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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입 모양 '사랑해'" 전현무♥홍주연, 열애설 이유..생생한 플러팅 현장 [사당귀] [★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8 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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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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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FkK00Nfyd"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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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왼쪽), 홍주연/사진=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8/starnews/20241208181005807sjol.jpg" data-org-width="560" dmcf-mid="b3eHhh41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8/starnews/20241208181005807sjo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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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왼쪽), 홍주연/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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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8/starnews/20241208181007445iorm.jpg" data-org-width="560" dmcf-mid="KNEqtto9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8/starnews/20241208181007445ior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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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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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cKhEEzTWM" dmcf-ptype="general">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열애설이 불거졌던 아나운서 후배인 홍주연과 만났다.
          </div>
          <p dmcf-pid="6k9lDDqyWx"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당귀'에서 전현무가 열애설의 주인공 홍주연 아나운서와 만났다. </p>
          <p dmcf-pid="PE2SwwBWhQ" dmcf-ptype="general">이날 보스로 출연 중인 엄지인 아나운서를 비롯해 MC 김숙, 박명수는 전현무, 홍주연 아나운서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홍주연 아나운서는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꼽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p>
          <p dmcf-pid="Qr4yss9HCP"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열애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쑥스러운 듯 웃음을 보였다. </p>
          <p dmcf-pid="xm8WOO2XS6" dmcf-ptype="general">엄지인 아나운서는 "공교롭게 이(열애설) 기사 나가고 나서 홍주연 아나운서가 '뉴스광장'을 그만하게 됐다"며 "그 이야기를 듣고 전현무가 겁에 질렸다. 놀라서 '설마 나 때문에 '뉴스광장' 내려온 거 아니냐'고 묻더라"고 밝혔다. </p>
          <p dmcf-pid="yKlM22OJT8" dmcf-ptype="general">이어 "앵커들 인사이동이 있어서 아무 문제 없이 하차한 거다. 또 할 거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Wouraa3Iy4"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전현무에게 "(열애설이 나면) 아무 관련이 없어도 열애해야 하나 싶냐"고 질문했다. 이에 전현무는 "하도 저런 기사가 많이 난다. 옛날에는 어이가 없었는데, 이제 상대방이 피해 입을까 봐 미안하다.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7mNN0C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8/starnews/20241208181008888wkcn.jpg" data-org-width="560" dmcf-mid="9OE9ppj4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8/starnews/20241208181008888wk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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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azsjjphhV" dmcf-ptype="general">
           이후 전현무, 홍주연 아나운서의 만남이 성사된 영상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46기 김진웅, 48기 홍주연과 50기 허유원, 정은혜의 일일 멘토로 나섰다. 
          </div>
          <p dmcf-pid="HDVvrrbYl2"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처음 만나는 홍주연과 묘한 분위기 속 인사를 나눴다. 전현무는 "얼마 전에 이 친구랑 (열애설) 기사기 났다. 3일 내내 메인에 있더라"고 말했다. </p>
          <p dmcf-pid="XwfTmmKGv9" dmcf-ptype="general">홍주연은 전현무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전현무와 함께 있었다고 밝히며 "사실 파리에서도 멀리서 지켜봤다. 촬영 나가야 해서 멀리 지켜봤다"고 밝혔다. </p>
          <p dmcf-pid="Zr4yss9HCK" dmcf-ptype="general">이후 고기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다른 후배 아나운서와 달리 음식 사진을 찍지 않는 홍주연을 지켜보다 "털털해"라고 말했다. </p>
          <p dmcf-pid="5dFciiZwSb" dmcf-ptype="general">또한 전현무는 집게를 들어 고기를 굽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기는 내가 구울게. 고기는 잘 굽는 사람이 구워야 한다"고 전했다. 게다가 전현무는 "(홍) 주연이는 많이 못 먹네"라며 홍주연 접시에 고기를 덜어주기도 했다.</p>
          <p dmcf-pid="1J3knn5rTB"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전현무, 홍주연 핑크빛에 설렘을 드러냈다. </p>
          <p dmcf-pid="ti0ELL1mSq" dmcf-ptype="general">탈북민 요식업자 보스 이순실은 "여자들은 남자들의 눈빛만 보면 안다. 비둘기 마음 콩밭에 간 느낌"이라고 했다. 박명수는 "오늘따라 (홍주연이) 더 예뻐 보인다. 전현무 씨 여자친구. 제수씨 왜 이렇게 예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전현무가) 절대 고기 굽는 사람이 아닌데 왜 고기를 구웠는지 이제야 이유를 알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F6GLQQTNSz"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현재 야구 콘텐츠를 진행하는 홍주연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전현무는 "스포츠를 엄청 공부해라. 지금 기회"라며 "방송하든 안 하든 야구를 파라"고 조언했다. </p>
          <p dmcf-pid="3PHoxxyjT7" dmcf-ptype="general">진지한 눈빛을 보내는 전현무를 발견한 박명수는 "눈을 마주치고 얘기한다. 다시 눈빛 보겠다. 쟤 눈빛 봐라. 입 모양이 '사랑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p>
          <p dmcf-pid="0QXgMMWAyu"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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