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뉴스]IT시민연대 "日,라인 관련 韓 정부 기만…진상조사위 구성해야"

네이버가키운메신저라인,일본에넘어가나…경영권박탈위기(CG)[연합뉴스TV제공](서울=연합뉴스)최현석기자=시민단체인'공정과정의를위한IT시민연대(준비위)'는13일일본정부가이른바'라인사태'와관련해한국정부를기만했다며국회에진상조사위원회구성을촉구했다.IT시민연대는이날입장문에서일본정부가행정지도에서"'지분매각'이라는표현이없었다며한국정부를기만하고있다"며"일본정부의이중적행태와말장난에분노하며,스스로글로벌리더를자임하는일본정부의외교적신뢰성과국격을의심할수밖에없다"고비판했다.일본정부의행정지도를받은라인야후의이데자와다케시(出澤剛)최고경영자(CEO)는지난8일"모회사자본변경에대해서는강하게요청하고있다"며소프트뱅크가가장많은지분을취하는형태로변화한다는대전제를깔고있다고밝혔지만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10일"일본정부는행정지도에'지분매각'이라는표현이없다고확인했다"고설명했다.IT시민연대는"일본정부의행정지도에는'지분매각'이라는직접적인용어는사용하고있지않지만(일본언론보도상)'네이버가50%출자하고있는지금의자본관계개선'이라는용어하에지분매각을강요하고있다"며"또한구두로소프트뱅크의지분인수를지시하는등행위는'네이버는라인지분을소프트뱅크에넘기라는표현'에다름아니다"라고지적했다.또,IT시민연대는정부에'한일투자협정'및'한국기업차별금지'라는원칙에근거해일본정부에라인야후의(행정지도)답변기한(7월1일)연장을요구할것과소프트뱅크의한국내사업에불공정한요소가없는지조사할것을촉구했다.IT시민연대는"범국가적TF구성이시간이걸릴경우국회가진상조사위를신속하게구성해▲일본정부의네이버자본관계변경요구(지분매각)관련행정지도의진위▲일본정부의행정지도에대한적절성과위법성및다른동일사례대비차별적요소의존재여부▲일본내라인사업(라인야후이전)전반에서차별적행위나부당한일본정부압력의존재여부등을확인해야한다"고강조했다.harrison@yna.co.kr▶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4-05-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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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속보] 카카오톡, 모바일·PC 모두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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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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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컴백’ 육성재 "얼굴에 ‘보컬이 없다’고..내 꿈은 최고 보컬리스트” 욕심 (‘정희’) [종합]

[OSEN=김채연기자]그룹비투비출신가수겸배우육성재가서은광을폭로했다.13일오후방송된MBCFM4U‘정오의희망곡김신영입니다’에서는4년만에솔로앨범을발매하고돌아온육성재가게스트로출연해이야기를나눴다.이날“비투비성재입니다”라고인사한육성재는태교를육성재를보고했다는사연에“제가영광이다”라고미소를보였다.실제로태교가영향이있는것같다는김신영의말에육성재는“그럼저는나중에디카프리오영상봐야겠다”라고말했다.이에김신영은“디카프리오가제일미남이라고생각하냐”고물었고,육성재가그렇다고하자김신영은“입금전과후가다르니까.입금후를말씀하시는거죠”라고말해웃음을안겼다.