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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효신 살던 한남더힐, 또 강제경매…“감정가 138억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1 13: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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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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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6IKEyxp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1/ned/20241211133512828pxww.jpg" data-org-width="414" dmcf-mid="1c3LHqDx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1/ned/20241211133512828pxw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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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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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PC9DWMUp6"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가수 박효신 씨가 임차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빌라가 다시 경매에 나온 걸로 알려졌다.</p>
          <p dmcf-pid="03nHxAUl08" dmcf-ptype="general">11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5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면적 240㎡ 부동산에 대한 경매사건을 접수하고, 강제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 감정가는 138억원이다.</p>
          <p dmcf-pid="p0LXMcuSF4" dmcf-ptype="general">소유권은 박씨의 전 소속사인 글러브엔터테인먼트가 갖고 있으며, 박효신은 이 아파트에 2021년 8월 전입신고를 한 바 있다. 이번 경매 사건과 관련해 박 씨는 대항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UjtiY7kP7f" dmcf-ptype="general">해당 빌라는 이전에도 강제 경매 절차를 밟은 바 있다. 당시 글러브엔터테인먼트의 채권자였던 바이온주식회사는 2020년 9월 법원으로부터 대여금 지급명령을 받아 2022년 4월 경매 신청했다.</p>
          <p dmcf-pid="uAFnGzEQ3V" dmcf-ptype="general">이번 경매는 채권자 중 한 곳인 비욘드뮤직이 신청한 것으로, 청구 금액은 50억 원이다.</p>
          <p dmcf-pid="7c3LHqDxF2" dmcf-ptype="general">한편 강제경매는 채무자의 부동산을 압류해 경매에 넘기는 것으로, 대여금 등을 변제기일까지 갚지 못하면 진행된다.</p>
          <p dmcf-pid="zYPh9JXDu9" dmcf-ptype="general">경매 대상은 토지와 건물이며, 매각기일은 오는 24일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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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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