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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옥빈, 카리브해 인어였다…25m 프리다이빙 완벽 정복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8 14: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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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TkeSYci8">
          <p contents-hash="40fd0b2328906be12890694625ed198cf0cbbe820d690b14cadb16e320d178a2" dmcf-pid="B4yEdvGkd4" dmcf-ptype="general">김옥빈이 카리브해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터뜨렸다. 25미터 프리다이빙을 가뿐히 성공하며, ‘인어 김옥빈’이라는 별명을 현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448234fe084855450b140565f7dfc3d6d2f8f169a98e259882e868bf904c85f4" dmcf-pid="bbCaPOSgLf" dmcf-ptype="general">배우 김옥빈이 카리브해에서 ‘인어’ 같은 능력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밥2-카리브밥’에서는 김옥빈이 류수영, 이준, 윤남노와 함께 도미니카공화국 카리브해 마노후안 섬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dfbe0121a8e7b808dac67ff1843c9a96a395692a5395b10d1f7e0720af39677" dmcf-pid="KKhNQIvaLV" dmcf-ptype="general">김옥빈은 사전 인터뷰에서 “바다에서는 도파민이 폭발한다”며 요트 면허, 수중 레저 자격증, 해루질 면허, 프리다이빙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카리브해에 도착한 김옥빈은 주저 없이 배의 운전대를 잡고 여유롭게 바다를 가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ca72322f3ebe4bbfd7dfa6ef169d273836f3e6963a08bdc27c6ef08ff33e6e" dmcf-pid="99ljxCTN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옥빈이 카리브해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터뜨렸다.  사진=정글밥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mksports/20250418144512397gogp.jpg" data-org-width="500" dmcf-mid="uE2Hs7KG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mksports/20250418144512397gog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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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빈이 카리브해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터뜨렸다. 사진=정글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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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abb1ebeb3366e2499e68223a1bf8f9a289a7ab3cf55da0406984c9f97ced52a" dmcf-pid="22SAMhyjR9" dmcf-ptype="general">
           하지만 진짜 실력은 물속에서 빛났다. 김옥빈은 다이빙 장비 없이도 25미터 수심을 거뜬히 소화해내며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물속을 자유자재로 유영하며 크레이지피시를 무려 세 마리나 낚아올린 김옥빈의 활약에 현장은 환호로 가득 찼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d016d3c4838aa32c9143cd0ff77880d3b8bc162ba630c57546d9745f9906ed" dmcf-pid="VVvcRlWA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옥빈이 카리브해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터뜨렸다.  사진=정글밥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mksports/20250418144515314pxha.jpg" data-org-width="500" dmcf-mid="7eulA1ph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mksports/20250418144515314pxh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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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빈이 카리브해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터뜨렸다. 사진=정글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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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802e86b62732e30462a0cbd07ca551bd19b75ee93032ccb25c9668db80c6d5f" dmcf-pid="ffTkeSYcJb" dmcf-ptype="general">
           함께 다이빙에 나선 이준이 초반 고전하는 모습과 대조를 이루며, 김옥빈의 여유로움은 더욱 돋보였다. 이준 역시 노력 끝에 조개류와 물고기를 잡아내는 데 성공했지만, 김옥빈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단연 독보적이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25f32cce7b698935007ca8c57351fa52043c3bc2b6df80288d7d774a411d7b" dmcf-pid="44yEdvGk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옥빈이 카리브해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터뜨렸다.  사진=정글밥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mksports/20250418144518005hqlw.jpg" data-org-width="500" dmcf-mid="zWRBZxJq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mksports/20250418144518005hql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옥빈이 카리브해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터뜨렸다. 사진=정글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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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94744318321571e6d3e6bfa2e10ab34e9d54198327eeb621eb5d4d7d90906db" dmcf-pid="88WDJTHEJq" dmcf-ptype="general">
           수중뿐만 아니라 지상에서도 김옥빈은 밝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동생들과 함께 하는 여행에 들뜬 듯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지었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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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70bd6357be7d94df574c1608f4129bbcadbeb54328897065747ea6c355933ec" dmcf-pid="66YwiyXDLz" dmcf-ptype="general">한편 ‘정글밥2-카리브밥’은 광활한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타들의 생존 도전기를 그리며, 매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PPGrnWZwd7"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QQHmLY5reu"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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