최근생일이었다는육성재에김신영은“작년에서은광씨가생일맞이밥을사준다고하고카드를두고왔다고했다.이번에도연락이왔냐”고물었고,육성재는“연락은왔다.바빠서만나지는못했다”고전했다.이어육성재는“한번은광이형이사비로회식을한적이있었다.본인이계산은해놓고나중에이사님께연락을해서‘생각보다식비가많이나왔다,이거법카로돌릴수있냐’고물어봤다더라”고폭로했고,김신영은“서은광씨가제일부자가될거다”라고말해웃음을안겼다.벌써활동13년차인비투비.멤버들끼리생일,기념일을챙기냐는말에육성재는“저희가술을같이마시진않는다.이제선물을주고받는데,제가은광이형생일에금을선물해줬는데그게그대로제생일에돌아왔다.프니엘형이생일선물도챙겨줬다”고말했다.또한육성재는올봄부터유튜브‘육캔두잇’를시작했다고.두달만에실버버튼을받는다는육성재는“저는제입으로얘기하긴그렇지만개설하자마자100만구독자를찍을거같았다.근데이게쉽지않더라.그래서10만돌파했을때너무행복했다”고말했다.이에김신영은“SNS팔로워랑다르다.유튜브구독은쉽지않다”고말했고,육성재는공감하며“컨텐츠생각하는것도대단하는일이고,주기적으로찍어야하는것도신경써야할부분이많고하다보니까”라고유튜브의어려운점을언급했다.이어육성재는“그래서그냥이제는가벼운마음으로하고있다.이게사실상제구독자니즈를잘모르겠는게,제가창섭이형반려견구리라는친구랑산책하는게있는데그게뷰가제일잘나왔다.제가그래서‘구리빨받았다’고했다”고전했다.그러면서육성재는“저는그래서초대하고싶은사람이있는데,이자리에서처음밝힌다.동갑내기친구를처음사귀었다.덱스라고.한번유튜브에나와주면좋겠다”고러브콜을날렸다.육성재와덱스는최근넷플릭스예능‘좀비버스시즌2’에함께출연한다는소식이전해졌다.육성재는“촬영을같이하게돼서이야기도많이나오고,성격도잘맞는다.너무성격이좋고,상남자처럼보이는데되게여리여리하다”고말했고,김신영은“덱스가되게곰살맞고,부드럽고,깍듯하고,애교있다”고칭찬했다.본격적으로앨범토크에들어간두사람은육성재의보컬에대해서도이야기했다.김신영은“저는이번앨범을듣고깜짝놀랐다.육성재씨보컬에대해서.약간락성향이많구나”고표현했고,육성재는“제입으로얘기하긴그런데,‘얼굴에노래가없다’고말씀하신다.아직까지도보컬욕심이강하고,더잘하고싶고,최고의보컬리스트가되는게꿈이다”라고했다.이를들은김신영은“얼굴에보컬이없다고생각하신분들이꼭들어보셨으면좋겠다.제가락발라드를좋아한다.(요즘에)살짝긁힌목소리가별로없다.여리여리해미칠것같은목소리,간지러운목소리는많다.약간영국,미국의락발라드발성을그리워하는분들이계신데굉장히시원시원하다.저는육성재씨하면저음을잘내는목소리였다”고표현했다.이에육성재는“제가가수의모토가김동률선배님이다.그래서김동률선배님을많이따라가고,하다보니까저음을많이냈는데저는사실고음을지르는걸좋아하는사람이다.그래서이번에조금반전인모습을보여드릴수있지않았을까생각했다”고말했다.김신영은“저는저음을탄탄하게하는사람이좋은데,도입부에서보컬이흔들려버리면되게듣기안좋다.근데깜짝놀랐다”고했고,육성재는“음악방송을오랜만에했는데,아침부터라이브를하다보니까쉽지않더라.목을계속긁어야하는데,긁다보니까어휴힘들더라”고말해웃음은안겼다.또한육성재는“여섯명이서채우는거랑혼자하는거랑많이다르니까.혼자하는무대가처음이라많이떨렸고,떨린거보다많이심심했다.왁자지껄떠드는게없어서너무심심했다”고솔직한음악방송후기를전했다.한편,육성재는지난9일첫번째솔로싱글앨범'EXHIBITION:LookClosely(엑시비션:룩클로슬리)'를발매하며컴백했다./cykim@osen.co.kr[사진]보이는라디오캡처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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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가인→조수빈, '낙하산 MC' 교체? '역사저널 그날' 잠정 폐지[스타이슈]

