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새당대표를뽑는국민의힘전당대회를한달여앞두고이른바'윤심논란'이뜨겁습니다.대통령실에서사실상공개적으로안철수의원을비판하기도했는데그배경에무엇이있는지,박소정기자가보도합니다.[기자]안철수의원선대위원장을맡은김영우전의원의국민통합위원해촉.대통령실은특정후보를위한활동이중립성에문제될수있다판단했다지만,전당대회출마를저울질하던나경원전의원전격해임건,그리고불출마회견을떠올리게했습니다.[나경원/전국민의힘의원(지난달25일):우리당의분열과혼란에대한국민적우려를막고화합과단결로돌아올수있다면,저는용감하게내려놓겠습니다.]앞서당원투표100%로당지도부를뽑도록당헌을바꿀때도유승민전의원을제외하려는윤심이라는논란이분분했는데,이번엔안의원선출을막기위한개입이라는해석이나옵니다.친윤계의원들이일제히'윤심호소인','가출했던인수위원장'등원색적표현을쏟아낸것도같은맥락으로읽힙니다.[박수영/국민의힘의원(CBS김현정의뉴스쇼):공직을맡았는데24시간가출을하고잠적을한다.하는것에대해서(윤대통령이)굉장히분개를하셨고요.]급기야대통령실에서까지'안철수에는윤심이없다'는말이나왔습니다.당무에개입하지않는다던윤대통령발언과는배치될수밖에없는데,표면적으로는안의원의'윤심팔이'에선을그어야한다는게이유입니다.오는8일부터당대표후보컷오프를위한당원여론조사를앞두고당원들에게자칫잘못된시그널을줄수있다는겁니다.하지만진짜속내는김기현의원지지율이생각만큼압도적이지않다는위기감의반영으로보입니다.대통령실관계자는YTN에집권2년차,개혁과제를추진하며내년총선승리까지이끌려면당청관계에빈틈이없어야하는데윤대통령과안의원과는이미인수위때부터손발이맞지않는다는게확인되지않았느냐반문했습니다.특히이준석전대표때극심한내홍,그리고박근혜전대통령과김무성당시새누리당대표의갈등이총선패배로이어졌던사례를반면교사삼아야한다는목소리가나옵니다.하지만의도가무엇이든대통령실의움직임이부작용을낳을수있다는비판도큽니다.전당대회결과에따라당무개입논란이당내갈등으로이어질수있기때문입니다.YTN박소정입니다.YTN박소정([email protected])※'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뉴스엔이슬기기자]'모내기클럽'송창식이미국스카우터에얽힌굴욕과거를전했다.2월4일방송된MBN-LG헬로비전‘모내기클럽’에서는박명수,김광규,장도연이MC로나선가운데야구선수출신‘무적모내기즈’의송창식,윤석민,유희관과‘털업더뮤직’의육중완,미노,정상수가출연했다.이날송창식은메이저리그스카우터들의관심을받았던과거를이야기했다.그는"19살프로에처음갔을때,호주로전지훈련을갔다"며"호주대표팀이랑친선경기를가졌는데메이저리그스카우터들이와서경기를봤다"고했다.이어스카우터들은"쟤누구냐.볼이너무좋다"라며송창식에게관심을표했다.하지만루키라는말에스카우터들은"왓더X"이라며"35살아니냐"고했다.송창식은"그이후로팀에서별명이미스터서티파이브였다"고말해안타까움을더했다.(사진=MBN-LG헬로비전‘모내기클럽’캡처)뉴스엔이슬기reeskk@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

