250430223924439aloc.jpg" data-org-width="650" dmcf-mid="x6e4vzP3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poctan/20250430223924439alo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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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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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764a44afd9ec8fa14c437e5764f3d0489a3c72ae8e35c9802ea55698ffbda0e" dmcf-pid="0tztNy0CWv"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유재석과 나 중에 누가 더 그리기 쉽나"라고 물었다. 이에 고윤정은 "안경 쓴 사람이 더 그리기 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245691008f067ef0e712816bafcd04b1440d59ee2073a5c511dc9064c2901a7" dmcf-pid="pFqFjWphvS"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고윤정은 미대를 전공했지만 대학 잡지 표지 사진을 찍으면서 소속사의 컨택을 받았고 연기 학원을 다니며 공부한 끝에 배우가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br>[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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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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