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여자 축구 대표팀 지소연 "단순 편의 아닌 최소한의 보장 바란 것"

▲인터뷰하는여자축구대표팀지소연

한국여자축구의'간판'지소연(수원FC위민)이최근불거진여자대표팀의처우개선요구논란과관련해신중하게소신을밝혔습니다.

지소연은오늘(19일)인천국제공항에서아시아축구연맹(AFC)여자아시안컵본선이열리는호주로출국하기전취재진과만나"저희는단순히편의를위해목소리를낸게아니라,선수단에대한최소한의처우가나아지기를바라는마음으로얘기했던것"이라고밝혔습니다.

앞서여자대표팀일부선수들은성명서를통해남녀대표팀간항공석제공등처우격차에대한개선을요구했습니다.

하지만일각에서는경기력에비해과도한권리주장이라는비판이제기되며진통을겪기도했습니다.

이에대해지소연은"팬들께서조금오해하시는부분도있는것같다"면서도"지금은아시안컵에집중해야하는중요한시기인만큼구체적으로말씀드리기는어렵다.나중에기회가된다면대화할자리가있었으면좋겠다"고신중한태도를보였습니다.

그러면서"앞으로도협회와지속해소통해나갈예정이다.지금은오직아시안컵만생각하고싶다"고말했습니다.

지소연을비롯한26명의태극전사는2027국제축구연맹(FIFA)브라질여자월드컵진출권이걸린이번대회에서사상첫우승을노립니다.

한국여자축구의이대회역대최고성적은직전인2022년대회에서거둔준우승입니다.

조별리그A조에속한한국은내달2일이란과1차전을시작으로5일필리핀,8일개최국호주와차례로격돌합니다.

이번대회는각조1·2위와조3위팀중상위2개팀이8강에진출합니다.

4강진출팀등총6개팀에월드컵본선행티켓이주어집니다.

지소연은"당연히선수로서가장높은곳에오르는것이목표"라며"조1위싸움의분수령이될호주와의경기에서승리할수있도록준비하겠다"고다짐했습니다.

2006년처음태극마크를단뒤A매치171경기(74골)를소화한지소연은20년째한국여자축구를지탱해온베테랑입니다.

지난해여름2025동아시아축구연맹(EAFF)E-1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는한국을20년만의정상으로이끌기도했습니다.

지소연은"지난동아시안컵과달리이번아시안컵은각국해외파선수들이모두집결하는승부의장"이라고차이점을짚으면서도"2022년힘든상황에서도(준우승이라는)좋은결과를냈던기억을되살려이번에도성과를가져오겠다"고자신감을드러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26-02-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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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33세 ‘맏언니’ 이소연의 눈물… 쇼트트랙 女계주, 밀라노서 ‘원 팀’ 金

쇼트트랙여자3000m계주결승에서금메달을따낸심석희(왼쪽부터),노도희,이소연,김길리,최민정이18일(현지시간)이탈리아밀라노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쇼트트랙여자3000m계주시상식에서시상대에오르고있다.2026.2.19뉴스1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쇼트트랙여자3000m계주시상식이열린19일이탈리아밀라노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금메달을획득한한국여자쇼트트랙대표팀에서가장먼저시상대에오른선수는결선을뛰지않은‘맏언니’이소연이었다.이소연이두팔을들고뛰기시작하자후배들도시상대로올라와‘금메달세리머니’를함께했다.33세의나이로처음출전한올림픽에서뜻깊은순간을맞이한이소연을위해후배들이‘미니이벤트’를해준것이다.끈끈한팀워크를바탕으로세계최정상자리에우뚝선여자대표팀은시상식에서도‘원팀’의모습을보여줬다.이소연은최민정(28),김길리(22),심석희(29)와함께뛴준결선에서안정적레이스를펼치며한국의결선행에힘을보탰다.이날결선에선이소연대신노도희(31)가출전했다.쇼트트랙계주는준결선에참여한선수가결선을뛰지않아도팀성적에따라메달을받을수있다.이소연은이번올림픽을앞두고열린국가대표선발전에선3위에자리해단체전인계주출전권만획득했다.개인전출전권은선발전1위김길리와2위노도희,지난해세계선수권대회금메달리스트자격으로우선선발자격을얻은최민정에게주어졌기때문이다.하지만이소연은노도희의‘통큰양보’로이번올림픽개인전무대도밟았다.노도희가다른종목에집중하기위해포기한여자500m(10일)에출전해계주에앞서올림픽데뷔의꿈을이뤄낸것이다.이소연은한국쇼트트랙선수최고령올림픽출전기록(32세9개월25일)을세웠다.이소연은시상식을마친뒤“은퇴를고민한시기도있었다.여러어려움을잘이겨낸덕에이런좋은결과를얻은것같다”고말했다.이날결선이열리는동안후배들을목이터져라응원했다는이소연은“내게정말큰선물을준후배들에게고마운마음이크다”고말했다.

