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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바다 “유명 男연예인들 전화 폭주, 친해지면 유진 물어봐”(라스)[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06: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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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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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060543629wqfg.jpg" data-org-width="640" dmcf-mid="3NpeOxj4J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060543629wq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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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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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060543844vhxb.jpg" data-org-width="640" dmcf-mid="0moTBlts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060543844vhx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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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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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BRO0rYci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zBRO0rYcd7" dmcf-ptype="general">S.E.S. 출신 바다가 활동기 남자 연예인들의 연락이 쏟아졌던 일화를 공개했다. </p>
          <p dmcf-pid="q3fcHNCndu" dmcf-ptype="general">4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3회에는 이다해, 바다, 권혁수, 2AM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B6aWKv3IiU" dmcf-ptype="general">이날 바다는 자신이 '남심 컨트롤러'였다며 "개인 채널에 연예인 친구들이 술 먹으며 즐겁게 토크를 한다. 브라이언이 나왔는데 농담으로 제 X라고 한다. 예전에 제가 브라이언에게 되게 잘해줬다. 당시 한국어를 잘 못 했는데 제가 챙겨줬는데 그걸 좋게 기억한 거다. 당시 어느 계단에서 저한테 'I like you'라고 한 적 있다. 친구로 하는 줄 알고 'me too'라고 했는데 그 날이 잊혀지지 않아서 물어봤더니 그땐 진짜 좋아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p>
          <p dmcf-pid="bfLvqh1mJp" dmcf-ptype="general">이어 "예전에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S.E.S. 숙소에 토니(안) 오빠가 매니저님들과 왔는데 H.O.T. 선배들이 오신다는 생각에 뭐라고 하려고 김치찌개를 끓여 드렸는데 오빠가 잠깐 심쿵하셨다고 하더라, 또 최근에 진짜 놀란 분이 있다. 영웅재중 씨가 예전에 제가 이상형이었다고 하더라"고 말해 김구라에게 "SM의 팜므파탈이냐 뭐냐"라는 말을 들었다. </p>
          <p dmcf-pid="KRkZ4G7vJ0" dmcf-ptype="general">이런 바다는 사랑의 메신저로 활약한 적도 있었다. 바다는 "S.E.S. 활동 당시 휴대폰이 저밖에 없었다. 매니저님이 급하게 밤에라도 통화하고 그런 용도로 생각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는데 한국 내로라하는 남자 연예인분들이 제 휴대폰으로 전화를 한 거다. 다들 공통적으로 한 달 정도 저와 인간적으로 친해진 후 '유진이 들어왔냐. 유진이는 뭐하냐'고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9irFQ5bYJ3" dmcf-ptype="general">바다는 "전략을 그랬으나 끝끝내 제게 유진이 얘기를 안하신 분도 있던 것 같다. 제가 초라해질까봐"라고 덧붙여 웃픔을 안겼다. </p>
          <p dmcf-pid="2Nh7Jp41nF"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VQjG2yphR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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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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