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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준, 인터폴 잡히기 전 비행기문 떨어져 도주 “명줄도 기네”(열혈사제2)[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0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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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열혈사제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newsen/20241221060507563smzr.jpg" data-org-width="640" dmcf-mid="9c9NL0kP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newsen/20241221060507563smz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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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열혈사제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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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열혈사제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newsen/20241221060507730nzzr.jpg" data-org-width="640" dmcf-mid="21D1HL0C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newsen/20241221060507730nzz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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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열혈사제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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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NqLd1NfL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6TJhs4TNLb" dmcf-ptype="general">성준이 비행기 문이 떨어지는 우연한 사고로 도주했다. </p>
          <p dmcf-pid="PWnSI6WAnB" dmcf-ptype="general">12월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복 박재범 / 연출 박보람, 김종환) 11회에서는 김홍식(성준 분)이 밀항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p>
          <p dmcf-pid="QetQ4Te7eq" dmcf-ptype="general">이날 김홍식이 막 밀항 배에 올라타려고 할 때 남두헌(서현우 분)과 인터폴이 나타났다. 인터폴 적색수배범인 '푸카' 김홍식을 쫓고 있던 인터폴은 뒤늦게 나타난 김해일(김남길 분), 박경선(이하늬 분), 구대영(김성균 분)이 남두헌 역시 김홍식과 공범이라고 주장해도 본인들은 푸카만 체포하면 그만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p>
          <p dmcf-pid="xbh70kbYJz" dmcf-ptype="general">인터폴이 총을 발포해 김홍식을 체포하려고 할 때 예기치 못한 사태가 벌어졌다. 무언가 현장에 떨어졌고, 혼란을 틈타 김홍식과 일부 수하들이 도주한 것. </p>
          <p dmcf-pid="yyilO8yjn7" dmcf-ptype="general">현장에 떨어진 건 놀랍게도 비행기 문이었다. 이후 뉴스에는 부산 창림포구에 비행기 문이 떨어져 세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속보가 보도됐다. 사망자 세 명은 김홍식의 수하였으며, 중경상을 입은 두 명은 인터폴이었다. </p>
          <p dmcf-pid="W0D1HL0Cnu" dmcf-ptype="general">문은 한 비행기 탑승객이 착륙 전 지상 300m 지점에서 비행기 문을 여는 바람에 떨어진 것이었다. 김계장(황정민 분), 쏭삭(안창환 분)은 "무슨 생각으로 비행기 문을 열어서", "비행기 문 연 XX도 벌 받아야 한다", "잘못하면 백 명이 죽을 뻔했다"며 분노했다. </p>
          <p dmcf-pid="YVTb7rVZeU" dmcf-ptype="general">한편 마찬가지로 살아남은 남두헌은 "무슨 일이고. 김홍식 이 XX는 명줄도 기네"라며 김홍식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기 전 부산을 떠날 결심을 했다. </p>
          <p dmcf-pid="GWnSI6WAdp"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HXaWSMXDi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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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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