[뉴스엔서유나기자]훌쩍자라'아는형님'에돌아온17살정동원이솔직한입담을자랑했다.2월4일방송된JTBC예능'아는형님'(이하'아형')369회에서는정동원,정주리,이지혜,김승혜가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17살이된정동원을보자마자김희철은"동원이진짜컸다"며깜짝놀랐다.14살,15살에출연했을당시보다확실히자란모습.특히정동원과같은숍을다닌다는민경훈은"볼때마다키가크고있다.나랑비슷해지고있다"고말했고,정동원은"지금한171㎝정도"라고키를공개했다.정동원과'미스터트롯'형·삼촌들의우정은현재진행형이었다.정동원은삼촌들중누가제일지갑을잘여냐는질문에"돈을주기보단전화하며뭘가지고싶다는신호를보내면눈치채고(사주는편)"이라며"영웅이형도많이사주고영탁삼촌도그렇다"고답했다.강호동은하지만정동원역시"청년재벌"이라며만만치않은수입을자랑하는것을언급했다.현재한강뷰집에서자취를하는등수입으로는청소년톱3,자수성가그자체라고.정동원은직접돈을관리하냐는질문에"그전에는아버지가관리를해주셨는데1년전부턴내가할수있겠다고해서(직접하고있다)"고답했다.이어사춘기시절을본인의흑역사로언급됐다.정동원은당시엔몰랐는데지금생각하면이불킥을하고싶다며가장후회되는것으론명품사랑을꼽았다."그당시갑자기돈이생기니명품같은걸막샀다"는것.정동원은네가벌어서산거니까상관없지않냐는반응에"근데명품입고다녔을때도막멋이없다고삼촌형들이얘기를해줬다.그래서진짜사람이명품이되면명품아닌옷을입어도멋있어보인단걸깨달았다"면서"이젠안그런다"고못박았다.정동원은이날한걸그룹멤버에대한호감을솔직히드러내기도했다.형님들중전화번호를받고싶은사람으로김희철을지목,"친해지고싶은사람이있다"고고백한정동원은그사람이걸그룹멤버냐는말에솔직히인정했다.그러면서"얼마전에음악프로(가요대전)에서조금인사도하고하면서"라며호감을갖게된계기를전했다.정동원은이후과거SM에서아역배우제의를받았다가노래에대한애정으로거절한사실도털어놓았는데.지금은"조금갔으면어땠을까"라고후회를한다는정동원은SM에갔다면"내가먼저들어가서내가더선배였을것"이라고또한번그걸그룹멤버를언급했다.김희철은"그러면누군지다알아"라며정동원의솔직함에점점걸그룹멤버가특정되어지자귀여워하며웃어웃음을유발했다.한편이날정동원은팬사랑도보여줬다."팬분중한분이돌아가셨다"고입을연정동원은"아드님이'우리엄마가저말고도다른아들이있었다.살아계신동안엄마를아들이되어지켜줘감사하다'고장문으로달아주셨다"면서"지금까지열심히한게뿌듯하고슬프고감사하더라.울컥했다"고이에대한심경을드러내뭉클함을안겼다.(사진=JTBC'아는형님'캡처)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

[뉴스엔서유나기자]이보영이우원그룹회장보석프로젝트에성공하며오너일가의인정을받았다.2월4일방송된JTBC토일드라마'대행사'(극본송수한,연출이창민)9회에서는고아인(이보영분)이우원그룹회장보석프로젝트를완벽하게성공해냈다.이날고아인은우원그룹기업PRPT에서일부러가장마지막순서를택했다.그리고완벽하게주인공이됐다.고아인은처음엔최창수(조성하분)을비롯한다른PT팀이보여줬을그저그런PT를모두의앞에선보였다.'우리가원하는대한민국'이라는슬로건으로대충성의없이발표를하는고아인의태도에김서정(정예빈분)은못마땅함을느꼈고이내"너무성의없이하는것아니냐"고문제제기했다.김서정은책상위에발을올리는것으로그마음을표출했다.고아인은이에발표를중단하곤"우리좀솔직해져보자.그룹의부정적이슈가발생했는데도대규모기업PR을준비하시는이유.VC부사장이자예비사위분께서직접현장에와계시는이유,신분도밝히지않은로펌변호사분들이PT장에와계신이유.다들그이유를모르겠냐.아니,왜하는지를모르는게아니라어떻게해야하는지를모르니까.문제는아는데답을몰라빙빙돌아가는것"이라고일침했다.이어고아인은"지금부터는그다리내리고집중해서들으라.그자세로듣다가놀라면허리디스크터지니까"라며진짜PT를공개했다.PT의제목은'우원회장보석허가프로젝트'.고아인은살인자누명을써23년을억울하게감옥살이를한사법피해자의인터뷰광고를통해'법은완벽하지않습니다'라는메시지를국민들에게전달했다.이를통해구속수사는억울한피해자를만들수있다는여론이만들어졌다.