[스타뉴스|한해선기자]조수빈,한가인/사진=스타뉴스KBS가배우한가인이있던자리에조수빈전아나운서를'낙하산MC'로밀어붙이려다실패하자'역사저널그날'의방송을무기한잠정중단했다고알려졌다.13일미디어오늘은'역사저널그날'제작진의말을빌려KBS사측이대통령직속국민통합위미디어특위위원등을지낸전직KBS아나운서조수빈을MC로밀어붙이려다무산되자방송을없애기로했다고보도했다.'역사저널그날'신동조·김민정·최진영·강민채PD는이날성명을내고"4월30일로예정된개편첫방송녹화를3일(업무일)앞둔4월25일저녁6시30분경이제원제작1본부장이이상헌시사교양2국장을통해조수빈씨를'낙하산MC'로앉힐것을최종통보했다"고밝혔다.제작진은MC와패널,전문가섭외및대본까지준비를마치고유명배우를섭외해코너촬영도끝낸시점에비상식적인지시를받았다고했다.이후녹화는2주째연기됐고지난10일무기한잠정중단통보를받았다고.제작진은MC자리에이미한가인이있었으며,유명배우출연에따라2억여원의협찬도받을수있었다고했다.녹화보류도중조수빈은지난8일스스로프로그램에불참하겠다고밝혔고,제작진이프로그램을재개하자고호소했지만이제원본부장은'조직의기강이흔들렸으니그대로프로그램을진행할수는없다'는이유를대며잠정적폐지를고수했다고한다.한해선기자hhs422@mtstarnews.comCopyright©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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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 민희진 아티스트·부모 방패 삼아" (전문) [공식입장]

[OSEN=연휘선기자]하이브가소속걸그룹뉴진스부모와의이메일에대해밝혔다.13일하이브는이날한매체가보도한뉴진스부모와의이메일회신에대해공식입장문을발표했다.하이브측은"지난달3일해당메일을받고,같은달16일에표절이아니라는점등을이미회신했다"라며"어도어사태의시작이'인사를받지않는등홀대에서비롯됐다'는내용도일방적인주장이며사실이아니"라고밝혔다.이어"당사는민희진어도어대표가본인의욕심을위해자신의싸움에아티스트와아티스트의가족들까지끌어들이는구태에대해매우안타깝게생각한다"라고강조했다.이에하이브는"▲하이브를공격하는메일을보내자는것자체가경영권탈취및사익추구를위한계획의하나로시작된점▲민대표가본인이문제제기하면주주간계약위반이되니부모님을앞세우자고이야기한점▲부모님이보내왔다는이메일자체가부모님이아닌L부대표와민대표가작성한점등을증거로확보하고있다"라며관련증거를수사기관과사법기관에증거로제출할계획을밝혔다.끝으로"사익추구를위해아티스트들을방패로삼고,부모님마저앞세우는민희진대표의행태에개탄을금치못한다.여론을호도하려하지말고,아티스트가치보호를위해자중할것을촉구한다"라고덧붙였다.다음은하이브의공식입장전문이다.하이브에서알려드립니다.13일한매체가보도한뉴진스부모님이당사에보냈다는이메일에대하여설명드립니다.당사는지난4월3일해당메일을받고,4월16일에표절이아니라는점등을이미회신했습니다.어도어사태의시작이‘인사를받지않는등홀대에서비롯됐다’는내용도일방적인주장이며사실이아님을말씀드립니다.당사는민대표가본인의욕심을위해자신의싸움에아티스트와아티스트의가족들까지끌어들이는구태에대해매우안타깝게생각합니다.당사는▲하이브를공격하는메일을보내자는것자체가경영권탈취및사익추구를위한계획의하나로시작된점▲민대표가본인이문제제기하면주주간계약위반이되니부모님을앞세우자고이야기한점▲부모님이보내왔다는이메일자체가부모님이아닌L부대표와민대표가작성한점등을증거로확보하고있습니다.이를수사기관과사법기관에증거로제출할예정입니다.당사는사익추구를위해아티스트들을방패로삼고,부모님마저앞세우는민희진대표의행태에개탄을금치못합니다.여론을호도하려하지말고,아티스트가치보호를위해자중할것을다시한번촉구합니다./monamie@osen.co.kr[사진]OSENDB,하이브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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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해일, 첫 내레이션 참여…'판문점' 6월 개봉 확정→텀블벅 펀딩 오픈