26-02-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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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뼈 세군데..." 금메달 최가온, 귀국 후 병원서 골절 진단

밀라노올림픽스노보드여자하프파이프경기1차시기때크게넘어져최근SNS에검진사진게시▲2026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스노보드여자하프파이프에서금메달을획득한최가온이지난16일인천국제공항2터미널을통해귀국하며포즈를취하고있다.연합뉴스올림픽무대에서부상을이겨내고금메달을따낸스노보더최가온(17·세화여고)이세곳골절진단을받은것으로전해졌다.최가온은19일(한국시간)인스타그램에병원검진사진을게시하며'3fractures'(골절)라고적었다.이에따라세부위골절이발생한것으로보인다.최가온은13일새벽이탈리아리비뇨스노파크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스노보드여자하프파이프결선에서90.25점을기록해금메달을차지했다.1,2차시기에서잇따라넘어지며불리한상황에놓였지만,마지막3차시기에서역전에성공하며정상에올랐다.가장큰고비는1차시기직후였다.크게넘어진뒤한동안일어나지못하자의료진이현장으로내려왔고,들것에실려나갈경우병원으로이송돼경기를포기해야하는상황이었다. ▲최가온의병원검진모습.[최가온인스타그램캡처.연합뉴스]최가온은기자회견에서"발가락부터힘을주며발을움직이려고노력했다.그렇게내려와다시경기를치를수있었다"고당시를설명했다.이후절뚝이며일어난그는2차시기에서도넘어졌지만,통증을견디며나선3차시기에서최고점을받아금메달을목에걸었다.최가온은16일인천국제공항을통해귀국하며취재진에"무릎상태가많이좋아졌다"고말했고,병원을찾아정밀검사를받겠다고밝힌바있다. #최가온#금메달#병원#골절#귀국

26-02-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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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불굴'의 최가온, 세 군데 골절 진단


▲최가온의병원검진모습

올림픽무대에서고통을딛고금빛역전드라마를쓴스노보더최가온(17·세화여고)이세군데골절진단을받았습니다.

최가온은오늘(19일)인스타그램을통해병원검진사진을올리며'3fractures'(골절)라고적었습니다.

최가온은13일새벽이탈리아리비뇨스노파크에서열린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스노보드여자하프파이프결선에서90.25점을획득해금메달을거머쥐었습니다.

1,2차시기에서연달아넘어져절망스러운상황에놓였지만마지막3차시기에서기적처럼역전드라마를쓰고금메달을목에걸었습니다.

1차시기에서크게넘어진직후가가장큰고비였습니다.

최가온이오래누워있자의료진들이다가갔습니다.

들것에실려나가면병원에가야해서그대로대회를포기해야하는상황이었습니다.

최가온은기자회견에서"발가락부터힘을주면서발을움직일수있도록노력했다.그렇게내려와서다행히경기를다시치를수있었다"고당시상황을설명했습니다.

절뚝이며일어선최가온은2차시기에서도넘어졌지만끝까지고통을참고뛴3차시기최고점을받아금메달의주인공이됐습니다.

최가온은16일인천국제공항을통해귀국하면서취재진에"무릎상태가많이좋아졌다"며병원에가서검사받겠다고전한바있습니다.

