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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검찰, '장원영 비방영상 제작' 탈덕수용소 집행유예에 항소 "형량 낮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1 1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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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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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5e195f506ca31b31dc331cf35aac48d3742dc6593a9d309fd665322cd45a19" dmcf-pid="1Im3f5zT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아이브 장원영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spotvnews/20250121152004613iwmk.jpg" data-org-width="900" dmcf-mid="ZgW9Jq6F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spotvnews/20250121152004613iwm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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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브 장원영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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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3cc88ba5bef2e3663212c0f9d2737aea49fa31799d3b7fd7315c570bc24f7b" dmcf-pid="tCs041qyNW"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 등 유명인들에 대한 악의적 비방 가짜 영상을 제작해 온 이른바 '사이버 렉카' 유튜버 탈덕수용소 A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다. </p>
          <p contents-hash="599fcfb87d30aedf7955d4e4cdb10a95f0bfbf418557978b61cc08fdf3cbab57" dmcf-pid="FhOp8tBWoy" dmcf-ptype="general">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최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A씨의 1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p>
          <p contents-hash="468e3768b8c9d2ff0f47991c6bcc93cb1b57106eb8fc1735b3b81c66df3a7239" dmcf-pid="3lIU6FbYNT" dmcf-ptype="general">검찰은 1심이 선고한 형이 지나치게 낮다며 항소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적극적으로 허위 내용의 영상을 제작하고 배포해 유명인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주는 등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라며 "이번 범행으로 2억원이 넘는 이익을 얻었고 많은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등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42740d67d3485e9da57898017735558b34965c52f5ebb76165d1703677f297c" dmcf-pid="0SCuP3KGov" dmcf-ptype="general">앞서 검찰은 지난해 10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A씨에 대해 징역 4년과 약 2억 원의 추징금을 구형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40d9a4de3e27088b06c627542abc75f8bb417fce70fdb861c716f7481292ba23" dmcf-pid="pvh7Q09HaS" dmcf-ptype="general">A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장원영을 비롯한 유명인 등 7명에 대한 허위 영상을 23차례 게시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중 5명에 대해서는 모욕적 영상을 19회 게시하고, 그들의 소속사에 대해서도 업무방해를 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p>
          <p contents-hash="58684d49a64cd45d2d08d36227721c1023aa278126dbc40b4ee43df1f5a5e9a8" dmcf-pid="UTlzxp2Xkl" dmcf-ptype="general">장원영 외에도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뷔 정국, 엑소 수호, 에스파 등도 A씨를 고소했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uhIU6FbYah"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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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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