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스포츠뉴스]‘스팅’ 최승우, UFC 신예 바셰호스전 계체 통과…”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싸우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5 11:37: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3/15/0005261615_001_20250315113710723.jpg" alt="" /> [OSEN=우충원 기자]&nbsp;&lsquo;스팅&rsquo; 최승우(32)와 &lsquo;유짓수&rsquo; 유수영(29)이&nbsp;UFC 출격 준비를 끝냈다. UFC 페더급(65.8kg)에서 활약 중인 최승우(11승 7패)는 이날(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nbsp;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lsquo;UFC 파이트 나이트: 베토리&nbsp;vs 돌리제&nbsp;2&rsquo; 계체량에서&nbsp;66.2kg으로 한계 체중을 맞췄다. 상대 &lsquo;엘 치노&rsquo; 케빈 바셰호스(23&#8729;아르헨티나)는&nbsp;66kg으로 계체를 통과했다. 두 선수는 오는&nbsp;16일 같은 장소에서 맞붙는다. 같은 대회에 출전하는&nbsp;ROAD TO UFC 시즌&nbsp;3 밴텀급(61.2kg) 우승자 유수영은&nbsp;61.7kg으로 밴텀급 계체를 통과했다. 상대 &lsquo;새비지&rsquo; A.J. 커닝햄(30&#8729;미국) 또한 같은 체중으로 계체에 성공했다. 최승우(11승&nbsp;7패)는 완전 부활을 노린다. 한때&nbsp;3연승을 기록하며 UFC 랭킹 진입 직전까지 갔던 그는 최근&nbsp;1승&nbsp;4패로 부진을 겪고 있다. 최승우는 지난해&nbsp;7월 스티브 가르시아에게&nbsp;TKO패하며 종합격투기(MMA)에 대해 새롭게 눈 떴다. 그동안 지지 않기 위해 상대들과 맞부딪혀 싸웠다면 이제 승리하기 위한 경기를 하기로 다짐했다. 가장 먼저 바꾼 건 &lsquo;종합&rsquo; 격투기에 대한 이해다. 최승우는 2021년 클린치 레슬링을 활용하며 당시 유망주였던 현 랭킹 12위 유세프 잘랄을 압도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허나 이후로는 피니시를 노리며 주먹 위주로만 싸웠다. 그는 &ldquo;지난 패배 이후 &lsquo;종합&rsquo; 격투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rdquo;며 &ldquo;유연하게 대처해 레슬링, 주짓수, 타격을 다양하게 섞겠다&rdquo;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바뀐 건 마음가짐이다. 뛰어난 실력을 갖췄지만 경기에서 흥분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단 지적을 받아왔던 최승우는 국내&nbsp;UFC 선수 최초로 장기적인 스포츠 심리 상담을 받았다. 그는 상담 과정을 통해 &ldquo;스스로를 따뜻하게 칭찬하는 법을 배웠다&rdquo;며 &ldquo;내 자신을 믿는 힘과,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rdquo;고 돌아봤다. &nbsp; 이번 상대는 만만치 않다. 14승&nbsp;1패를 기록하고 있는 특급 유망주다. 강력한 내구력과 꺾이지 않는 투지, 연타의 파괴력이 뛰어나다. 유일한 패배도 현재&nbsp;UFC 비랭커 중 가장 핫한 파이터인 제앙 실바에게 당했을 뿐이다. 도박사들은 바셰호스의 승리 가능성을&nbsp;80%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UFC 10전 베테랑인 최승우에겐 신예에겐 없는 관록이 있다. 또한 최승우의 곁엔 한국 최고의 파이터 &lsquo;코리안 좀비&rsquo; 정찬성이 코치로 함께 하고 있다. 이번 캠프 기간 내내 최승우를 지도한 정찬성은 이번 경기에도 코너로 함께 할 예정이다. 끝으로 최승우는 &ldquo;그동안 집중하며 열심히 연습해온 시간들이 헛되지 않도록,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후회 없이 싸우고 오겠다&rdquo;고 출사표를 던졌다. 유수영(14승&nbsp;3패&nbsp;2무효)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정상을 노린다. 그는 한국, 일본, 카자흐스탄에서 활약하며&nbsp;4개 단체 챔피언에 올랐다. 아시아 최고의 유망주들이 모인 토너먼트&nbsp;ROAD TO UFC 시즌&nbsp;3도 정복했다. 마침내 세계 최고의 무대&nbsp;UFC에 입성한 유수영은 &ldquo;RTU 우승자도 톱컨텐더가 될 수 있고, 챔피언이 될 수 있단 걸 꼭 보여주겠다&rdquo;고 각오를 전했다. 데뷔전 전망은 밝다. 도박사들은 유수영의 승리 확률을&nbsp;80% 이상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수영은 상대 커닝햄(11승&nbsp;4패)에 대해 &ldquo;특별히 잘하는 건 없다&rdquo;고 평가하며 &ldquo;변칙적인 타격만 조심하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rdquo;고 자신감을 보였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UFC 신인 유수영은 랭킹 진입을 확신한다. 그는 &ldquo;톱15 위 안의 선수 외에는 내가 충분히 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rdquo;며 &ldquo;랭킹 진입 후 한 명 한 명 잡아서 꼭 챔피언전까지 올라가겠다&rdquo;고 포부를 드러냈다. 우선은 전&nbsp;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의 형 &lsquo;정복자&rsquo; 알렉산드레 토푸리아를 콜아웃할 예정이다. 지난&nbsp;2월&nbsp;UFC에 데뷔해 동생을 연상케 하는 강력한 펀치력으로 화제가 됐다. 형 토푸리아를 이기면 단숨에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을 수 있다. 이날 메인 이벤트를 장식하는&nbsp;UFC 미들급(83.9kg) 랭킹&nbsp;8위 마빈 베토리(31&#8729;이탈리아)와&nbsp;12위 로만 돌리제(36&#8729;조지아)도 무사히 계체를 통과했다. 두 선수는 모두&nbsp;84.4kg을 기록했다. 지난해 열린 두 선수의 1차전에선 접전 끝에 베토리가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번에도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최승우가 출전하는 &lsquo;UFC 파이트 나이트: 베토리&nbsp;vs 돌리제&nbsp;2&rsquo; 메인카드는 오는&nbsp;16일 오전 8시부터&nbsp;tvN SPORTS와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 10bird@osen.co.kr [사진] UFC 제공.&nbsp;

유인촌 문체부 장관, 세계여자컬링선수권 한일전 응원 정승환, 4월 팬 콘서트 개최…'대학생 변신' 포스터 공개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