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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금요일은 초여름, 주말은 여름…4월에 30도 더위가 찾아온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6 08:52: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6일 전국 대부분 25도 이상 올라가<br>28일은 전국 대부분 30도 가까이 될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8fC61hL8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Sh4vo8t8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창한 초여름 날씨를 보인 25일 부산 부산진구 백양산 정상 부근에 조성된 철쭉 군락지를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부산진구는 1990년 12월에 발생한 산불로 민둥산이 된 백양산 정상 부근에 2007년부터 철쭉을 식재하고 산책길을 조성해 매년 4~5월 많은 탐방객이 찾아오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i/20240426084504620ixxj.jpg" data-org-width="900" dmcf-mid="69Bw9YrR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hani/20240426084504620ix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창한 초여름 날씨를 보인 25일 부산 부산진구 백양산 정상 부근에 조성된 철쭉 군락지를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부산진구는 1990년 12월에 발생한 산불로 민둥산이 된 백양산 정상 부근에 2007년부터 철쭉을 식재하고 산책길을 조성해 매년 4~5월 많은 탐방객이 찾아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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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HvqgK1m6h" dmcf-ptype="general">금요일인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5도 이상까지 올라 더운 초여름 날씨가 될 전망이다. 오전부터 낮 사이 제주도에서는 비가 조금 내리는 곳도 있으나 강수량은 5㎜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더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p>
          <p dmcf-pid="4WhunqXD6C" dmcf-ptype="general">기상청은 이날 “중부지역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더울 것”이라며 “일요일(28일)까지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8~23도)보다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까지 크게 벌어질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p>
          <p dmcf-pid="83XfE6uSxI" dmcf-ptype="general">토요일인 27일은 경상권 내륙, 일요일인 28일에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30도 가까이 오를 전망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토요일 아침 최저 8~16도·낮 최고 21~30도, 일요일 아침 최저 10~16도·낮 최고 18~31도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은 동풍이 유입되며서 20도 안팎의 상대적으로 낮은 기온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p>
          <p dmcf-pid="62zivo8t6O" dmcf-ptype="general">대기질은 최근 대륙에서 발원한 황사 중 일부가 한반도 상공을 지나가면서 황사의 영향을 받은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황사가 지나가면서 26일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하강해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고, 기류에 따라 그 밖의 지역도 미세먼지(PM10) 농도가 다소 높아지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PaJCzSc68s" dmcf-ptype="general">김정수 선임기자 jsk21@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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