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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따로 산다고 밝혔다.
7월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미나(51세)가 출연했다.
미나가 건강 습관을 점검받기 위해 일상을 공개하며 성동구 채광맛집 자택도 공개됐다. 거실 한 쪽에는 운동기구가 가득했고, 부부의 베트남 웨딩 화보도 눈에 띄었다. 미나는 “제가 늦게 결혼하다 보니 한국에서 2번, 베트남에서 1번. 총 3번을 찍었다”며 웨딩 화보를 3번 찍었다고 말했다.
미나는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결혼 7년차로 여전한 신혼. 미나는 류필립의 영상을 보며 “노래 진짜 잘한다”고 감탄했고 “(남편이) 지금 일본이다. K4라는 그룹으로 일본에 데뷔해서 활동하고 있다. 올해 3개월, 작년 3개월. 6개월을 떨어져 있었다”고 했다.
현영이 “저는 연상과 살아서 모르겠다. 매일 눈뜨면 보고 싶냐”고 묻자 미나는 “당연히 보고 싶은 것 아니냐”고 반응했다. 현영은 “7년밖에 안 됐다. 우리는 오래됐다”며 이해하려 했지만 이성미는 “7년이면 오래 산 거”라며 미나 부부의 금슬에 놀랐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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