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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장우, 서경덕 교수 만났다…‘장 담그기’ 문화 알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1 13: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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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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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9KZRk7v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 사진 | GQ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1/SPORTSSEOUL/20241211133530064gouu.jpg" data-org-width="700" dmcf-mid="BJOLHqDx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1/SPORTSSEOUL/20241211133530064gou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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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 사진 | GQ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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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DERv0NfLn"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최근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이장우가 의기투합해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2mrJWuc6Ji" dmcf-ptype="general">이번 4분 분량의 영상은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 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삼국시대의 기록이 존재할 정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장 문화의 특별함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p>
          <p dmcf-pid="VZXmzxyjeJ" dmcf-ptype="general">또한 장 담그기는 자연스럽게 대를 이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왔고, 음식을 넘어 민족 문화 정체성의 상징인 점을 재조명했다.</p>
          <p dmcf-pid="fz7W6a3Iid"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서 교수는 “전 세계 곳곳에서 한식의 관심이 뜨겁다”며 “삼겹살과 쌈장, 떡볶이의 고추장, 갈비찜의 간장 등 한국의 장 문화를 세계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최적기”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4hCgZbrRie"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김장 문화’와 ‘장 담그기 문화’를 잘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전 세계에 한식을 더 알려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8lha5KmeiR" dmcf-ptype="general">음식 관련 방송 및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장우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목소리로 직접 소개하게 돼 기쁘며, 국내외 많은 누리꾼이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dmcf-pid="6Wyk04hLMM" dmcf-ptype="general">한편 서경덕 교수는 향후 한국 전통문화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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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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