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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3기' 영숙♥영식→옥순♥광수, 낙오자 없이 "전원 일대일" 데프콘 환호 (나는 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1 23: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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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1/xportsnews/20241211231044504mmme.jpg" data-org-width="550" dmcf-mid="437VQMWA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1/xportsnews/20241211231044504mmm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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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모든 솔로 남녀들이 최초로 낙오자 없이 데이트에 나서게 됐다.<br><br> 11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이 23기 솔로남녀들의 데이트를 지켜보았다.<br><br> 이날 데이트에선 남자들이 마음에 드는 여자를 선택하는 방식. 제작진의 공지에 옥순의 굳은 얼굴을 발견한 MC들은 "영수가 와주면 좋겠지만 또 광수가 올 것 같다. 그렇게 되면 광수랑 3연속 데이트"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br><br> 첫 번째로 나선 솔로녀는 영숙. 남자들을 지나치는 영숙 뒤로 영식이 조용하게 그를 따라나섰다.영숙에 장난치기 위해 일부러 말을 걸지 않은 채 따라가는 모습에 다른 솔로 남들은 "쟤 아직도 말 안 건다. 싸이코다"라며 혀를 내둘렀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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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1/xportsnews/20241211231045850kxvt.jpg" data-org-width="550" dmcf-mid="8e6tuzEQ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1/xportsnews/20241211231045850kxv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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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영숙이 대기 장소에 도착하기 직전에야 인기척을 낸 영식. "귀신이세요?"라며 기겁한 영숙에 영식이 손가락을 까딱이며 "아무도 안 오는 줄 알았지?"라고 하자 송해나는 "손가락도 느끼하다"라며 질색했다. 이이경 역시 "뒤로 걸어가면서 이야기하는 것도 대박이다"라며 맞장구 쳤다.<br><br> 이후 순자는 영철, 영자는 영수, 옥순은 광수, 현숙은 영호와 맺어지며 모든 솔로들이 낙오자 없이 데이트에 나서게 됐다. 이에 데프콘은 “최초의 전원 일대일”이라며 기뻐했다.  <br><br> 사진=SBS Plus 방송화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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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R1rhS6FpY"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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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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