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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준호 의원 "출세형 무연고자 한덕수, 호남지지 꿈도 말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0 15:47: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NS에서 "고향 등지고 계엄세력과 함께한 말로 영광스럽지 않을 것" 경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2hhv7g2GF">
          <p contents-hash="323bf746160a9f9c18fd9ae6a843a7e2bf781d2e46e9af0db8f0db884ebe305e" dmcf-pid="WVllTzaVXt" dmcf-ptype="general">정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이 10일 헌법재판관 지명과 트럼프 미 대통령 통화내용 공개 등 정치행보를 이어가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강력히 비판했다.</p>
          <p contents-hash="6231a0e69e0ee89cd66eaa7e7f0251603c7f32c3476a2072611f718fc41f9be0" dmcf-pid="YfSSyqNf11" dmcf-ptype="general">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내란수괴 윤석열의 아바타인 한 대행이 반복적인 위헌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며 "헌법재판관 지명은 대통령 대행이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이 아니다"고 질타했다.</p>
          <div contents-hash="1e4f8efd86c2a241e3b387b213bbaab86a33b452b010f39f984c4ed1947d905d" dmcf-pid="G4vvWBj4Z5" dmcf-ptype="general">
           이어 "권한대행이 대통령 행세를 하며 정권 방탄용 재판관을 지명하는 것은 정치적 쿠데타"라며 "계엄세력을 알박기하는 행태를 즉각 거두라"고 요구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90f05acc7af887e438911c56300a4d7c8cc9fa6b37fb84a5e0658d349349b2" dmcf-pid="H8TTYbA8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정준호의원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0/pressian/20250410153947030heiw.jpg" data-org-width="560" dmcf-mid="xGJJLhbY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0/pressian/20250410153947030he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정준호의원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5ccfb80f48500aa81815c7da4e2f6f89f5629dfcab45b42d8f017ca3094ac3f" dmcf-pid="X6yyGKc6HX" dmcf-ptype="general">
           <br>또한 한 대행의 출생지가 전북 전주인 것에 대해 "유리할 때만 호남을 이용하던 출세형 무연고자"라고 꼬집으며 "고향을 등지고 계엄세력과 함께한 말로는 결코 영광스럽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div>
          <p contents-hash="2769347f21948bf37cd30605ac6efdd47a5ad8cb7c43b7b09a77269a676c61ad" dmcf-pid="ZPWWH9kP5H"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호남 당협위원장의 한 대행 대선출마 촉구와 관련해서는 "계엄세력의 존속을 위해 지금 이 순간도 앞장서는 일부 인사들이 민주주의를 지켜온 호남 민심을 결코 대표할 수 없다"며 "한 대행을 비롯한 계엄 옹호세력은 호남의 지지를 꿈도 꾸지 말라"고 일갈했다.</p>
          <p contents-hash="a25576698a4b1b2b61540595307c7f8da3f4266caef28d0f7c6b545316cebdb4" dmcf-pid="5QYYX2EQGG" dmcf-ptype="general">정 의원은 "이번 대선은 헌법을 파괴하는 극우와의 싸움이자 정치 기회주의자들과의 싸움"이라며 "불의에 항거하는 호남정신을 바탕으로 끝까지 싸워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f560577c37265091e45982ec6af230847dffd384bc96b3af4abf62b8db1b8be" dmcf-pid="1xGGZVDxYY" dmcf-ptype="general">[백순선 기자(=광주)(rokmc0709@naver.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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