결국우원그룹회장김우원은불구속수사를받을명분을얻었고보석으로풀려날수있었다.여기서끝이아니었다.고아인은김우원에게보석으로풀려나자마자치킨을시켜먹는모습을노출하라고조언했다."출소후치킨한마리가배달되는사진이찍혀기사로나오면회장님을바라보는대중의시선이달라진다.보석으로풀려난대기업회장이아니라치킨이먹고싶었던나랑다른게없는한인간(이될것)"이라는것.김우원은"20억을써도못해내는일을(치킨값)2만원도안되는돈으로한다?"라며고아인의능력에흡족함을감추지못했다.그리고실제로고아인의수는완벽히통해,출소당일김우원이집으로시킨치킨은김우원에게'인간미넘치는회장'이라는이미지를만들어줬다.이후고아인은김우원뿐아니라VC그룹왕회장강근철(전국환분)의눈에도들어집에초대를받았다.이때강근철은고아인이마음에들었는지"또보자"고인사하는모습을보였다.다만드라마말미와예고편에서는고아인의승승장구에제동이걸렸다.고아인은술과함께정신과약을복용한탓에수면장애부작용을앓기시작했고,고아인을버리고떠났던모친서은자(김미경분)은고아인곁에접근해왔다.고아인에게완벽히패배해자리가위태로워진최창수(조성하분)은"보험을들어놓고살아야지"라며묘한웃음을지어불안감을조성했다.오너일가의인정을받은동시에여러위기가예고된고아인의앞날에시청자들의이목이집중됐다.(사진=JTBC'대행사'캡처)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

[뉴스엔이하나기자]민우혁과정선아가웅장한무대로‘오마이스타’특집1부에서우승했다.2월4일방송된KBS2TV‘불후의명곡’에서는‘2023오마이스타’특집1부가진행됐다.첫무대는김조한과UV가꾸몄다.김조한에대해“한국에온지30년됐는데아직도한국어를공부하고계신다”라고말해웃음을안겼던UV는보이즈투맨의‘EndOfTheRoad’을‘자식들때문에’로개사했다.유세윤은“어머니다리가조금안좋다”라며개인적인이야기를가사에녹였다고전했다.무대에서김조한과UV는부모님을향한진정성넘치는무대로눈물샘을자극했다.두번째는13살에처음만나35살까지인생의반을함께한친구조권과선예가무대에올랐다.조권은“선예는돌같은존재다.어렸을때부터선예의모습을보며영향을많이받았다.어렸을때는선예가저한테누나같고엄마같은존재였다”라고말했고,선예도“조권은나무같은존재다”라고신뢰를드러냈다.나얼의‘바람기억’으로무대를꾸민두사람은아름다운하모니로김조한과UV를제치고1승을거뒀다.박완규와윤성은20여년전인연을공개했다.윤성은대학생때연습실을방문한박완규앞에서노래를부르고사인을받았던추억을떠올리며자신의우상이박완규라고밝혔다.박완규는후배들을다챙기고,바빠도끊임없이자신을수련하는윤성을칭찬했다.‘저꽃속에찬란한빛이’를선곡한두사람은소름돋는초고음으로열창을했고,다른출연자들은입을다물지못한채감탄했다.프로젝트그룹WSG워너비(가야G)로함께활동한이보람과HYNN은함께무대에올랐다.데뷔12년차가나는HYNN에대해이보람은“너무든든하고제가제일힘든순간에구해준귀인같은존재다.혜원이한테도‘너랑같은팀을하게돼서감사하다’라는마음을진심을담아서전했더니옆에서엉엉울더라”며눈시울을붉혔다.조용필의‘바람의노래’를선곡한두사람은파워풀하면서도감성적인고음으로감동을선사했다.그러나지난고음종결자특집에서윤성에게패했던이보람은다시한번윤성의벽에막혀패했다.뮤지컬배우민우혁과정선아는1부마지막순서로결정됐다.민우혁이“가장함께하고싶은여배우로정선아씨가떠오를정도로믿고의지한다”라고말하자,정선아는“무대에서서있을때마다백마탄왕자님같다.백마탄왕자님이저를등에업고오늘노래를함께한다”라고화답했다.두사람은쇼콰이어하모나이즈와함께영화‘위대한쇼맨’OST‘Thisisme’를선곡해웅장한화음으로분위기를압도했다.두사람과하모나이즈가꾸민무대에다른출연자들은“이건반칙이지”라며발끈했다.민우혁은“상반기왕중왕전무대가어마어마하더라.그무대가너무하고싶다”라고목표를밝혔다.민우혁의바람대로두사람은박완규,윤성을꺾고최종우승을거뒀다.(사진=KBS2TV'불후의명곡'캡처)뉴스엔이하나bliss21@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