[이데일리스타in김보영기자]배우박해일이처음으로내레이션에참여한다큐멘터리영화‘판문점’이6월개봉한다.‘판문점’측은13일개봉확정소식과함께판문점의과거와현재의시간을보여주는메인포스터를공개하고,텀블벅펀딩을오픈해관객들의지지와참여를독려했다.영화‘판문점’은세계유일,의지만있다면언제든남북이만나대화할수있는유일한공간인‘판문점’을통해한반도평화를일깨우기위한대국민프로젝트다큐멘터리다.영화‘판문점’은정전이후70년이지난지금까지여전히변한것은없고긴세월,왜우리는평화에이르지못했는지에집중한다.‘2018년4.27판문점선언문정부의평화쇼’,‘2023년9.19남북군사합의파기는윤정부의의도된도발’이라는여야의주장속에지금중요한것은‘대결이아닌대화’로영화를통해‘판문점’이한반도평화의시작점이될수있도록남북은지금당장‘판문점’에서만나라고촉구한다.일본군‘위안부’피해자이야기그린‘김복동’으로호평을받은송원근감독이메가폰을잡았다.여기에영화‘헤어질결심’에서완결의연기력으로독보적인위상을떨친배우박해일이처음으로다큐멘터리영화내레이션을맡아특유의중저음의목소리로몰입도를높였다.국정원간첩조작사건을다룬‘자백’,정부의언론장악을폭로한‘공범자들’,대한민국핵발전의현주소를직시한‘월성’,조선일보와동아일보의100년역사폐해를파헤친‘족벌-두신문이야기’를만든저널리즘다큐의명가뉴스타파가제작해완성도를담보한다.‘판문점’은안정적으로상영관을확보해더많은관객들이영화를볼수있게13일오늘부터6월9일까지텀블벅펀딩을진행한다.후원금액에따라‘판문점’프리미어시사회초대와비하인드스토리북,후원자명인쇄기재,‘함께함’선물꾸러미,단독시사회개최등이리워드로제공된다.자세한사항은텀블벅‘판문점’후원페이지에서확인할수있다.1950년6월25일한국전쟁발발후1951년휴전회담을연2년뒤인1953년7월27일정전협정을맺은남북은안전한협상을보장하는차원에서‘판문점’을공동경비구역으로합의한다.이후양측은군사분계선과비무장지대내에서사건,사고가생기면‘판문점’에서군사정전위원회를열었다.이념과전쟁으로인해분단되었지만,서로에게한발짝더다가갈의지를보여줄장소는언제나‘판문점’이었다.남북이산가족상봉을위해노력했고,각종회담을개최하는대화의창고가되기도했던‘판문점’은남과북이언제든얼굴을맞대고대화를나눌수있는공간이며또그래야만하는공간임에도다시무기가등장하고비공개상태로베일에가렸다.단절과혐오의시대,‘판문점’의근원적의미와변화를이끌다음세대에게전하는메시지를담은영화‘판문점’은6월전국극장에서개봉한다.김보영(kby5848@edaily.co.kr)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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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낮에 술 마신 줄” 김재환, 처음 보는 이은지 텐션에 깜짝 (가요광장)

KBScoolFM‘이은지의가요광장’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가수김재환이이은지텐션에깜짝놀랐다.5월13일방송된KBScoolFM'이은지의가요광장'(이하'가요광장')에는김재환이게스트로출연했다.김재환은소녀시대수영팬콘서트에서이은지를봤다며"(무대에)올라오시고나는관객석에있었다.유쾌하게말씀을잘하시더라"며"잘되는사람은이유가있구나싶더라"고극찬했다.이은지는"특급칭찬을받으니기분이좋다"며감사함을전했다.김재환은"그때는뭔가되게똑똑하고순발력도좋고그렇게인식됐다.오늘뵈니까어디하나나사가나간것같은,낮에음주를하고왔다던가.다양한생각이들었다"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이은지는"첫단추가잘못됐다.