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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유X박보검 “10대 때 광고로 만나 30대에 연기호흡, 뭉클했다” (폭싹 속았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5 11: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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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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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5e761dd780b6235323d12507300339899c38cd88154f1d061de348f5b6d9e0" dmcf-pid="PFRWqsIi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5/newsen/20250305115529765ikwa.jpg" data-org-width="650" dmcf-mid="8hPSUDrR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5/newsen/20250305115529765ik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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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5b9361a61529fcd2f1cba289cd9c89e3fd49b58e65223bd98ea3ff3b00db102" dmcf-pid="Q3eYBOCnvy"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3fe612e452571691467ef0fccd3d35982a6b669def4aaeddac906b8823f48a20" dmcf-pid="x0dGbIhLyT" dmcf-ptype="general">아이유, 박보검이 서로를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5ec9e78a159e0190b1e3c7076bc6bdc9398ba27a69a915b2c25b041758f9772" dmcf-pid="yNHerV41Sv" dmcf-ptype="general">3월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연출 김원석) 제작발표회에서 아이유, 박보검이 연기 호흡에 대해 이야기 했다. </p>
          <p contents-hash="dbb80e266d1e1c3f632666c05013507a0dce12ca8fe3e4e769604bb9a6519e77" dmcf-pid="WjXdmf8tyS"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박보검과의 호흡에 대해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다고 생각한다. 동갑내기 친구기도 하고 10대 때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다. 본격적으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본건 처음인데 이상하게 첫 촬영부터 떨리지 않고 편한 마음이 들었다. 어릴 적부터 계속 관계를 이어온 애순이와 관식이처럼. 파트너에게 항상 그렇지는 못하는데 아이디어를 편하게 나눌 수 있었다. 정말 좋은 파트너였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e999a3966b1df481941c24d25e1272acacd6b3ef53d5de6d69bb28db57a61e2" dmcf-pid="YAZJs46FTl" dmcf-ptype="general">박보검은 "뭉클했다. 10대 때 광고 현장에서 처음 만나고 20대 때 '프로듀사' 특별출연으로 잠깐 호흡을 맞췄고 30대 때 정식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연기를 같이 하게 된 것 자체가 귀하다.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는 것도 쉽지 않다. 애순이의 감정을 너무나도 야무지게 표현해준 아이유 덕에 관식이라는 인물에 몰입을 잘 할 수 있었다. 작품하며 즐거웠고 홍보활동하면서 더 친해져서 기회가 된다면 또다른 새로운 캐릭터로 만나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화답했다. </p>
          <p contents-hash="f4c7c47ffbfb8fab242d7fde6f35264c0991547de351cdd864fcbfa31e7b6d08" dmcf-pid="Gc5iO8P3l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Hk1nI6Q0v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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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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