(사진=최가온인스타그램캡처,연합뉴스)

26-02-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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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스노보드 극적 금메달 최가온, SNS에 “3군데 골절”…왼손 엄지 부근

최가온의병원검진모습.최가온인스타그램갈무리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에서대한민국에첫금메달을안긴스노보드선수최가온(18·세화여고)이세군데골절진단을받았다.최가온은19일자신의인스타그램에‘3fractures(골절)’문구와함께병원에서정밀검진을받는사진을게재했다.최가온은결선대회에서골절부상을안고서경기를치렀던것으로보인다.최가온은지난13일새벽이탈리아리비뇨스노파크에서열린스노보드여자하프파이프결선에서90.25점을획득해금메달을목에걸었다.1차시기에서크게넘어진후절뚝거리며움직였고남은시도를포기할수도있었다.최가온은넘어진충격으로2차시기에서도착지에실패했지만,3차시기에자신의기술을완벽하게펼친뒤극적으로우승을차지했다.최가온은지난16일귀국기자회견에서당시상황에대해“발가락부터힘을주면서발을움직일수있도록노력했다”며“다행히경기를다시치를수있었다”고설명했다.이후병원에서정밀검진을받을계획이라고밝혔다.귀국당시최가온은왼손에붕대를감고있었으며,관계자에따르면왼손엄지부근을다친것으로알려졌다.

26-02-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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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이탈리아 쇼트트랙 레전드 폰타나, 통산 14번째 메달 획득!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아리아나폰타나가19일이탈리아밀라노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서열린밀라노·코르페나담페초동계올림픽쇼트르랙여자3000m계주결선서동료들와은메달을합작한뒤활짝웃고있다.밀라노│신화뉴시스아리아나폰타나가19일이탈리아밀라노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서열린밀라노·코르페나담페초동계올림픽쇼트르랙여자3000m계주결선서동료들와은메달을합작한뒤활짝웃고있다.밀라노│신화뉴시스[스포츠동아권재민기자]쇼트트랙레전드아리아나폰타나(36)가올림픽통산14번째메달을따내며이탈리아역대동·하계통산최다메달리스트에등극했다.폰타나는19일(한국시간)밀라노스피드스케이팅아레나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페나담페초동계올림픽쇼트트랙여자3000m계주결선서엘리사콘포톨라,키아라베티,아리아나시겔과4분04초107의기록으로은메달을합작했다.금메달은최민정,김길리,노도희,심석희가출전한한국의몫이었다.폰타나는2006년토리노대회부터6차례동계올림픽에출전해금3,은6,동메달5개등총14개를손에넣었다.이는에도아르도만자로티가남자펜싱서따낸13개(금6·은5·동2)를뛰어넘는이탈리아선수의올림픽최다메달신기록이다.남자수영마이클펠프스(미국·금23·은3·동2),여자체조라리사라티니나(러시아·금9·은5·동4),여자크로스컨트리스키마리트뵤르겐(노르웨이·금8·은4·동3),남자체조니콜라이안드리아노프(러시아·금7·은5·동3)에이어올림픽통산최다메달공동5위에해당된다.폰타나는이번대회서여자500m,1000m,3000m계주,2000m혼성 계주에출전했다.그는10일2000m혼성계주결선과13일500m결선서각각금메달과은메달을따내며좋은스타트를끊었다.16일1000m결선서4위에그쳤지만3000m계주결선서은메달을따내새역사를썼다.개인올림픽14번째메달을목에건폰타나의얼굴은기쁨으로가득차있었다.그는영국공영방송BBC와인터뷰서“20년전토리노대회서첫메달을딴순간이생생하게떠오른다.꿈같은일이벌어졌다”고새역사를쓴소감을밝혔다.폰타나는21일1500m에도나선다.그는준준결선부터경기를치른다.메달1개를추가하면뵤르겐의동계올림픽개인최다메달인15개와타이를이룬다.폰타나는“고국에서열린대회서마무리를잘짓는게목표다.적지않은나이지만끝을그리기보단늘메달만겨냥하며뛰고있다”고힘주어말했다.