오늘너무기분이좋아서계속놀고했다"라고말했다.이어이은지는"느낌이다르다.무대위에선굉장히프로페셔널하지만라디오에선귀엽고깜찍한느낌이들지않나"고너스레를떨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newsen@newsen.com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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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 “민희진, 아티스트 가족까지 앞세워…뉴진스 홀대 사실 NO”[공식입장 전문]

왼쪽부터하이브,민희진/뉴스엔DB[뉴스엔김명미기자]하이브가산하레이블어도어민희진대표의주장을반박했다.하이브는5월13일공식입장문을통해"13일한매체가보도한뉴진스부모님이당사에보냈다는이메일에대해설명드린다"며"당사는지난4월3일해당메일을받고,4월16일에표절이아니라는점등을이미회신했다"고밝혔다.이어"어도어사태의시작이‘인사를받지않는등홀대에서비롯됐다’는내용도일방적인주장이며사실이아님을말씀드린다"며"당사는민대표가본인의욕심을위해자신의싸움에아티스트와아티스트의가족들까지끌어들이는구태에대해매우안타깝게생각한다"고전했다.또"당사는하이브를공격하는메일을보내자는것자체가경영권탈취및사익추구를위한계획의하나로시작된점,민대표가본인이문제제기하면주주간계약위반이되니부모님을앞세우자고이야기한점,부모님이보내왔다는이메일자체가부모님이아닌L부대표와민대표가작성한점등을증거로확보하고있다"며"이를수사기관과사법기관에증거로제출할예정"이라고밝혔다.그러면서"당사는사익추구를위해아티스트들을방패로삼고,부모님마저앞세우는민희진대표의행태에개탄을금치못한다.여론을호도하려하지말고,아티스트가치보호를위해자중할것을다시한번촉구한다"고덧붙였다.이하하이브입장전문.하이브에서알려드립니다.13일한매체가보도한뉴진스부모님이당사에보냈다는이메일에대하여설명드립니다.당사는지난4월3일해당메일을받고,4월16일에표절이아니라는점등을이미회신했습니다.어도어사태의시작이‘인사를받지않는등홀대에서비롯됐다’는내용도일방적인주장이며사실이아님을말씀드립니다.당사는민대표가본인의욕심을위해자신의싸움에아티스트와아티스트의가족들까지끌어들이는구태에대해매우안타깝게생각합니다.당사는▲하이브를공격하는메일을보내자는것자체가경영권탈취및사익추구를위한계획의하나로시작된점▲민대표가본인이문제제기하면주주간계약위반이되니부모님을앞세우자고이야기한점▲부모님이보내왔다는이메일자체가부모님이아닌L부대표와민대표가작성한점등을증거로확보하고있습니다.이를수사기관과사법기관에증거로제출할예정입니다.당사는사익추구를위해아티스트들을방패로삼고,부모님마저앞세우는민희진대표의행태에개탄을금치못합니다.여론을호도하려하지말고,아티스트가치보호를위해자중할것을다시한번촉구합니다.뉴스엔김명미mms2@기사제보및보도자료newsen@newsen.com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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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인공지능치고 잘 만들었어”…작품 저작권은? [친절한 뉴스K]

