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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원희룡 "尹 탄핵 기각 확신…분열 경계하고 하나로 뭉쳐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5 16:37: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與 책임당원 임원진 출범식 및 탄핵심판 공정촉구 결의대회<br>"조기 대선 출마? 앞질러 가는 사람들 얘기…아직 많은 아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ab6vH5rd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d0e199e5f4f8f078f56d1820d490886d1a17cf8267b0a7368eb134ed4804f6" dmcf-pid="0kfRGt0C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제5기 임원진 출범식 및 탄핵심판 공정촉구 결의대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2.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NEWS1/20250225162944336rfbd.jpg" data-org-width="1400" dmcf-mid="FzRg3zbY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NEWS1/20250225162944336rf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제5기 임원진 출범식 및 탄핵심판 공정촉구 결의대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2.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c3a2e99ef671af25378a5fc46dfcc0a4a87ab04c4330f138297ea826ba8396" dmcf-pid="pE4eHFphJ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서상혁 손승환 박기현 기자 =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기각을 확신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1da9663d99b906308ad360892eddf645b7fc8277e09b079339137aecc74c75e" dmcf-pid="UD8dX3UlJy" dmcf-ptype="general">원 전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임원진 출범식 및 탄핵심판 공정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양심 있고 헌법을 제대로 지키는 재판관이라고 한다면 떳떳한 재판 결과가 나와서 윤 대통령이 복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6370d264e737a8abf849ab3b4d60db1985907055760bfc55c9bb824165a3ebac" dmcf-pid="uw6JZ0uSMT" dmcf-ptype="general">원 전 장관은 "대통령께서 얼마나 절망감과 좌절감을 느꼈으면 일언반구 의논도 없이 그런(계엄) 결정을 했겠나"라며 "앞이 깜깜한 생각이 들지만, 대통령이 외롭고 절망을 느꼈던 부분에 우리도 함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51f011a74427935c27e5aceba87b4c9ab28aeccabb0a0ebfe8293cd06dbbfed" dmcf-pid="7rPi5p7vR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떤 결론이 나오든지간에 우리가 나라의 중심을 잡고,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하고, 국민의힘이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앞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나갈 수 있는, 그러한 일을 다하기 위해 책임당원 여러분과 뭉쳐서 용기 있게 나아가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bfbded2f3e8bfb64aafe416517a4a502ed526b75f81d3954ddb9e263cbd9355" dmcf-pid="zmQn1UzTdS"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원 전 장관은 '단일대오'를 강조했다. 그는 "7년 전(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과 다르다"며 "분열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며, 우리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0dca92f414def908bd26c1a7ea1c2356bd4565e9a3782f769451ce22922b7e7" dmcf-pid="qsxLtuqyRl" dmcf-ptype="general">이어 "7년 전에는 분열해서 당도 갈라지다 보니, 다들 '탄핵(이) 될 리 없다'면서도 속으로는 자포자기였다"며 "지금은 그때와 다르다. 우리는 분열하지 않고 뭉칠 것이고, 포기하지 않고 싸울 것이고, 국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94ae17e7794cf9fed507cb41e2a1edf391bafedd01b87e1776a27513d6a239c" dmcf-pid="BOMoF7BWJh" dmcf-ptype="general">원 전 장관은 "헌법재판소의 재판은 선착순으로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그동안 있는 모든 탄핵심판, 한덕수 국무총리 심판 등 재판을 안 하고, 얼렁뚱땅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6a39bcec9dad2bcabe3bc7b575ac3e963503349fa3b7275417906e08a9ffcfc" dmcf-pid="bmQn1UzTRC" dmcf-ptype="general">이어 "헌법재판소가 헌법에 상처 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것 아니겠나"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6f8b27cee18bf09f300af761b323b6c69b22edd5c4e474ab93dfc2d3ddb68c9" dmcf-pid="KsxLtuqyJI" dmcf-ptype="general">한편 원 전 장관은 이날 출범식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이날 탄핵심판 최후 변론에 대해 대통령의 입장이 진솔하고 진정성 있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7dd472096b3ec449a3bd19e2fcb28631931be23a458e2ddb8b1dc2e35190836" dmcf-pid="9OMoF7BWLO" dmcf-ptype="general">그는 조기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앞질러 가는 사람들의 얘기일 것"이라며 "저는 아직도 이게 현실인지에 대해 너무도 많은 아픔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6d483be7e31dcc55717dda57e917df37f8e289840dd6cae4f68a9270c2908cb0" dmcf-pid="2IRg3zbYMs" dmcf-ptype="general">hyuk@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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