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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팝의 세계적 영향력 입증”...세븐틴, ‘팔 노르떼’ 무대에 외신 호평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7 09:36: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ilJws7vdV">
          <p contents-hash="8fb2bd0aad78837d76c9ef3f04a668a1eda09dba1c7040050348a6f6309546ee" dmcf-pid="6nSirOzTn2" dmcf-ptype="general"><strong>“세븐틴이 완벽한 퍼포먼스로 청중을 사로잡으며 K-팝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멕시코 ABC 노티시아스)</strong></p>
          <p contents-hash="3cc79315ebd82ebe5fdb785cc7cba8302c98c983c4ad7da2f6217b1497b0f0ae" dmcf-pid="PLvnmIqyd9" dmcf-ptype="general">남미 최대 규모 음악 축제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 이하 팔 노르떼)’에 출연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을 향한 현지 언론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59148c8c8aabb8cfade8086000fcab0362c2ff05f8ac2a2fc0f6ed9c1f50036f" dmcf-pid="QoTLsCBWdK" dmcf-ptype="general">멕시코 유력 매체 텔레디아리오(TELEDIARIO)는 “세븐틴이 메인 무대에 등장한 것은 축제 역사의 전환점이었고, 그들의 공연은 페스티벌 첫날 가장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라며 “이들은 ‘팔 노르떼’에서 공연한 최초의 K-팝 그룹이 되어 역사를 만들었다”라고 평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41032dbc07b553aecba98dbcf7b97cdec8d2bcd05341c0df0bafa84d9328eb" dmcf-pid="xgyoOhbY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미 최대 규모 음악 축제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 이하 팔 노르떼)’에 출연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을 향한 현지 언론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7/mksports/20250407093610437qkuz.jpg" data-org-width="600" dmcf-mid="fUCeErUl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mksports/20250407093610437qku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미 최대 규모 음악 축제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 이하 팔 노르떼)’에 출연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을 향한 현지 언론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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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4c800e1c7212341748cfb028c8329dacc04142cb259f0d03c23d1614b6dfa33" dmcf-pid="ywtDWHP3nB" dmcf-ptype="general">
           몬테레이 일간지 ABC 노티시아스(ABC Noticias)는 “세븐틴은 군무와 활기찬 노래가 합쳐진 완벽한 퍼포먼스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인기 히트곡으로 ‘떼창’을 유도하며 관객들을 이끌었고, 다시 한번 K-팝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라고 치켜세웠다.
          </div>
          <p contents-hash="2545b76c6405d497c8bbcf3600c9147829a2eab348e75415a4bd905c394a6fb4" dmcf-pid="WrFwYXQ0nq" dmcf-ptype="general">또 다른 일간지 밀레니오(MILENIO)는 세븐틴의 ‘팔 노르떼’ 공연 현장을 두고 “환호 소리에 귀가 머는듯 했다. 이들은 무대에서 눈부신 댄스를 선보였고, 팬들은 매순간 환호성을 보내며 축제의 중심을 장식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e865c39b6842b4e8b688ed801d88b2a68ae676d9d0880e460f74635e4cfaa59" dmcf-pid="Ym3rGZxpMz"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다수 현지 매체가 세븐틴을 주목했다. “세븐틴이 ‘팔 노르떼’ 첫날 밤의 주인공이 됐다”(Diario del Yaqui), “K-팝 그룹이 ‘팔 노르떼’를 장악했다. 팬들은 ‘떼창’은 물론 춤까지 따라 추며 축제를 즐겼다”(VAN GUARDIA), “‘팔 노르떼’에 언어 장벽이 존재하지 않음을 입증한 무대였다”(POSTA), “세븐틴은 K-팝이 전 세계적인 위상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를 보여줬다”(Sopitas) 등 호평 일색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efc47bf915e0af6491e7acf082bc62356f5805a6a6bb00f23485661a3a9eee" dmcf-pid="Gs0mH5MUe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7/mksports/20250407093613650fhtu.jpg" data-org-width="600" dmcf-mid="4bLzxeSg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mksports/20250407093613650fht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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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7787669746de3c9a9d039ba833b5e19a15156687e31f08c3a29e99f2799e810" dmcf-pid="HOpsX1Rudu" dmcf-ptype="general">
           ‘팔 노르떼’는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이 모이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다. ‘멕시코의 코첼라’로도 불리는 이 페스티벌 첫날(4일, 현지시간) 세븐틴은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약 1시간 동안 13곡 무대를 펼쳐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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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baf89bf6ac1493c778aaeeef39dc4153d1c12bc29e02b01bbe972b8e29bf60d" dmcf-pid="XIUOZte7eU" dmcf-ptype="general">온라인 반응도 뜨거웠다. X(옛 트위터)에서는 멤버들의 이름과 ‘SEVENTEENatPalNorte2025’가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했다. 중남미 지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세계 각국 팬들은 “세븐틴의 무대를 볼 수 있어 행복했다”, “‘아주 NICE’ 앙코르 무대까지 선보인 세븐틴의 ‘팔 노르떼’ 데뷔는 그야말로 완벽했다”라고 입을 모았다.</p>
          <p contents-hash="25975cce2e189feaf80e7e8781d4c74a35584f04d2e003314cac9b49d5e9a28a" dmcf-pid="ZCuI5Fdzdp" dmcf-ptype="general">세븐틴의 다음 목적지는 일본이다. 멤버들은 오는 24일과 26일~27일 교세라 돔 오사카, 5월 10일~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를 연다.</p>
          <p contents-hash="ba175aa84829d8765dc93cb7bc333438de28c63317a4253d43014aa82dfca51b" dmcf-pid="5h7C13Jqd0"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1lzht0iBL3"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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