26-02-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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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동계 올림픽 최고의 이벤트 ‘아이스하키 드림팀이 떴다’···캐나다, 체코에 진땀승 ‘8강행’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남자아이스하키8강캐나다-체코전이19일이탈리아밀라노남부의산타줄리아아이스하키아레나에서열리고있다.밀라노}이정호기자캐나다관중들이19일이탈리아밀라노남부의산타줄리아아이스하키아레나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남자아이스하키8강체코와경기를앞두고자리를가득채우고있다.밀라노}이정호기자캐나다사람들에게아이스하키는종교다.유럽에서의축구,어쩌면그이상이다.지난19일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남자아이스하키8강캐나다-체코전에열리는이탈리아밀라노남부의산타줄리아아이스하키아레나를찾았다.캐나다의국민스포츠인아이스하키열기를고스란히느낄수있었다.경기장으로향하는지하철,셔틀버스등가는길목마다붉은색옷이물결을이뤘다.캐나다와체코모두붉은색이들어간유니폼을착용하지만,캐나다를응원하는팬들이압도적으로많았다.약1만5000명이들어가는경기장이거의가득찼는데,거의70%이상이캐나다원정팬이었다.아이스하키는동계올림픽의메인이벤트라할수있다.하계올림픽의마라톤처럼동계올림픽폐막일마지막경기로남자아이스하키결승전이열리는상징성도있다.대회최고의흥행카드이기도하다.이번올림픽에서아이스하키는신축한산타줄리아아이스하키아레나와전시장을리모델링한로아이스하키아레나에서열린다.두곳모두밀라노에위치한올림픽경기장중에가장외곽에자리하고있지만그럼에도가장붐비고뜨거운응원열기를자랑한다.어떤경기장을찾더라도아이스하키유니폼을입고자국선수들을응원하는팬들이많다.상당수는세계최고의리그라불리는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본고장인캐나다,미국팬들이다.유럽에서의아이스하키인기도높다.그래서인지지하철에서내려셔틀버스를타고,검색대를통과해서도한참을대기해야입장가능한짧지않은여정에도경기장으로향하는남녀노소발걸음에서마치축제나놀이공원을찾는듯한흥분감과긴장감이전해졌다.한체코관중이19일이탈리아밀라노남부의산타줄리아아이스하키아레나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남자아이스하키8강캐나다전을앞두고화려한복장으로시선을끌고있다.밀라노}이정호기자19일이탈리아밀라노남부의산타줄리아아이스하키아레나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남자아이스하키8강캐나다-체코전.대부분이캐나다응원관중이라눈길을끈다.밀라노}이정호기자특히이번올림픽은세계최고리그NHL선수의복귀무대로주목받았다.NHL선수들의동계올림픽출전은2014년소치대회이후12년만이다.이날경기는토너먼트시작인8강에서우승후보캐나다와유럽의강호체코가만나며빅매치로평가받았다.두팀은조별리그에서도만났는데,캐나다의5-0완승으로끝났다.캐나다팬들은여유가있었다.아이스하키에서만큼은‘드림팀’이라불릴만큼NFL최고의선수들로라인업을꾸렸다.금메달을의심하지않는분위기다.체코팬들은열세를인정하면서도반란을꿈꿨다.1998년NHL선수들이처음출전한나가노올림픽4강에서캐나다의콧대높은자존심을한번꺾은적이있어서다.당시체코는준결승에서연장슛아웃끝에캐나다를넘었다.체코는기세를이어결승에서러시아마저이기고금메달은땄다.경기장앞에서한체코팬은캐나다관중을향해“이번에는우승할것같냐”며묘한농담을던지자,여기저기에서캐나다팬들이“우승은우리의것”이라며유쾌하게대응했다.대규모팬들이모이면서많은경찰,자원봉사자등이대거배치됐지만우려했던충돌은없었다.두팀의경기를기다리는한미국관중은자신을NFL뉴욕레인저스의팬이라고밝히면서“미국과캐나다의결승전을기다린다”며라이벌빅매치를기대했다.산타줄리아아이스하키아레나는올림픽개막까지내부공사가마무리되지않아논란이됐던곳이지만이제크게불편한곳없이마무리된느낌이었다.경기장은다이내믹한속도감과에너지로가득찼다.작은퍽의움직임을놓치지않는관중들의시선이바쁘게움직였다.경기장펜스가울리는강한바디체크나강력한슈팅에양팀응원석에서환호와탄성이교차했다.캐나다나미국에서도관심이높은만큼경기장안대규모방송부스에서는매피리어드10분휴식마다유명해설자들의경기분석이이어졌다.19일이탈리아밀라노남부의산타줄리아아이스하키아레나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남자아이스하키8강캐나다-체코전.경기장안쪽에방송용대형부스만4~5개가설치돼있어매휴식시간마다경기분석을하고있다.밀라노}이정호기자캐나다의미치마너(오른쪽)이19일이탈리아밀라노남부의산타줄리아아이스하키아레나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남자아이스하키8강체코전에서결승골을넣고있다.AP연합뉴스팬들의열기만큼경기도치열했다.하마터면캐나다가이변의희생양의될뻔했다.캐나다는체코를연장끝에4-3으로힘겹게제치며4강에올랐다.캐나다는체코를상대로41-24의슈팅우위을점하고도어려운경기를했다.NHL출신선수가대다수인체코는강한압박과날카롭고효과적인역습으로캐나다를골문을위협했다.체코에끌려가는시간이더많았던캐나다는경기종료약3분을남긴상황까지도2-3으로뒤졌다.NFL에서최고의골리로활약중인체코의루카스도스탈(에너하임)을뚫는게쉽지않았다.2피리어드에선주장시드니크로스비(피츠버그)까지부상으로교체되는악재를만나며먹구름을드리웠다.이때닉스즈키(몬트리올)가경기장중앙에서날린슛의방향을살짝바꾼극적인동점골로캐나다를구했다.그리고캐나다골리조던비닝턴(세인트루이스)은체코의마틴네카스(콜로라도)의단독1대1찬스를막아내는선방으로팀패배를막았다.결국연장으로접어든경기에서캐나다의미치마너(베가스)가1분30초만에체코수비진을뚫고들어간뒤백핸드슈팅으로경기를끝냈다.캐나다의네이선매키넌(콜로라도)은“힘든경기였다.조별리그3경기를모두승리했는데,지금이런역경을지나가는것도겸손함을유지하는데도움이될것”이라며꺾이지않는자신감을보였다.캐나다의4강상대는핀란드다.반대편대진은미국-슬로바키아전으로확정됐다.2000년이후올림픽에서4번째금메달을노리는캐나다가결승에서숙적미국을상대할가능성이높아지고있다.밀라노|이정호기자[email protected]