[뉴스엔이하나기자]홍성흔아들이1년6개월만에20cm가성장했다.2월4일방송된KBS2TV‘살림하는남자들시즌2’에서는성장통을겪는홍성흔아들의모습이공개됐다.홍성흔아들홍화철은잠을자다가무릎통증때문에비명을질렀다.1년6개월동안20cm가큰아들의상태에대해김정임은“조금씩심해지고있다.새벽3~4시쯤에제가꼭깬다.제대로못걸어서잠결에기어가더라”고걱정했다.홍화철이통증에잠을자기힘들정도라고하자,김정임은“키크려고그러는건데참아야지어떻게하나.쑥쑥크는데안아플리가있나”라면서도아들을위해야식까지만들어줬다.아침이되자홍성흔은무릎,팔꿈치통증으로잠을못잤다는아들이꾀병을부린다고생각했다.“상전났네”라며아들을거실까지업어다준홍성흔은중학교1학년때만해도작았던아들이180cm인자신과키가거의비슷해진것을보고놀랐다.이미엄마김정임의키는넘어선상태였다.친구들과실내야구연습장에서훈련을시작한홍화철은무릎통증때문에자세도잘잡지못했다.홍성흔부부와함께연습을지켜보던친구엄마들은또래들중에서혼자폭풍성장한홍화철을부러워했다.성장비결을묻자홍성흔은“크기시작하니까먹기시작하더라.하루에7~8끼씩먹는다”라고말했고,김정임은“아기때는엄청일찍재웠고지금도11시에는자라고한다”라고답했다.친구엄마들은성장통에대해이야기를나누다홍성흔부부에게성장클리닉이나한의원을가보라고추천했다.홍성흔은“요즘들어서계속무릎,발목이아프다고해서꾀병피우는가했는데걱정이된다”라며관심을보였다.홍성흔부부는아들과함께한의원을방문했다.홍화철은한의사에게“무릎,발목쪽이엄청아파서걸을때힘이안들어간다.최근까지는팔꿈치가안좋았다.팔꿈치가많이괜찮아지니까어깨가약간안좋다”라며“7~8시간씩계속잤는데요즘은어떤자세를해도아프니까깊이못잔다”라고현재상태를전했다.1년6개월동안20cm가컸다는말을들은한의사는“성장통이없을수없다.뼈의성장속도를근육과인대가못따라가서아픈거다”라며몸을따뜻하게하고반신욕을추천했다.또홍화철의맥을짚어본뒤“맥에힘이없다.에너지를아래쪽으로내려주는꾸준한하체운동을하라”고말했다.홍성흔은한의원에서침과부항치료등을받고집에돌아온아들을위해소생간을구해왔다.홍성흔은아들성장통을위해직접생간을손질했고,징그럽다며질색하던홍화철은“맛은있다”라고리필까지요청했다.홍성흔은한의원에서배운지압법으로홍화철에게다리마사지까지해줬다.통증에아빠와잠시티격태격하던홍화철은앞서서로싸움을방지하기위해만들었던사인인“홍성흔”을외쳤고,홍성흔도“사랑해”를외치며바로화해했다.(사진=KBS2TV'살림하는남자들시즌2'캡처)뉴스엔이하나bliss21@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

[뉴스엔서유나기자]정주리가자기편을들어주는이수근에게오히려발끈했다.2월4일방송된JTBC예능'아는형님'(이하'아형')369회에서는정동원,정주리,이지혜,김승혜가게스트로출연했다.정주리는지난2015년1살연하비연예인과결혼했으며지난해5월넷째아들을출산했다.이날정주리는"우리애들은동생들이있는게자연스러운가보다.요즘나한테'다음동생은언제나오냐'고한다"고토로했다.이런정주리는이지혜에의하면최근까지다른사람의도움없이육아를도맡아해왔다.정주리는이날은아이들은어떻게하고녹화에참석했는지묻는형님들에게둘째셋째는어린이집에,첫째와막내는남편이돌보고있다고밝혔다.이어"남편이'아형'팬이다.녹화잡혔다고하니일빼서라도봐준다고하더라.'아형'에출연하게됐다고하니'네가어떻게'아형'을나가'라며놀라더라"고비화를공개했다.이를들은이수근은"왜남편이아내를무시하고그러냐.안좋은남편"이라고버럭,정주리를편들어줬다.하지만정주리는"왜내남편가지고그래.내남편은나만욕할수있어"라며되레남편편을들었다.이후이수근은정주리와남편이극단에서만난사이라며본인도축구를하며남편을많이봤다고깨알같이친분을어필했다.하지만조금뒤이수근이알던사람은정주리의남편이아닌것으로밝혀져웃음을자아냈다.(사진=JTBC'아는형님'캡처)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

