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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르세라핌, 신곡 KBS 방송 부적격 판정 "잔인한 학대 미화 가사, 혐오감 조성"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5 13: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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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3d42e15bc8b1b73baad4f266bf0acbf470f9ffaff9f8b1707ec353b18b606f" dmcf-pid="7ufrfvyjb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SpoChosun/20250305132204076uijz.jpg" data-org-width="960" dmcf-mid="pn0n0kDx9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SpoChosun/20250305132204076uij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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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fb8ecbf51287d2aab45d25f403ecc6fe65295fad1012c2215fb2b71d245e018" dmcf-pid="z74m4TWAq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신곡이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p>
          <p contents-hash="3afe2403c0bb10c37ca8defeaa01aa83e3d3d137e789fb11b36e7a56dfd4ea72" dmcf-pid="qz8s8yYcK8" dmcf-ptype="general">KBS는 5일 가요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5집 '핫' 수록곡 '아쉬'는 자학행위 등 육체적 정신적 학대를 미화하거나 잔인한 내용으로 혐오감을 줬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d1c8eb3a5e29782b33d8aee7312fe9a29822ed39846b89d2aa3b716e988839c3" dmcf-pid="Bq6O6WGkB4" dmcf-ptype="general">지적을 받은 부분을 수정하거나 삭제하면 재심의를 받을 수 있다. 재심의에서 적격 판정을 받는다면 KBS 방송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아쉬'가 타이틀곡도 아닌 수록곡인 만큼, 르세라핌이 노래를 바꿔 재심의를 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p>
          <p contents-hash="3d240e059c71f644cd592dd067f07deda41dacc2739f2ed824bcb72263228993" dmcf-pid="bBPIPYHEBf"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은 14일 오후 1시 새 앨범 '핫'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핫'은 록과 디스코가 가미된 팝 음악으로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르세라핌의 당찬 각오를 담았다.</p>
          <p contents-hash="3a6184cb6fa4762ab0879b5646bb58482d508cb82b7a7d97bb8ee287d8fac412" dmcf-pid="KbQCQGXDbV"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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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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