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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타 셰프' 안성재, 이재용 방문? "안 나갔어요" 3스타의 프로 면모 (굿데이)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0 17: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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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hezIEQi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55f75cc5067d605e7e6e16112a0430c37455caaecb6c2e453df31bcbc5c7f3" dmcf-pid="qoldqCDx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0/xportsnews/20250310175408044bbkt.jpg" data-org-width="400" dmcf-mid="qLd0hR41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0/xportsnews/20250310175408044bb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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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81ce4e5cb00ae6da60a35bad22bec5a54fa250b07f8d1243389f692b3443533" dmcf-pid="B7e3CMf5L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국내 최초 미슐랭 3스타 셰프 안성재가 요리할 땐 주방에서 나가지 않는 프로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8b5b95a992c7d70c1672c26ac71c2ef72ae8971f9b5b91a48bbe4e01b727c048" dmcf-pid="bzd0hR41nY"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MBC '굿데이'에서는 지드래곤, 정형돈, 데프콘이 셰프 안성재를 만나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p>
          <p contents-hash="7503c86c35b7fcf91724ec34e0eccbb36e20e905a672ffba20529403d85cd676" dmcf-pid="KqJple8tdW" dmcf-ptype="general">살이 빠진 모습의 정형돈에 "형 요즘 예뻐졌다는 소문이 있다"라던 지드래곤에 정형돈은 "나는 이제 너 그런 거 안 받아주기로 했다"라고 답하면서도 미소 지어 두 달 만의 재회에도 여전한 케미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0d0cca1217e96b5d4a21411973cefda06a4908bb5d0790697dcab8bbcd3b7f0b" dmcf-pid="9BiUSd6Fdy" dmcf-ptype="general">세 사람이 '굿데이' 진행 상황에 대해 한창 대화하던 때에 '흑백요리사'로 화제가 된 국내 최초 미슐랭 3스타 셰프 안성재가 등장해 인사를 나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950caade10a58670e3b5b1b375b7a32c6548c00a09469337623b044d93fa5a" dmcf-pid="2bnuvJP3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0/xportsnews/20250310175409524gtam.jpg" data-org-width="400" dmcf-mid="B0HN4YhL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0/xportsnews/20250310175409524gta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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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66823fb350a1c8cd5079175057f32aadf0e218d12e2ce0b8ba6bea5428a0a96" dmcf-pid="VKL7TiQ0ev"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이 "프로그램 출연하시기 전 레스토랑에 가봤다"고 말하자 안성재는 "오셨었냐"며, "보통 안 나간다. 요리할 때 주방에서 안 나가는 게 원칙"이라 밝혔다. 이에 정형돈이 "이재용 회장님이 와도?"라고 묻자 안성재는 "안 나갔었다. '필요하면 부르시겠지'라는 생각"이라며 실제로 그런 적이 있음을 암시해 세 사람은 그의 프로다운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40da7122f65c64db1e11e891ec90625dc68070f1a0d4e0d1b9606a62510c2c" dmcf-pid="f9ozynxp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0/xportsnews/20250310175411141nclv.jpg" data-org-width="400" dmcf-mid="7sBlgzFO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0/xportsnews/20250310175411141nc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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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43798723dd7ff735f93b63b2217767bae062fc0c9f4c67fa0cd06570c27ef0d" dmcf-pid="42gqWLMUel" dmcf-ptype="general">이어 데프콘이 예능 프로그램 섭외를 고사한 이유를 묻자 안성재는 "'나는 요리사다'라고 생각한다. 음식으로 감동과 맛, 좋은 시간을 드리는 사람이지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은 아직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262949f6805314a42e77907ac8adc2ac6dfb66a0b03a4601d2bdca7cb82d2e7" dmcf-pid="8VaBYoRunh" dmcf-ptype="general">안성재는 '흑백요리사' 이후 첫 예능 출연 '굿데이'를 선택했다. 이에 "셰프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큰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게 영광이다. 선한 영향력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a827b764d66928310293aa9ba529a593cb9416be2de053b3da597b2d8f30a20f" dmcf-pid="6fNbGge7dC" dmcf-ptype="general">한편, 안성재는 "빅뱅을 좋아했다. 특히 태양 씨"라고 말해 팬심을 드러내기도. 지드래곤이 음악 프로젝트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만나는 '굿데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67df15e6bb3cf3558fb2ac0b83218edaee81431c9ffbaaffeee21223d441d5f4" dmcf-pid="P8A9XNJqMI" dmcf-ptype="general">사진=MBC</p>
          <p contents-hash="17472dc42fc7d3d29baee22dbd8090df2e929fbd651483b9a0eb2af2f58764f8" dmcf-pid="Q6c2ZjiBiO"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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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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