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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인성, 절친 차태현과 의기투합…신생 소속사 차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5 16: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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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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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46be82e70e628b7d1d4055e02fb081929deff4efbae2c17ac447b62022f9d9" dmcf-pid="5T6nIf8t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태현(왼쪽)과 조인성.  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SPORTSSEOUL/20250305160014444aszo.jpg" data-org-width="700" dmcf-mid="XUgrZno9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SPORTSSEOUL/20250305160014444as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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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태현(왼쪽)과 조인성. 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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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9e4e7ed12848160c010a760cbbe1ec444f0a46f3352fc5308ef08e47202bf9" dmcf-pid="1yPLC46FyJ"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조인성과 차태현이 함께 손을 잡고 신생 기획사를 만든다.</p>
          <p contents-hash="bb52df3679c03c48cd018f883e7b18c08e62825ac1dac30afb11c941cbe7669b" dmcf-pid="tWQoh8P3Wd" dmcf-ptype="general">차태현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4일 차태현과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앞서 배우 조인성 역시 13년간 함께 한 매니지먼트 엔에스이엔엠(전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계약을 마쳤다.</p>
          <p contents-hash="11969a124df2a6b7558bb3ab8cf04a6bf5709a272f3d300a3af5cb2d6e7ecdf3" dmcf-pid="FYxgl6Q0le"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신생 기획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7c57439e5dd75eba19a900019f2612c61e2b023b56ea0ac01fb00cf44ece697f" dmcf-pid="3atBJZ1mhR" dmcf-ptype="general">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 함께 했던 조인성과 차태현이 실제 사장이 된다. 절친한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함께 손을 잡고 매니지먼트를 설립한 것과 비슷한 수순이다.</p>
          <p contents-hash="c36b4fe1dd7a0effc142d08b9821b2f1e8174981511783c2814bac91ec8ff0a0" dmcf-pid="0NFbi5tslM" dmcf-ptype="general">조인성과 차태현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디즈니+ ‘무빙’ 등에서도 함께 호흡했다. 두 사람은 현재 회사 설립을 위해 매니저는 물론 새로운 배우 영입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회사명 등은 아직 미정이다.</p>
          <p contents-hash="486bb1405b785b2de8f8068fa6dc713e373b881827060a9f94bce6897a604270" dmcf-pid="pj3Kn1FOWx" dmcf-ptype="general">절친한 두 사람이 함께 매니지먼트를 설립해 일적인 면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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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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