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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항문 냄새 맡듯" 지예은, 충격적 취향…김종국 양말에 코 갖다댄 이유 (런닝맨)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9 18: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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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QcXKLg2M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828dbc6128745bbb577d256dc811561d05006e60506bf8b289db4732fbd615" dmcf-pid="tZ9NSuzTJ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9/xportsnews/20250309183551767nspo.jpg" data-org-width="2080" dmcf-mid="ZJ9ghpuS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xportsnews/20250309183551767nsp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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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596631eabfb6b681751a5690f170d3402a07c3757c321814693a879034e272d" dmcf-pid="F52jv7qyM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지예은이 요상한 취미를 들켰다. </p>
          <p contents-hash="2d2bc6679419366e2386767dca51b834ddbee947458099bd81a02d3ffd8e368b" dmcf-pid="31VATzBWni"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김종국의 집 방문 때를 회상하는데 이어 지예은이 독특한 취미를 들키면서 유쾌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f6cb35932f9f11b1cb38dde44581e53825d8934a78ae3b37751eaa34ef4ccbbf" dmcf-pid="0tfcyqbYLJ"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런닝맨' 741회를 언급했다. 해당 회에서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김종국의 집 상태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
          <p contents-hash="48054b8ac9c85a980e12ab970aee77ff95485d544663d5fbcc74da969f9b5f4e" dmcf-pid="pF4kWBKGdd"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제가 좋은 일을 많이 했더라. 사람들에게 위로를 많이 해줬다"고 전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김종국도 저렇게 사는데 '난 괜찮네!' 그러는 거다"며 거들었다.</p>
          <p contents-hash="bcbe123f312407bd8ffdc8ae998002188426e1d7bd1b34819501ea52c61cdd0d" dmcf-pid="U38EYb9Hne"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사람들이 그러더라. '돈 벌면 뭐 하냐. 저러고 사는데. 내가 낫다' 이걸로 위로를 많이 받으시더라고"라고 셀프 디스해 폭소를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bd9cb98e47236b8c679f4f815e1c439d8c27c94a82a8188f699a2763f6b33a" dmcf-pid="u06DGK2X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9/xportsnews/20250309183553126aelx.jpg" data-org-width="437" dmcf-mid="5s1PAWGk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xportsnews/20250309183553126ael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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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33d63b231caea314e3db09558f9a6c4880db6d92308e4f47a9786749553e8ff" dmcf-pid="7pPwH9VZdM"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넌 그때 종국이 양말 냄새를 왜 맡은 거냐"며 지예은의 심리를 궁금해했다.</p>
          <p contents-hash="4aa4c13cd2ad0d9caf586b09acbf13209bea4ff3e2db7439ae8459abf4c5bc8d" dmcf-pid="zUQrX2f5Mx" dmcf-ptype="general">지예은은 "맡아보고 싶은 심리가 있지 않냐. 약간 똥꼬 냄새 맡듯이"라고 말하며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5a891dd7dcc25f136dc0c831d7fcba5fd1dfc7313ebbacc94d16b8fa8c445813" dmcf-pid="q7Ms5f8tRQ" dmcf-ptype="general">하하는 "똥꼬 냄새를 맡냐"며 이해 불가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고, 양세찬은 "강아지 발냄새같이. 콤콤한 냄새가 궁금했던 거다"라며 대신 해명해줬다. </p>
          <p contents-hash="913b18cb2764806b01ea163709e4d9d837850ae34100a9cd7526c256f37ecd58" dmcf-pid="BzRO146FnP"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왠지 맡고 싶다"라고 공감을 시도하다가 이내 "쟤 이상하다"고 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갓다. </p>
          <p contents-hash="cf2fe56d60d20a3af2fbf5e52c53c4e6de2652f85474f3d43fe9d257caed07c5" dmcf-pid="bqeIt8P3M6"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4d125170a48cdc6750f601d43b540e0c4fc913b64a8c2af3bbbcf1e001d2f24d" dmcf-pid="KBdCF6Q0M8" dmcf-ptype="general">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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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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