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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시우민이 깔끔한 집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에는 윤은혜, 시우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우민의 일상과 집이 최초 공개되었다. 깔끔하고 넓은 거실에는 베이지 톤의 큼지막한 소파가 자리했다.

냉장고에는 칼각 맞춰 정리된 반찬통이 눈길을 끌었다. 사이사이에는 '주당'답게 맥주, 소주, 막걸리, 와인, 위스키 등이 자리했다. 냉장고 옆에는 어마어마한 술잔이 정리되어 있기도.

깔끔하게 정리된 손님방과 각종 운동기구와 아이템이 있는 취미방도 눈길을 끌었다. 시우민의 깔끔한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는 정리 정돈 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시우민은 매니저를 알뜰하게 챙겼으며 자신의 집에 있는 게스트룸이 매니저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로 온 지 얼마 안 된 매니저를 위한 배려이자 따뜻한 마음 씀씀이였던 것. 시우민은 자신의 집 비밀번호를 매니저가 알고 있을 정도로 가까운 관계라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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