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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박근혜, 여당에 "단합" 강조...이재명 "부모도 내칠 극우"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3 18: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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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Fe0AfJnbhl"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f5c42546d5c448fb2514c10b9dbf72f8002c389cb3e0479c36f18d4d847ba0dc" dmcf-pid="3dpc4iLKTh" dmcf-ptype="general">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나, 윤 대통령 수감에 마음이 무겁고 국가 미래를 위해 여당이 단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p>
          <p contents-hash="068bc384f45a7b5b81223f707bce64a74ac072d1a8424a6b9ec9114e83fa5d49" dmcf-pid="0JUk8no9yC" dmcf-ptype="general">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이 이익과 욕망을 위해서라면 부모도 내칠 극우 파시즘 정당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p>
          <p contents-hash="0dfa90ed18ca814a34235bd0cb2092185859fa17b923a09c2a5cc588d54d5a73" dmcf-pid="piuE6Lg2vI" dmcf-ptype="general">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p>
          <p contents-hash="7d6532a3ff72e6e61d28713c15e4ad75a3f8e21259fbcf585fa2e73bce76e203" dmcf-pid="Un7DPoaVvO"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39fdfb52037bf551be9423c109e6334aa209fcd46c5a3e6f2a976d470d61397c" dmcf-pid="uLzwQgNfvs"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취임 뒤 처음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p>
          <p contents-hash="cc907490a718067c4f84f8b93a455509525b72f79e86a16efc0d986441373cac" dmcf-pid="7oqrxaj4vm" dmcf-ptype="general">박 전 대통령은 윤 대통령 구치소에 수감돼 현 상황을 맞게 된 데 마음이 무겁고, </p>
          <p contents-hash="c8ac3ce5cdab4971cc4730ba4017d262b84abe251f9d685d67bd4eb7c359b902" dmcf-pid="zgBmMNA8Tr" dmcf-ptype="general">국가의 미래를 위해 여당이 단합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
          <p contents-hash="09fb90288b7c814a524c1161b7fe7ead809c68fa04fa7aedd5381a9668027688" dmcf-pid="qabsRjc6Ww" dmcf-ptype="general">[신동욱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거대 야당을 상대로 하는 힘든 일이 많겠지만,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을 꼭 좀 다해 달라라는 당부의 말씀을 여러 차례 주셨습니다.] </p>
          <p contents-hash="8c6d11aa9c011670ce2556836d204b29064639bd18c742bd027412fa998472b3" dmcf-pid="BNKOeAkPhD" dmcf-ptype="general">특히 개인의 소신이 있을 수 있지만, 집권당 대표가 소신이 지나쳐 사사건건 대립각을 세우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는데, </p>
          <p contents-hash="fde5540e27a77665cc969da248832051bb26af24c41ea4ae02aec788bf3d15ce" dmcf-pid="biuE6Lg2lE" dmcf-ptype="general">당내에선 한동훈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을 겨냥한 발언이란 해석이 나왔습니다. </p>
          <p contents-hash="38e727657fcafefd57d5919ca0a3c370b1d0229cd87ccd0ea6b13b9afcc8ce8f" dmcf-pid="Kn7DPoaVlk" dmcf-ptype="general">박 전 대통령은 또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 어떤 결과가 나오든 국론이 분열될 가능성이 있다며 진영 대립이 매우 걱정된다고도 토로했습니다. </p>
          <p contents-hash="1de6abce73061a843f17e5e952396ad1823ba978007028a8fd325aca0642a7d1" dmcf-pid="9LzwQgNfWc" dmcf-ptype="general">이에 민주당은 여당이 극우 세력과 야합해 헌법 질서와 대통령 탄핵을 사실상 부정하고 있다며 정상적인 정당으로 돌아오라고 쏘아붙였습니다. </p>
          <p contents-hash="ca65d81a0cf8a0ab3ceb8e4f749d4df833687c5023c12b8029e71984d9890794" dmcf-pid="2oqrxaj4WA" dmcf-ptype="general">[김윤덕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 박근혜 탄핵이라고 하는 국민적 합의가 끝난 사항을 가지고 다시 자신들의 행위를 옹호하고 확대시키기 위한 매우 반헌법적, 반국민적 행동이라 생각하고…] </p>
          <p contents-hash="b1e09931eae787ff194ca20085adac05ae3b380cdce5bfa4ce0a797af760dca8" dmcf-pid="VgBmMNA8yj"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이 추구하는 가치도 없고 필요에 따라 보수를 참칭할 뿐, </p>
          <p contents-hash="e6821db7ee985b31594daee58ff63781fb3542d7b46cdb8f1948bd58e115ab2f" dmcf-pid="fabsRjc6lN" dmcf-ptype="general">이익과 욕망을 위해서라면 원수도 영입하고 부모조차 내칠 극우 파시즘 정당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p>
          <p contents-hash="f14bd2112119fc4d96dcf1aa301a17dfb73b6200f94e42e8c62105b87d862dc2" dmcf-pid="4NKOeAkPla"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은 여당이 폭력적 극우가 힘이 있다 싶어 붙어 있지만, 힘이 빠지는 순간 언제 그랬냐며 윤 대통령과 극우 집단을 배반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p>
          <p contents-hash="09308b1f212fa89dc31dd5c06481ceb3565622af9034fb0c681b739726b48745" dmcf-pid="8j9IdcEQvg" dmcf-ptype="general">YTN 안윤학입니다. </p>
          <p contents-hash="c864fbdb729c38b75bd7c4e47972e1cacd7b3facfdd97a8a707b9ef79d108ab6" dmcf-pid="6A2CJkDxvo"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이성모 한상원 </p>
          <p contents-hash="3434c8d130691f9fda96cd9dca453da943104e2a76b64375bb56243ab68d85cf" dmcf-pid="PcVhiEwMvL"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김희정 </p>
          <p contents-hash="af920d84de2dedeafc6014706d1e382e396747638566b95cdc84a9678a77bf15" dmcf-pid="QkflnDrRln" dmcf-ptype="general">디자인 : 김진호 </p>
          <p contents-hash="158c5f5ab4aa90dacddb1fed47e700c127abe287c881eebb7290d782384a7c3d" dmcf-pid="xkflnDrRTi" dmcf-ptype="general">YTN 안윤학 (yhahn@ytn.co.kr)</p>
          <p contents-hash="46f8888ee22f8f7170c52e5d70c5865d0ebdf4cb77a0be19189d4a98019e7563" dmcf-pid="y7C85qbYlJ"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e68a0dcf1fac0f3f7c172644c8d0a46c5f71e0f9079de7078c794c16a8abcf17" dmcf-pid="Wzh61BKGWd"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3e3b28a54265a73227a9f1f60eb4edad27b61f11ea287841e93d25d507df2b05" dmcf-pid="YqlPtb9HSe"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5b392ecd720825d9f3a087353ebe834c71d599414f8c9b8538dec613d8767800" dmcf-pid="GBSQFK2XlR"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ba4e20ff81a149f2baea1292cbde2d79cc185877cf12920fa6e46b8642fd1b5d" dmcf-pid="Hbvx39VZhM"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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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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