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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는 솔로' 24기 영식, 모태솔로 인정… "나지만 죽이고 싶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1 17: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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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1/SpoHankook/20250301170451477skub.jpg" data-org-width="600" dmcf-mid="QLEWnf8t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1/SpoHankook/20250301170451477sku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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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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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나는 솔로'에서 큰 화제를 얻은 24기 영식이 자신을 둘러싼 이슈에 대해 반성한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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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채널에는 '화제의 인물, '나는SOLO' 24기 영식의 단독 인터뷰! 눈물과 함께 오늘 속 시원하게 다 풀고 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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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공개된 영상 속 24기 영식은 "제가 좋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방송에 나온 저는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사랑에 빠지다 보니까 저만의 감정에 취해서 주변을 신경 못 쓰고 불도저처럼 달려졌다"며 "제가 보면서도 반성을 하게 됐다"고 심경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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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영식은 가장 반성하게 된 계기가 있던 장면이 무엇인지에 대해 영식은 "5:1 데이트 때, 24기 옥순에게 '1% 마음이라도 있느냐'하면서 다그치며 말했던 그 장면이 생각난다. 혼자 고집을 부렸던, 나쁘게 말하면 집착이던 그 모습을 보고 스스로도 보기 힘들어 눈을 돌리게 됐다"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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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식은 24기 옥순에게 입소 후 둘째날 밤부터 사랑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찐사랑인가 싶을 정도로 말이 안 나왔다. 둘째 날 밤부터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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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단 시간에 사랑에 빠질 수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24기 영식은 "저도 그럴 줄 몰랐다. 제가 어디에 빠지면 몰두한다. 경쟁자들이 있고, 내가 원하는 사람을 또 많은 남자들이 원하는 사람이니까 저 혼자 조급해진거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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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영식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세 번의 연애 경험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연애에 너무 미숙한 모습을 보여 모태솔로가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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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1/SpoHankook/20250301170452771sqnx.jpg" data-org-width="600" dmcf-mid="xlevd9VZ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1/SpoHankook/20250301170452771sq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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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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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와 관련 영식은 "제가 모쏠은 아니고, 연애 경험이 세 번이라고 말했다. 근데 제가 모쏠이 맞더라"라며 "모쏠 기준이 솔로의 기간, 사계절을 보내거나 심도 있게 밀도가 있어야 연애로 쳐야겠다"며 이전 연애가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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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식은 "옥순 스타일의 여자를 안 만나봤다. (과거 연애 열정과) 비교하자면 그렇다. 어안이 벙벙한 느낌은 처음이었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시청자들이 저한테 지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맞는 말이다. 모질이 같더라"고 답답해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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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면서 "제가 옥순이 바라기라고 막 얘기하는데, 나지만 죽이고 싶었다. 사람들이 나를 욕할만하다고 느꼈다. 방송을누구와도 같이 볼 수 없었다. 저 혼자 보기에도 벅찼다"고 후회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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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와 더불어 영식은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너무 많다. 고소를 하면 또 이슈가 될 것 같다. 이슈에 이슈를 만들까봐 조용히 삼키겠다"면서도 "잠이 안 오더라. (악플이나 악의적인 영상을) 잘 안 보려고 한다"며 오열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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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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