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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청, 김영란과 싸움 후회 "하차 후 내 자리 온 다른 사람에 화나" (같이 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7 04: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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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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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0b1fdb50f9cc7d0b4854103a3e4b47b0aeddbcbfbb60f2bada478ccb252317" dmcf-pid="z2f1HPxpJ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7/xportsnews/20250307043007992lhuh.jpg" data-org-width="550" dmcf-mid="ppldxClo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7/xportsnews/20250307043007992lh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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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a174178da9578c8bc654df5321284d8014e3853a763707fcc04e0a1a3d8846" dmcf-pid="qV4tXQMUi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청이 '같이 삽시다' 하차 후유증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4e71987827cf8f9f70b03008a3e67766a62bb7b6c9a082e751fac4ec5dc444b" dmcf-pid="Bf8FZxRunG"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윤다훈이 같이 살이에 재합류한 가운데, 원조 막내 김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33a40538f435a52dcf6ae17cf21cca04e6e1cdfe066d78c3c945729a50d54d7e" dmcf-pid="b4635Me7JY" dmcf-ptype="general">연기자로서 방송 후유증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김청은 '같이 삽시다'에서 하차했던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만약에 내가 방송을 하면서 후유증을 극복하는 법을 터득하지 못했다면 '같이 삽시다' 끝나고 가장 힘들었을 거다. 처음에는 언니들 나오는 거 보는 게 싫었다"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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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7/xportsnews/20250307043009443omdv.jpg" data-org-width="550" dmcf-mid="U7wRPOCn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7/xportsnews/20250307043009443omd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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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a3a58545fecc883bd0d7daf4c9caba8d43e158098edb664da6175c578f208e0" dmcf-pid="9QMu3JnbLy" dmcf-ptype="general">그는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있는 게 화가 나더라. 드라마는 만나서 일을 하고 헤어지면 끝인데, 이거는 먹고 자고 살고 같이하지 않나. 패밀리 개념이지 않나. 그 힘듦을 느껴서 몸을 더 바쁘게 움직였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8ba0dd1f86e205e454c7446fb0e22a10c27b0f2eefa64f4dea2cd15f0aaec7d9" dmcf-pid="2xR70iLKnT" dmcf-ptype="general">갑자기 찾아온 공백과 공허함에 대해 김청은 "너무 싫다. 그런 공허함을 채우려고 공부했다. 여행 다니고 내 몸을 바쁘게 했다"며 공백기 동안 여행도 하고 집 수리도 했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5a02b086e46b77208b21672a29e942afdc4ab078efae2abea555cbeadb1fcba" dmcf-pid="VMezpno9Jv" dmcf-ptype="general">박원숙이 "너무 애쓰지 말걸 생각한 건 없었냐"고 묻자 김청은 "난 잘 했던 거 같다 최선을 다 해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이라면서 "왜냐하면 내가 엄마하고만 살아보고 다른 사람과 살아보지 않지 않았나"라고 반응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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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7/xportsnews/20250307043010773xdda.jpg" data-org-width="550" dmcf-mid="uEreQIhL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7/xportsnews/20250307043010773xdd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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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a16d439cc37f8e43d7668d89b9c970a410fec1ac9a40ca59eaf25629b18fd5" dmcf-pid="4eJBuoaVMl"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네가 편안해보이지 않았고 불만이 많아보였다"고 회상했고, 김청은 "고양이 한 마리 때문에 영란 언니랑 울고불고 싸우고"라며 김영란과의 갈등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6ac47c2d132ac4e67e082cc038f59414962f142e513c2a089157cf3586829475" dmcf-pid="8dib7gNfdh" dmcf-ptype="general">그는 "함께 산다는 것을 경험하다 보니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이 생겼다. 무남독녀 외동딸로서 뭘 알겠나. 그런데다가 '내가 잘 해가지고 언니들한테 본 때를 보여줘야지, 잘해야지' 하는 생각이 있었다"고 이야기했고, 박원숙은 "얘가 솔직해졌네. 예전 같으면 그런 게 있어도 아닌 척 하고 있는데, 많이 성숙해졌다"고 흡족해했다.</p>
          <p contents-hash="e1ce9fc6312816d487434445d4ee0e284729303af2fb733fefeaf169f7979447" dmcf-pid="6JnKzaj4RC"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p>
          <p contents-hash="ec26d04c8d68edd74ac74e7c522e8fb7babb1914419b54d667f112c380632e3d" dmcf-pid="PiL9qNA8JI"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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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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