[뉴스엔이하나기자]조권과선예가22년우정을인증하며서로에대한신뢰를표현했다.2월4일방송된KBS2TV‘불후의명곡’에는‘오마이스타’특집1부가진행됐다.조권과선예는2001년영재육성프로젝트를통해13살에처음만나35살까지인생의반을함께한연예계대표절친이다.조권은“‘불후의명곡’에자주나왔는데오늘이가장어려운것같다.칭찬을넘어서신격화를하지않나.저를어떻게표현해야할까도저히생각나는게없다.선예가저를낳았다”라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이에선예는“제가딸셋에아들하나를키우고있다”라고거들었다.선예는조권과무대준비하면서원더걸스활동당시‘뮤직뱅크’에서‘SoHot’로활동했던기억이떠오른다고전했다.조권은“그때는가수데뷔전이었고선예가저의시각으로서는여왕님같았다.그때시절도생각나고저에게선예는돌같은존재다.어렸을때부터선예의모습을보며영향을많이받았다.어렸을때는선예가저한테누나같고엄마같은존재였다.이친구의삶을펼쳐보면부서지지않는단단한돌같았다”라고말했다.이어선예는“조권은나무같은존재다.늘필요하고만나면생기와웃음,쉼을준다.굉장히에너지를많이주는친구였다”라고화답했다.네일케어도같은곳에서받는다고유쾌한호흡을자랑한두사람은나얼의‘바람기억’으로아름다운하모니를선보였다.(사진=KBS2TV'불후의명곡'캡처)뉴스엔이하나bliss21@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

[뉴스엔이슬기기자]'전참시'태양이자신을행복하게만드는이들과즐거운시간을보냈다.2월4일방송된MBC‘전지적참견시점’(이하전참시)에서는게스트로가수태양이출연했다.이날태양은17년째한결같이유지하고있는복근으로일상을열어감탄을자아냈다.그는"일주일에4~5번은PT를받는다"며철저한자기관리를자랑했다.이어그는고구마농장을하고있는매니저의고향을방문해일손을도왔다.매니저의집은넓은마당을가진으리으리한이층집으로태양을놀라게했다.태양은"말로만들었는데진짜부농의아들이네.그래서조금만힘들면그만두려고했구나"라고너스레를떨었다.매니저의가족을만난태양은매니저의조카들을사진으로많이봤다며즐거워했다.그는아이들을따뜻한눈빛으로바라보고,직접말을걸면서대화를시도했다."친화력이좋다"는양세형의말에태양은"아무래도애기들보는눈이달라지더라"라고했다.태양과민효린은지난2018년결혼해슬하에아들하나를두고있다.이후태양은댄스챌린지를위해리정을만났다.태양의열정에지쳤던다나카와달리리정은남다른춤실력으로수월한댄스챌린지를완성해눈길을끌었다.하루의끝,태양이향한곳은친구들과의식사자리였다.그가만난사람은대성과고경표,주원.고경표,주원과는군복무기간동안친해졌다.‘군뱅’으로불리던이들은제대후에도꾸준히모이면서친하게지낸다고밝혔다.네사람은군시절먹던돈가스를추억하고즐겁게대화했다.최근살이많이쪘다는고경표에태양은“그때고경표는핫도그를세개씩먹었다”고폭로하기도.이어돈가스를시키면서1000원을추가하면밥과빵모두나온다는말에고경표는바로추가해달라고해웃음을줬다.대성은녹슬지않은예능감으로친구들을웃게했다.등장부터남다른텐션을자랑했던그는'바.이.브'와'전.참.시'3행시를재치넘치게소화해감탄을자아냈다.이밖에도태양과대성,고경표,주원은MZ세대에대한이야기등을이야기하면서화기애애한밤을보냈다.스튜디오에서태양은"주원이형집에대성이는자고저랑주원이형이랑경표랑못다한회담을나눴다"라며비하인드를전하기도했다.(사진=MBC‘전지적참견시점’캡처)뉴스엔이슬기reeskk@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

