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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북미 개봉하는 '미키 17', "첫 주 매출 290억 원 예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6 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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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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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d2f8402b3b37088b60f6fcf5f25c72b60d568b85a0364141f6f8d8cfe3e649" dmcf-pid="fGFojcEQ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SBSfunE/20250306170312986nfdb.jpg" data-org-width="700" dmcf-mid="9803uzBW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SBSfunE/20250306170312986nfd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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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aa25d4c7da3c111749f88be0af1e853fa95da750da6cf4703f5ee7f3bc0451" dmcf-pid="4H3gAkDxya" dmcf-ptype="general">[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북미 개봉을 앞둔 가운데 첫 주 매출 예상치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eb82dda8f3b9468020548563cffc106e773a0101827158ee63009d58817e87e" dmcf-pid="8vXdLgNfvg" dmcf-ptype="general">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오는 7일 개봉하는 '미키 17'이 첫 주말 북미 지역의 3,770개 상영관에 걸릴 예정이며, 첫 주에 약 1천800만∼2천만 달러(한화 약 260억∼290억 원)의 티켓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또한 개봉 첫 주 전 세계 흥행 수입 예상치는 약 4천만∼4천500만 달러(약 580억∼650억 원) 수준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b8732ae0163c815991818c238214aa2f604568fa466322a322383b990ccf2ad" dmcf-pid="6TZJoaj4lo" dmcf-ptype="general">'미키 17'이 상영등급이 R등급(청소년 관람불가)이고, 예술영화로도 분류될 수 있는 독특한 색채를 지녔다는 점에서 개봉 첫 주 2천만 달러에 달하는 수입은 양호한 흥행 성적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fd220ef1c51b31d73ad78cd5a9a5753be25ba4a1c10da5f22d088dcb3275e3" dmcf-pid="Py5igNA8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SBSfunE/20250306170314258rnuh.jpg" data-org-width="700" dmcf-mid="20WxdiLK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SBSfunE/20250306170314258rn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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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18738f23532898737c0d1aa968bf85ab001b1daec0e4fd4ca52395eacbe3fe9" dmcf-pid="QW1najc6ln" dmcf-ptype="general">버라이어티는 '미키 17'이 이미 한국에서 흥행하면서 지난 주말 660만 달러(약 96억 원)를 벌어들였으며, 마블 스튜디오의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를 제쳤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d1b2ee14155f1f417a801beea94c1b418d12abbd76504c19c440e3e688452101" dmcf-pid="xYtLNAkPhi" dmcf-ptype="general">북미 극장가의 경쟁 상황 역시 나쁘지 않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 작인 '캡틴 아메리카:브레이트 뉴 월드'가 개봉한 지 한 달이 지나가는 만큼 신작 '미키 17'의 흥행 전망은 밝은 편이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9fbc944cd9250b2889c1d48cfe0c70239684c6dd0437cb617df1838332c00649" dmcf-pid="yRo10U7vSJ" dmcf-ptype="general">다만, 1억 2천만 달러(약 1,732억 원)의 제작비를 쓴 대작인 만큼 손익분기점은 3억 달러(약 4,331억 원)에 육박한다. 높은 제작비가 흥행에 있어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243b60d49c883c9228b89915476d026bd98d99cde240def478799d4a7cd70fd8" dmcf-pid="WegtpuzThd" dmcf-ptype="general">'미키17'은 한국에서 지난 2월 28일 개봉해 현재까지 147만 명을 모았다. 오는 7일 북미를 비롯한 해외에서 월드와이드 개봉이 예정돼 있어 북미 및 해외 박스오피스에도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3aeb633ccdddd4d9c3783ae2800814709b12c1d131b46c990006365c1a53babc" dmcf-pid="YdaFU7qyTe" dmcf-ptype="general">ebada@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8573"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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