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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수X조진웅X이제훈 다시 뭉친다… '시그널2' 내년 상반기 방영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5 17: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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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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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80a22515be0cbb54095b094b3616a15905746915eb647486d903533159607d" dmcf-pid="5Dz0jU7v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그널'이 10년 만에 무전기 신호를 울린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의 모습. /사진=tvN '시그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moneyweek/20250305172153665eigu.jpg" data-org-width="600" dmcf-mid="XP62If8t7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moneyweek/20250305172153665eig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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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널'이 10년 만에 무전기 신호를 울린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의 모습. /사진=tvN '시그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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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8c40711109d46380dd17d8f0452c045024a143a4e8550ec4449dece3677a156" dmcf-pid="1wqpAuzTuB" dmcf-ptype="general">
           드라마 '시그널'이 10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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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fd21e82e202cdc32f26a2ea8c5d9c6480415fb026a73256c7a50f0f33d05b14" dmcf-pid="trBUc7qy7q" dmcf-ptype="general">5일 tvN은 드라마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 '두 번째 시그널'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 시그널'에서는 시즌1 주역들이 뭉친다.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차수현'(김혜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이다.</p>
          <p contents-hash="a3c6819414f423a595f4be71bc3f0b1c3588802c3568246a22433e7c7fc3b775" dmcf-pid="FE73NpuS7z" dmcf-ptype="general">이 드라마는 과거로부터 걸려 온 간절한 무전으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최고 시청률 12.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찍었다. 시즌 1은 15년 장기 실종자 재한이 생존하며 열린 결말로 막을 내린 바 있다. 시즌2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7e4fd33e84ef711fac0c0cb64855b0adaa93da59a2c8716262cab63c22b8c1d6" dmcf-pid="3Dz0jU7vu7" dmcf-ptype="general">시즌1에 이어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쓴다. 영화 '올빼미'(2022) 안태진 감독이 연출한다.</p>
          <p contents-hash="ecafad6145109fcec6c2331adfe8860a4e6ed03b97e62ac25b8e9f676c3b2d3c" dmcf-pid="0wqpAuzT3u" dmcf-ptype="general">김다솜 기자 dasom020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장제원 "당 잠시 떠나겠다…반드시 누명 벗고 돌아올 것"(종합) 'AI 고급 두뇌' 쟁탈전 게임사로 옮겨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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