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배두나, '40대' 되고 성격 변했다…"양반처럼 사느라 화 쌓여, 쿨한 사람 NO" (빠더너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8 18:10: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9OAAUl0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2IccuSUS"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8/xportsnews/20241208181005015vkuq.jpg" data-org-width="1200" dmcf-mid="HE2IccuS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8/xportsnews/20241208181005015vkuq.jpg" width="658">
 </figure>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배두나가 40대가 된 이후 화가 많아진 이유를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는 '배두나와 오지 않는 베이글을 기다리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배두나가 출연해 문상훈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영상 속 문상훈은 배두나에게 "연기를 안 할 때 인간 배두나는 감정 표현을 잘하는 편이냐"고 질문했고, 배두나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화를 잘 내는지 묻자 배두나는 "화를 아주 멋있게 내지는 못한다. 아까 말한 것처럼 밤에 막 머리 쥐어뜯고 이불킥하고 그렇게 화를 내는 스타일"이라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9NpHHdz7O"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8/xportsnews/20241208181006497mozg.jpg" data-org-width="1499" dmcf-mid="X5eHhh41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8/xportsnews/20241208181006497mozg.jpg" width="658">
 </figure>
 이를 들은 문상훈은 본인도 화를 잘내지 못하는 편이라고 밝히면서 "내 마음은 그 정도가 아니가. 화가 하나도 안 풀렸다"고 토로하자 배두나는 웃음을 터뜨리며 공감했다.
 그러더니 배두나는 "그런 생각 안 해 봤냐. 저도 40대가 되면서 '아, 이제 나도 나이스 걸 안 할래', '내가 나를 먼저 배려해야 돼', '좋은 사람보다는 나를 위해 좋은 사람이 될 거야'라고 말하기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두나는 "화를 내도 안 풀린다. 말이라는 게 나의 감정을 100% 전달을 못하는 것 같다. 그걸 깨달은 다음부터는 또 '그냥 말을 말자' 이렇게 되기도 하더라"고 털어놨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7i5vvP30w"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8/xportsnews/20241208181008069qfwr.jpg" data-org-width="1497" dmcf-mid="0URGCCf5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8/xportsnews/20241208181008069qfwr.jpg" width="658">
 </figure>
 화를 잘 풀고, 칭찬도 잘 듣는 성격이 '추구미'라고 밝힌 문상훈에게 배두나는 "추구하지만 도저히 도달할 수 없는 비상한 순발력, 이런 건 저는 포기했다. 그때그때 받아치는 건 융통성과 순발력"이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배두나는 "심지어 저는 싸울 필요성도 못 느낀다. 그래서 나중에 이만큼 쌓여 있더라"고 말하더니 뒤늦게 후회할 때도 있다고 고백했다.
 배두나는 "저는 쿨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언제부턴가 그러더라. 아는 오빠가 '원래 우리나라 40대가 화가 많아'라고 하더라. 그게 맞는 거 같다"며 "어렸을 때부터 선비처럼 양반처럼 사느라 쌓여 왔던 게 지금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section> 
 </div>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택시운전사' 토마스 크레취만도 개탄한 계엄령 사태 "과거인 줄 알았는데…" VCHA KG “스태프에 학대 당해” 폭로→JYP에 계약해지 소송 제기 [MK★이슈]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