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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규성·진영·더보이즈 주연 닮았다더니…'185cm' 백선호 "중학생 때부터 인기 많아" [TEN스타필드]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1 17:01: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소정의 스타캐처≫<br>씨제스 스튜디오의 야심찬 신예<br>조규성·B1A4 진영·더보이즈 주연 닮은꼴<br>KBS2 '킥킥킥킥' 출연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ByCNA8el">
          <div contents-hash="5cee0b0524a430ae888d386119036464cc760b22988f925d4ac72bdbccf6be66" dmcf-pid="5zbWhjc6Mh" dmcf-ptype="general">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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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1/10asia/20250301170104540xezn.jpg" data-org-width="1200" dmcf-mid="7OCyCNA8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1/10asia/20250301170104540xez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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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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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1/10asia/20250301170106267wmqc.jpg" data-org-width="800" dmcf-mid="zR6JQzBW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1/10asia/20250301170106267wmq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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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이소정의 스타캐처≫<br>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strong>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9a861f62cd77e9352ab430b258c1b28fd8beefc8f246ad8a97d146429c7dd6fb" dmcf-pid="3TYAL46FLs"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64d3e1ce9ebeb595608734970de61b5974fcafda84c53c41e5740f5e143a6d15" dmcf-pid="0yGco8P3dm" dmcf-ptype="general">
           <br><strong>"남고에 입학하기 전, 중학생 시절 선물을 많이 받는 편이었어요. 중학교 1학년 때 키가 158cm로 작은 편이었는데, 3학년 때 급격히 자랐죠. 1년 동안 약 15cm 컸던 걸로 기억해요. 그 이후로도 꾸준히 성장했습니다."</strong>
           <br>
           <br>지난달 13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백선호를 인터뷰했다. 2003년생인 그는 2023년 드라마 '남과 여'로 데뷔한 뒤 '좋거나 나쁜 동재', 'O'PENing 2024 - 수령인' 등에 출연했다. 올해는 '킥킥킥킥'에서 싱어송라이터 이마크 역을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백선호는 빅히트뮤직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축구선수 조규성을 닮은 비주얼과 185cm의 훤칠한 피지컬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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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f7dbe2730e79fa4fbf6d165cb04207a220f1f4077dc8c17348350b9644e60f" dmcf-pid="pWHkg6Q0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1/10asia/20250301170107741nrhq.jpg" data-org-width="1200" dmcf-mid="qlwlmLg2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1/10asia/20250301170107741nr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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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76d4c10f4e0d7de7b79a11d9d35f55b54b5d6f6e2bdaf01032949fc2c9cdf14" dmcf-pid="UYXEaPxpdw" dmcf-ptype="general">
           <br>"어머니께서 굉장히 솔직한 편인데, 조규성 선수와 닮았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특히 월드컵이 한창일 때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기분이 뿌듯했습니다(웃음). B1A4의 진영 선배님과 더보이즈 주연 선배님을 닮았다는 이야기도 종종 듣는데, 두 분 모두 멋진 분들이어서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br>
           <br>눈에 띄는 외모 덕분에 학창 시절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는 너스레에 그는 "평범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취재진이 재차 묻자 "선물을 많이 받긴 했다"며 쑥스러운 듯 미소 지었다. 백선호는 강동구에서 강남구로 이사하면서 남자고등학교에 진학했다고. 그는 "고등학교 때는 인기를 체감한 적 없다"고 부연했다.
           <br>
           <br>평소 여행을 즐긴다는 백선호는 이탈리아 여행 중 경험한 산 등반을 인생의 고비로 꼽았다. 백선호는 "구글 리뷰에서는 높지 않다고 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엄청 높았다. 정상까지 올라가는 데 7시간이 걸렸다. 결국 정상을 찍긴 했지만, 무척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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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b7e58db9906178f91f4bc1a8bbd1cddb03a42fe6c3993224e92dc1c17938f1" dmcf-pid="uGZDNQMU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1/10asia/20250301170109334drlo.jpg" data-org-width="1200" dmcf-mid="B5cOEdiB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1/10asia/20250301170109334dr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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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빅히트뮤직과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가수 연습생 생활을 경험했던 그는 당시 배우에 대한 꿈이 더 컸다고 밝혔다. 배우로 전향하길 잘했다고 느낀 순간을 묻자 백선호는 "오디션에 합격하고 대본을 볼 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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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대본을 읽고 있으면 뭔가를 해낸 것 같은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그 순간마다 연기를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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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백선호는 "예전엔 LP를 즐겨 들었는데, 요즘엔 전자 음악에 푹 빠져 있다"며 음악에 애정을 내비쳤다. 가수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 음악에 대한 열정이 커졌다. 그래서 연습생 경험이 더 특별하게 기억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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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또 다른 취미로는 빈티지 안경 수집을 꼽았다. 그는 "도수 없는 안경을 모으고 있다"고 고백했다, 인터뷰 당일 안경을 쓰지 않은 이유에 관해 백선호는 "첫 만남인 만큼, 더 단정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익살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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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a9b1a30ad75797157ebe2194b6f70c27ec246b13d0ac05a4c3b9b015a291ba" dmcf-pid="zxeutlva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1/10asia/20250301170110644aysa.jpg" data-org-width="1200" dmcf-mid="60mR8U7v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1/10asia/20250301170110644ay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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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최근 김태리와 함께 브랜드 폴햄 25SS 컬렉션 모델로 발탁된 그는 패션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백선호는 "옷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패션 문화 자체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틈만 나면 찾아보는 만큼, 패션 지식에 관해 자신 있는 편"이라며 눈빛을 반짝였다.
           <br>
           <br>여행에 대한 애정도 확고했다. 백선호는 "패션, 음악, 영화, 여행을 정말 좋아한다. 8월에 아이슬란드와 스위스를 다녀올 계획이다. 평생 여행을 하면서 살고 싶다. 내 인생의 원동력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취재진이 "8월에 작품이 들어오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그는 "여행 계획을 미루겠다"고 웃어 보이며 작품이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br>
           <br>"아이슬란드는 8월에 가야 진짜 풍경을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오랫동안 꿈꿔온 버킷리스트라 올해는 꼭 가고 싶지만, 만약 작품 기회가 생긴다면 여행은 미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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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14dd97a5b6b0acdf24af365035cae36f26bf6d0aae2f38ef771a0e76c2b88f" dmcf-pid="BRJz3vyj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1/10asia/20250301170112009nrud.jpg" data-org-width="1200" dmcf-mid="XWrM4puS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1/10asia/20250301170112009nr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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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백선호는 데뷔 후 3년여간 네 작품에 출연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O'PENing 2024 - 수령인'을 꼽았다. 이유를 묻자 "한 달 동안 촬영했는데, 짧았던 만큼 집중력이 높았다. 캐릭터에 가장 깊게 몰입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취재진이 "촬영이 길수록 여운이 오래 남지 않냐"고 되묻자, 그는 "나는 짧고 임팩트 있는 걸 좋아한다. 그런 게 나와 더 잘 맞는다"며 뚜렷한 주관을 밝혔다.
           <br>
           <br>"어제 친구랑 식당에서 밥 먹고 있는데, 한 팬분께서 휴지에 '드라마 잘 보고 있다'는 편지를 써서 주셨어요.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팬분들과 더 길게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있길 바라요. 머지않은 그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활동할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br>
           <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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