[뉴스엔서유나기자]유재석이대치동이사루머를일축했다.2월4일방송된MBC예능'놀면뭐하니?'(이하'놀뭐')171회말미공개된예고편에서는이사루머를직접언급하는유재석의모습이그려졌다.예고편속어김없이집앞까지찾아온제작진에"뭐야,왜집앞에자꾸와"라며장난스레발끈,멱살을잡은유재석.그는이후차에올라타선"(그나저나)커뮤니티에내가이사를갔다고,떡을돌렸다고하더라"며"(사실이)아니다"라고해명했다.유재석은그뒤미션에임하며한강뷰를보곤"이런뷰맛집이있어?"라고감탄했다.그러다'한강집'을다시떠올린유재석은카메라를향해"다시한번얘기하는데저이사안갔다"고재차이사설을부정해눈길을끌었다.한편최근일부커뮤니티에는유재석이오랫동안살던압구정동을떠나대치동으로이사를했다는루머가돌았다.(사진=MBC'놀면뭐하니?'캡처)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

[뉴스엔이슬기기자]'전참시'전현무가중고거래로웃음을줬다.2월4일방송된MBC‘전지적참견시점’(이하전참시)에서는게스트로배우한보름이출연했다.이날한보름은식물을키우는기계를공개해시선을끌었다.전현무는"식물키우는기계,저는벌써4-5년전에가져다놨다"라며"보름씨가쓰는거보다는훨씬큰거다"라고이야기했다.이에한보름은"그게문제인거같다.큰걸사면후회한다고하더라"라고했다.전현무는공감하면서"반이썩는다.내가염소가아니지않느냐"라고했다.홍현희는이유식을만들기위해기계에대한관심을드러냈다.하지만이미'전참시'작가가사갔다고.방송에는중고거래한전현무와작가의사진이공개되기도했다.그러나반전이있었다.기계가이미고장나있었다는것.전현무는수리비가들었다는말에"이게원래200인데20에준거다.그냥준거나다름없다"라며"나도안써서몰랐다"고해명했다.(사진=MBC‘전지적참견시점’캡처)뉴스엔이슬기reeskk@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

[뉴스엔서유나기자]녹화장에깜짝방문하며남다른의리를드러낸이찬원이정동원에게섭섭함을토로했다.2월4일방송된JTBC예능'아는형님'(이하'아형')369회에서는정동원,정주리,이지혜,김승혜가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녹화중이찬원이깜짝등장했다.'톡파원25시'를옆스튜디오에서녹화하며쉬는시간에잠깐방문한것.그는"동원이가나왔다고해서"라며정동원응원차녹화장에방문했음을고백,남다른의리를드러냈다.그가운데멤버들은키가거의비슷한이찬원,정동원의투샷에깜짝놀랐다.앞서정동원은키가171㎝까지자랐다고밝힌바.이찬원은정동원의"키가너무많이컸다"고말했다.또멤버들은앞서정동원이'미스터트롯'삼촌들중임영웅이제일많이사준다고한것을이찬원에게일렀다.이에이찬원은"내얘기안했어?"라며섭섭해했고정동원은"다잘사주지만그래도많이사줬다는것.근데다잘사준다"고서둘러해명했다.그럼에도이찬원은섭섭함이풀리지않아"얘가요즘엔내전화를안받더라.일주일째전화하고있는데안받는다"고폭로했다.정동원은"바빠서"라고재차해명했으나형님들은"삼촌전화받을시간도없냐"고몰아갔다.이찬원은이때대신해서"활동중이라서"라고해명을이어가주며훈훈함을자아냈다.(사진=JTBC'아는형님'캡처)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