[앵커]인공지능,AI가날로진화하며예술의분야까지진출하고있습니다.AI가만든작품의저작권은누구에게있는지,저작권자들은어떻게대응하고있는지친절한뉴스에서전해드립니다.김세희기자입니다.[리포트]지난해미국할리우드작가들이거리로나섰습니다.만명넘게가입된작가노조가15년만에파업에나선건데,이유중하나는인공지능,AI였습니다.주요제작사들이AI를활용해대본초안을만들어내는등작가들의권리를침해하고있다며이에반발한겁니다.작가여러명이붙어수개월에서수년에걸쳐쓰던대본을AI는순식간에만들어내는데요.명작의종말이올것이다,질좋은작품이늘것이다,여러주장이엇갈리고있는데예술분야에서AI는어느정도수준에와있을까요?["노란풍선,하늘은맑은하늘."]단어들을입력하자몇초만에그림이나옵니다.AI를활용해그린작품인'은행잎나무'는지난달한전시회에출품해판매까지됐습니다.[이제현/박사/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팔리겠어?'라는심정으로그냥(가격을)써서냈는데놀랍게도그가격에판매가돼서,미술전전시랑그림판매를처음으로경험했습니다."]음악도마찬가지입니다.명령어만입력하면됩니다.올해전남교육청교육박람회공모전에서당선된AI작곡음악은35년작곡가도인정할수밖에없는수준이었습니다.["인공지능치고너무잘만들었어."][김형석/작곡가/공모전심사위원:"이걸1등을줘야되나말아야되나고민을많이했고요.가장희망적이고청소년들이좋아하는약간EDM스타일의템포(속도)와비트(였습니다)."]이곡에어울리는뮤직비디오를만들어봤습니다.["이노래가사는아래와같아."]30초짜리가몇십분만에만들어집니다.이렇게AI를활용해만들어진작품의저작권은어떻게될까요.지난해미국저작권청은AI를활용해그린인터넷만화에서줄거리와구성에대한저작권만인정해줬습니다.그림에대해서는인정하지않았습니다.[방세희/변호사/법무법인세종:"개별적인사안에따라서어느정도노력을기울였고어느정도인간의창작적인노력이투입되었느냐에따라달리판단이될수있을것같습니다."]AI의저작권침해와관련된소송도이어지고있습니다.특히소설과뉴스기사등인간이만든방대한저작물을수집한생성형AI,챗GPT와관련된소송이눈에띕니다.미국베스트셀러작가등20여명은챗GPT의개발사인오픈AI와마이크로소프트가언어모델을훈련하는과정에서자신들의창작물을무단사용했다며지난해집단소송을제기했습니다.미국일간지뉴욕타임스도자사가발행한기사수백만건이자동화된챗봇을훈련하는데사용됐다며지난해소송에나섰습니다.AI기반상품의미래를결정지을소송이이어지며저작권논의는더활발해질전망인데요.국내에서도창작자의권리보호등저작권침해대응을위한제도마련이시급하다는지적이나옵니다.KBS뉴스김세희입니다.영상편집:신선미/그래픽:민세홍/영상제공:서울대미술대학동문회·크리스티나카시타노바SNS■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kbs1234@kbs.co.kr▷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카카오'마이뷰',유튜브에서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김세희기자(3hee@kbs.co.kr)Copyright©KB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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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 측 “뉴진스 홀대는 일방적 주장” 반박 [전문]

“아티스트방패삼고부모까지앞세우는행태개탄”뉴진스.(사진=어도어제공)그룹뉴진스멤버의부모들이어도어민희진대표와하이브간갈등의불씨가하이브의뉴진스홀대에서시작됐다고주장한가운데,하이브측이공식입장을통해전면부인했다.13일하이브는지난3월말어도어가‘뉴진스부모들이건의한내용을정리해하이브에보낸이메일’관련한본지보도에대한공식입장을내놨다.하이브는“당사는지난4월3일해당메일을받고,4월16일에표절이아니라는점등을이미회신했다”며“어도어사태의시작이‘인사를받지않는등홀대에서비롯됐다’는내용도일방적인주장이며사실이아님을말씀드린다”고반박했다.하이브는“당사는민대표가본인의욕심을위해자신의싸움에아티스트와아티스트의가족들까지끌어들이는구태에대해매우안타깝게생각한다”고밝혔다.