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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장훈, 아동 학대 트라우마에 현실 조언…"바쁘게 살아야"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4 21:42: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무엇이든 물어보살' 14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jNmegc6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3dee1c0d072f35ad7ce800fdf34afc1cf8da75e1f5b889bff57c434fb2d5d2" dmcf-pid="tBq8t7KG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4/NEWS1/20250414214208241tevu.jpg" data-org-width="740" dmcf-mid="ZXDlokmeX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4/NEWS1/20250414214208241tev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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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e0f80baf082ba39d604e13eb2dcad927cb96a6926fcafafe3efdcd77034996" dmcf-pid="FbB6Fz9HG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서장훈이 아동 학대 트라우마 사연에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p>
          <p contents-hash="b65169b70a2b85554d80b3bfe157280994df6dcc5d76cc2dfdadf5ea865df226" dmcf-pid="3KbP3q2XXq"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아동 학대를 당한 트라우마를 성인이 될 때까지 극복하지 못한 사연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921d132e28827ad05e4bd7129799d048bacfa2def64e4f98fd5f835f795a03fd" dmcf-pid="09KQ0BVZYz" dmcf-ptype="general">이날 사연 신청자가 "트라우마를 털어내고 싶어 나왔다. 이전까진 일도 하질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서장훈이 "알겠어. 털어내고 싶어서 온 거지? 보통은 (가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고 얘기 많이 하는데, 문제는 당사자가 없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어머니가 이미 세상을 떠났기 때문. 사연 신청자가 "맞다. 그래서 화가 난다"라고 속상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a7b0b5f346c0d098e67884faf336fdc2eb337c7fe12dd1d81bd17571503f2c" dmcf-pid="p29xpbf5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4/NEWS1/20250414214209965ilzg.jpg" data-org-width="500" dmcf-mid="5zdj4Rnb1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4/NEWS1/20250414214209965il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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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1d48f2e432466642a0b518035d4a8e6b5b7f16a659fe0790b62a5b06e676c6e6" dmcf-pid="UV2MUK41Gu"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이 다시 입을 열었다. 특히 "그나마 그런 안 좋은 기억을 잊으며 살 수 있는 방법은 네 몸과 머리를 바쁘게 돌려야 해. 그런 생각이 조금이라도 덜 나게"라며 진심으로 조언했다. 사연 신청자가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b5a31cae8344515ae336f48ba8f9647b0518ff743885536c1dd35d6df6c71920" dmcf-pid="ufVRu98t5U"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또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이런저런 생각 때문에 본인이 더 힘들어진다"라며 "언제까지 누구를 탓할 겨를이 없어. 앞으로 1년 목표로 잡고, 같은 시간에 나가서 일하고, 성실하게 1년만 버텨 보는 거야. 자꾸 다른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해봐"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7777d5e0dd8fa9cfe41f142c7b87cc52092951dd29ff9d9b3b5d85f5b73800a5" dmcf-pid="74fe726FHp" dmcf-ptype="general">옆에 있던 이수근도 "목표를 세워봐. 좋아하는 게 뭔지 생각해 봐. 공부도 다시 해보고"라고 거들며 사연 신청자의 앞날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zXHphY5rG0"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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