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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문혁 “3년 사귄 여친과 파혼, 충격에 술 먹다 마포대교行”(특종세상)[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7 06: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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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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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newsen/20250117060445351usoe.jpg" data-org-width="640" dmcf-mid="tumbwjOJ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newsen/20250117060445351uso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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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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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newsen/20250117060445536xfxf.jpg" data-org-width="640" dmcf-mid="FEnZJQo9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newsen/20250117060445536xf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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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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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Uj0Z7vv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uYuAp5zTTS" dmcf-ptype="general">배우 문혁이 파혼으로 크게 충격받았던 과거를 전했다. </p>
          <p dmcf-pid="7G7cU1qyWl" dmcf-ptype="general">1월 16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70회에서는 아역 배우 출신 문혁이 과거의 아픔을 드러냈다.</p>
          <p dmcf-pid="zHzkutBWSh" dmcf-ptype="general">40대 중반의 나이에 미혼인 문혁은 이날 일본에 거주 중인 어머니와의 전화 통화 중 "네가 빨리 장가를 가야 한다. 동생은 장가 가서 애를 둘이나 낳았는데 넌 어떡하냐. 엄마는 너만 생각하면 잠이 안 온다"는 잔소리를 들었다. </p>
          <p dmcf-pid="qXqE7FbYlC"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문혁에게 "내가 얼마 전 꿈을 꿨는데 생각하고 싶지는 않은 사람인데, 네가 그 사람을 아직도 생각을 하는 건지, 아니면 가슴에 담고 있는 건지"라고 조심스럽게 묻더니 "엄마가 건강할 때 네가 짝을 찾아 같이 살면 좋지 않을까 한다"고 걱정을 전했다. </p>
          <p dmcf-pid="BZBDz3KGlI" dmcf-ptype="general">문혁은 "사실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다가 안 좋게 파혼을 했다. 그때 받은 충격 때문에 제 스스로 많이 위축되고 고립되고 그래서 한 3년간은 좀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p>
          <p dmcf-pid="bjhfIDSgSO" dmcf-ptype="general">그는 "그냥 냉장고에 있는 걸로 적당히 안주 꺼내다가 (술을) 먹다가 눈을 떴는데 마포대교더라. '어 뭐지?' 하고 제가 너무 놀랐다. 분명히 내가 집에서 TV 보고 있었는데 마포대교더라"고 충격적 일화도 전했다. </p>
          <p dmcf-pid="KAl4Cwvays" dmcf-ptype="general">3년 가까이 사귄 여자친구와 파혼하며 절망에 빠져 있다가, 코로나19로 연기 강사일까지 끊기자 매일 술에 의존했다는 문혁은 "좋은 가장 되기, 좋은 아빠 되기가 꿈이다. 제 동생은 현재 그걸 하고 있다. 저는 아직 그러지 못 했으니까. 파혼을 하게 되면서 그게 무너지니 (타격이) 컸던 것 같다. 그때가 몸이 가장 최악으로 무너졌던 시기"라며 당시 받은 충격을 전했다. </p>
          <p dmcf-pid="9cS8hrTNlm"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2kv6lmyjl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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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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