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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잔고 위조’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다음 달 재심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18: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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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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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mC812Jq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 등 혐의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지난해 7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joongang/20240423170314002skke.jpg" data-org-width="559" dmcf-mid="9KiiW7P3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joongang/20240423170314002sk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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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 등 혐의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지난해 7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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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Q6Fm7P3hu" dmcf-ptype="general"> 부동산 투자를 위해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받아 복역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씨가 가석방 심사에서 ‘보류’ 판정을 받았다. </p>
          <p dmcf-pid="GxP3szQ0TU" dmcf-ptype="general">법무부는 23일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최씨의 가석방 적격 여부를 논의한 끝에 ‘심사 보류’ 결정을 내렸다. </p>
          <p dmcf-pid="9ZhobcSgy2" dmcf-ptype="general">가석방심사위는 심사 대상 수형자에 대해 적격·부적격·심사 보류 등의 판정을 내릴 수 있는데, 보류 대상이 되면 자동으로 다음 회의에서 다시 심의를 받는다. </p>
          <p dmcf-pid="X2KGAt9Hv0" dmcf-ptype="general">부적격 판정을 받으면 통상 다음 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고, 적격 판정을 받으면 법무부 장관의 최종 허가를 거쳐 정해진 날 가석방한다. </p>
          <p dmcf-pid="ZV9HcF2XT3" dmcf-ptype="general">최씨는 2013년 경기도 성남 땅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네 차례에 걸쳐 총 349억원이 저축은행에 있는 것처럼 잔고 증명서를 위조해 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부동산실명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년을 확정받았다. </p>
          <p dmcf-pid="5ZHE6OXDWF" dmcf-ptype="general">최씨는 2심에서 법정 구속돼 지난해 7월 21일부터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복역 중이다. </p>
          <p dmcf-pid="15XDPIZwvt" dmcf-ptype="general">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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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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