그러면서“당사는▲하이브를공격하는메일을보내자는것자체가경영권탈취및사익추구를위한계획의하나로시작된점▲민대표가본인이문제제기하면주주간계약위반이되니부모님을앞세우자고이야기한점▲부모님이보내왔다는이메일자체가부모님이아닌L부대표와민대표가작성한점등을증거로확보하고있다”며“이를수사기관과사법기관에증거로제출할예정”이라고밝혔다.하이브는“당사는사익추구를위해아티스트들을방패로삼고,부모님마저앞세우는민희진대표의행태에개탄을금치못한다”면서“여론을호도하려하지말고,아티스트가치보호를위해자중할것을다시한번촉구한다”고덧붙였다.일간스포츠가가입수해보도한이메일은뉴진스멤버민지,하니,해린,다니엘,혜인의부모들은법정대리인자격으로지난3월31일어도어에발송한메일이다.메일에서부모들은3월25일데뷔한빌리프랩신인걸그룹아일릿이뉴진스와콘셉트(사진,뮤직비디오등),스타일링,안무등에있어많은유사점,논란이발생된것에대해우려와유감을표했다.특히부모들은“(이같은문제제기가)기우로여겨지지않는것은어처구니없는상황이잦았기때문입니다”고지적하며“뉴진스멤버들이사내에서방시혁의장님과마주쳤을때마다방의장님께서왜멤버들을모른척하시고인사를외면한것인지의아합니다”라고전해충격을안겼다.<다음은하이브공식입장전문>하이브에서알려드립니다.13일한매체가보도한뉴진스부모님이당사에보냈다는이메일에대하여설명드립니다.당사는지난4월3일해당메일을받고,4월16일에표절이아니라는점등을이미회신했습니다.어도어사태의시작이‘인사를받지않는등홀대에서비롯됐다’는내용도일방적인주장이며사실이아님을말씀드립니다.당사는민대표가본인의욕심을위해자신의싸움에아티스트와아티스트의가족들까지끌어들이는구태에대해매우안타깝게생각합니다.당사는▲하이브를공격하는메일을보내자는것자체가경영권탈취및사익추구를위한계획의하나로시작된점▲민대표가본인이문제제기하면주주간계약위반이되니부모님을앞세우자고이야기한점▲부모님이보내왔다는이메일자체가부모님이아닌L부대표와민대표가작성한점등을증거로확보하고있습니다.이를수사기관과사법기관에증거로제출할예정입니다.당사는사익추구를위해아티스트들을방패로삼고,부모님마저앞세우는민희진대표의행태에개탄을금치못합니다.여론을호도하려하지말고,아티스트가치보호를위해자중할것을다시한번촉구합니다.박세연기자psyon@edaily.co.krCopyright©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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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진, 두 번째 EP ‘RIZZ’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 확정

[뉴스엔표명중기자]가수수진이과감한변신을꾀했다.소속사BRD엔터테인먼트는지난9일부터11일까지수진의공식SNS를통해새EP‘RIZZ(리즈)’의Wild(와일드)버전콘셉트티저와콘셉트포토를공개했다.앞서Delicate(델리케이트)버전의콘셉트포토에서트렌디한고어&펑크스타일과퍼플코어메이크업으로화려한무드를뽐냈다면이번에공개된Wild버전에서는수진본연의아우라를가장잘살린콘셉트로시선을끌어당겼다.수진은Temptation(템테이션)버전의콘셉트티저및포토를비롯해스페셜포토,음감회,하이라이트메들리,뮤직비디오트레일러및티저등다양한프로모션콘텐츠공개를예고했다.변신을거듭하고있는수진이어떤독보적인음악과퍼포먼스로돌아올지기대감이고조되고있다.오는23일발매되는수진의새EP‘RIZZ’는‘상대를끌어당기겠다’라는의미를담은앨범으로,타이틀곡‘MONALISA(모나리자)’와수록곡‘RIZZMEUP(리즈미업)’,‘Lime(라임)’,‘헤엄’,‘DROPTOP(드롭톱)’,‘SummerDaze(서머데이즈)’까지6트랙을만나볼수있다.수진은이번앨범을통해한층더성숙해진비주얼과보컬,퍼포먼스역량,다채로운매력을백분발휘하며수진만의음악적아이덴티티를확고히할전망이다.한편수진의두번째EP‘RIZZ’는오는23일오후6시각종음원사이트에서발매될예정이다.[사진제공:BRD엔터테인먼트]뉴스엔표명중acepyo@기사제보및보도자료newsen@newsen.com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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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심은우 학폭 폭로' A씨, 명예훼손 무혐의…"사과 2년 후 돌연고소, 의도 모르겠다"[종합]

