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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규형 마음 이용한 기은세 “어떻게 하면 더 얄밉게 보일까” 특별출연 소감 (킥킥킥킥)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6 12: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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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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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aa1d63cf577e68848ee07221bda9c93bdda08315e341584f019073c8d307f3" dmcf-pid="3bvGmIhL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킥킥킥킥’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newsen/20250306122409237ynnm.jpg" data-org-width="650" dmcf-mid="13vGmIhL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newsen/20250306122409237ynn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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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킥킥킥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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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킥킥킥킥’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newsen/20250306122409406vtug.jpg" data-org-width="650" dmcf-mid="tVoAMdiB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newsen/20250306122409406vt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킥킥킥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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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p9yXOhSgT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0b2b1107aab746e0f36be990012d4f0dfec09f008bad4a7e7578524dfe8820c6" dmcf-pid="U2WZIlvayZ" dmcf-ptype="general">배우 기은세가 '킥킥킥킥'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10198becbb07af7ed08a20dd3444ea1cedc34fceab100fb0a83131ffa9c99f0" dmcf-pid="uVY5CSTNSX" dmcf-ptype="general">기은세는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연출 구성준)에서 여우란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p>
          <p contents-hash="57070cf0733451b5edd1355c7e4529b172a83b337c28caeeac8cca7ae7d5c0ea" dmcf-pid="7fG1hvyjWH" dmcf-ptype="general">기은세는 극 초반부터 이규형(조영식 역)의 꿈에 등장해 시청자들을 궁금증을 자아낸데 이어 10년 만에 나타나 지진희(지진희 역), 이규형을 위기에 빠뜨리는 등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p>
          <p contents-hash="904a5bd963e35ac0ffa7321f4c5c36d31be437ae7f877813cfde9bad73677e03" dmcf-pid="z4HtlTWAvG" dmcf-ptype="general">지난 5일 방송된 9회에서는 연예계 컴백을 도모하는 여우란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진희, 조영식의 과거와 관련된 루머를 퍼뜨리기 시작했다. 또한 10년 전 자신에게 빠진 영식의 마음을 이용하고 지진희와의 로맨스를 꿈꿨던 여우란은 마지막까지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고군분투했다.</p>
          <p contents-hash="d03207bd8071c907af193cbf11eb9899dd09718de0f99630e2af4d99a3a71680" dmcf-pid="q8XFSyYcyY" dmcf-ptype="general">이에 기은세는 극 중 할리우드 뺨치는 눈물 연기와 위기 상황에서도 꿈쩍 않는 뻔뻔함, 마지막까지 이규형을 이용하려는 능청스러운 모습 등 여우란 캐릭터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소화, 시트콤 장르에 최적화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ef8f02a90670b10e3f25d6ca0678b2cf722cfd8c4f0bedb33a0b5760228df614" dmcf-pid="Bj98UzBWTW" dmcf-ptype="general">기은세는 "여우란이 워낙 자기밖에 모르는 캐릭터라 어떻게 하면 여우란이 덜 얄밉게 보일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현장에서 이규형 선배님이 너무나 완벽하게 조영식 캐릭터를 표현해 주셔서 저 또한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다. '킥킥킥킥'은 드라마의 분위기만큼이나 팀의 분위기도 정말 유쾌해서 저도 현장에 갈 때마다 늘 즐거웠다. 모든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21651244906b6c6920d3b79a36f988c148b8fc0c42e03cb7b5f8365b079a9ba" dmcf-pid="bA26uqbYWy" dmcf-ptype="general">한편 '킥킥킥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a371e019f63086b72987455c1a1768c35d74420b1109c7c977307d803738f6b" dmcf-pid="KcVP7BKGvT"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9kfQzb9HT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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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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