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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 23기 광수, 옥순 시큰둥함에 의기소침.."괜히 따라왔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1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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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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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는솔로'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1/starnews/20241211230421557hlni.jpg" data-org-width="722" dmcf-mid="F9Z2NAUl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1/starnews/20241211230421557hln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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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는솔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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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23기 광수가 의기소침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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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2qdIh41Tm"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SBS 플러스,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3기 남성 출연진들이 데이트를 함께 할 여성들을 선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p>
          <p dmcf-pid="7SOtPxyjlr" dmcf-ptype="general">이날 광수는 모두의 예상대로 옥순을 선택했다. 그러나 옥순은 그다지 반가워 보이지 않았다. 광수는 옥순을 따라 걸으며 "에이, 재미없을 것 같은데"라고 투덜댔다.</p>
          <p dmcf-pid="zvIFQMWAlw" dmcf-ptype="general">이에 그치지 않고 광수는 "솔직히 좀 나가지 말까 고민했었는데. 재미없잖아 너무 뻔해서"라며 눈치 없는 말을 늘어놨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던 MC 데프콘은 "옥순 표정이 안 좋다. 제발 쓸데 없는 얘기 좀 하지 말자. 부탁할게"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p>
          <p dmcf-pid="qTC3xRYcvD" dmcf-ptype="general">이어진 광수의 인터뷰 장소에서 광수는 "(옥순이) 시큰둥해 보였다. 그리고 으레 같이 가면 말을 하는데 말도 안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옥순 님이 내가 따라간 거에 대해서 기분이 좋지 않은가 (싶었다). 괜히 따라왔나 싶었다"라며 자신 역시 옥순의 마음을 느꼈다고 밝히며 다소 의기소침해진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BXyziL1myE"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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