[스포츠조선닷컴김준석기자]배우심은우가학교폭력을폭로했던A씨를형사고소했지만무혐의처분이내려졌다.13일엑스포츠뉴스에따르면심은우로부터명예훼손혐의로고소당한폭로자A씨가최근무혐의처분을받았다.서울송파경찰서는명예훼손혐의로고소된A씨에관해지난3월25일무혐의결정을내렸다고보도했다.심은우는지난해7월A씨를상대로허위사실명예훼손혐의로형사고소했고경찰은8개월여의수사끝에학폭피해자였던A씨에게무혐의결정을내린것.앞서A씨는지난2021년3월한온라인커뮤니티를통해중학교시절심은우에게집단따돌림및괴롭힘등학교폭력행위를당했다고폭로한바있다.경찰은A씨가전학을간사실이학교생활세부사항기록부를통해확인되었으며,온라인상에A씨를옹호하는댓글이다수작성된점,목격자,참고인의진술등을토대로A씨가작성한글이허위사실이라고보기어렵다고판단했다.A씨의변호인측은"심은우는처음에는자신의잘못에대해인정하고인스타그램에사과의사표시를했으나2년후돌연입장을바꿔학교폭력피해자였던의뢰인을상대로형사고소를했다"라며"정확한의도를알수없으나,시간이흐른후사과의사를번복하고피해자를형사고소하는행위는피해자입장에서고통이계속이어질수밖에없다는점에서심각한우려를표한다"라고입장을밝혔다.앞서심은은우지난2021년학폭논란이터지자모든활동은중단했다.이후심은우는소속사를통해"성숙하지못한태도로상처받은친구에게사과의마음을전한다"라는공식입장을전했다.하지만후폭풍은거셌다.당시심은우가출연및촬영을마친JTBC드라마'날아올라라나비'편성은무기한연기됐고이후촬영에임했던작품들도한동안볼수없게됐다.심은우는자의적,타의적자숙의시간을가졌고사과입장을꺼낸뒤약6개월만인2021년10월제26회부산국제영화제영화'세이레'(박강감독)의배우자격으로레드카펫을밟으며한차례복귀를시도하기도했다.이후심은우가다시공식석상에선건1년뒤인2022년11월이었다.'세이레'개봉을앞두고진행된언론·배급시사회기자간담회에참석한심은우는"그간부족한나에게많은관심과사랑을보내줬는데어떻게보담을해야할지고민이많았다.앞으로더나은사람으로,더좋은배우로,좋은작품으로증명해내고좋은모습보일수있게노력하고,그래야하는수밖에없는것같다.그렇게할것이고,좋은모습보여드리겠다"고복귀심경을밝혔다.그러나이또한대중의마음을돌리기엔어려웠다.더구나최근학교폭력을소재로한넷플릭스오리지널시리즈'더글로리'(김은숙극본,안길호연출)가전세계적으로화제를모으면서'학폭연예인'으로다시금집중포화를받았고'더글로리'에서학폭가해자의중심이었던박연진(임지연)을빗대'제2의연진이'라는꼬리표까지붙으며심은우를괴롭혔다.결국심은우는2023년3월"학폭배우라는꼬리표를달고지내는시간이2년을넘어가고있다.'더글로리'방영이후부터는제2의연진이라는꼬리표가추가로달렸더라"라며장문의심경을게재했던바다.당시드라마촬영중이었던심은우는"그런일을만들었다면사과는해야지라고판단한다"며PD가A씨가족을만나사과했고,그것이학폭인정이됐다고억울함을토로했다.심은우는"모든것을부정하고싶지는않다.단한번이라도그친구의힘든기억속에제가있다면정말사과하는마음그때도진심이었고여전히진심이다"면서도"심은우는"제학창시절전체가학폭가해자였던걸로오인되어현재는신체적가해를무참히입힌'더글로리'제2의연진이,연진이같은사람으로까지낙인되어버린것이너무속상하고힘들다"고호소했다.narusi@sportschosun.comCopyright©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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