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서진의 독설에도 불구하고 박효정이 다이어트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3월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이 확 달라진 어깨선을 드러냈다.
박효정은 85.5kg 몸무게에서 보디프로필 촬영 당시 72.6kg으로 13kg 감량을 했다가 요요를 겪었다. 이후 다시금 다이어트에 매진한 박효정은 이날 방송에서 몸무게를 잰 결과 68.9kg으로 처음 몸무게보다 16.6kg 감량해 60kg대에 진입했다.
반면 박서진은 62kg 몸무게가 66kg으로 늘어 동생과 3kg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무려 20kg 넘게 차이가 났던 몸무게가 3kg 차이가 된 데 경악하면서도 박서진은 “아무리 빼도 돼지는 돼지”라고 동생에게 독설했다.
박서진은 “60kg 초반이 키랑 비율로 봤을 때 예쁜 것 같다”며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박효정은 살이 빠진 김에 빅사이즈 옷만 입던 과거와 달리 라인이 어느 정도 드러나는 작은 사이즈의 옷을 입었다. 확실히 달라진 몸의 라인에 백지영과 은지원이 감탄하며 다이어트를 응원했다.
이후 박서진은 굶고 달리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하다가 찜질방 삼겹살에 무너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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