26-02-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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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일본도 홀렸다는 女 컬링 ‘도파민지’…꿀 떨어지는 살인미소 ‘심쿵’

4강플레이오프(PO)까지단한걸음만남겨두고있는가운데,매경기에서불꽃활약한‘도파민지’(도파민+김민지)김민지에대한인기가치솟고있다.특히컬링에서고급기술로분류되는이른바‘트리플테이크아웃’을성공시킨뒤날린‘살인미소’는한국팬들의심장을흔들었다.과거‘팀킴’의‘안경선배’를연상시키는미친존재감이다. 한국여자컬링대표팀에이스김민지가15일이탈리아코르티나담페초컬링올림픽스타디움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컬링여자라운드로빈한국과일본의경기에서가7대5로이긴뒤기뻐하며관중에손을흔들고있다.코르티나담페초=연합뉴스한국여자컬링대표팀은19일오후10시5분(한국시간)이탈리아코르티나컬링올림픽스타디움에서캐나다와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컬링여자4인조라운드로빈최종전을앞두고있다. 여자컬링이시작부터탄탄대로를걸은건아니었다.지난12일부터많은우여곡절을겪었다.첫경기에서미국에4대8로충격역전패했지만,이탈리아와영국을각각7대2,9대3으로물리치면서선전했다.하지만우세가점쳐졌던4차전에선덴마크에3대6으로덜미를잡히면서4강진출에빨간불이켜졌다. 여건이좋지않았음에도굴복하지않은대표팀은분수령이었던한일전(7대5승)에서반전에성공했고,더나아가중국(10대9승)까지물리쳤다.‘세계랭킹1위’스위스(5대7패)의벽은넘지못했지만전날스웨덴과경기에선8대3으로낙승했다. 5승3패의한국은캐나다,미국과함께공동3위에랭크돼있다.예선을끝낸1위스웨덴은한국에는패했지만7승2패를기록,4강에선착했다.2위는6승2패의스위스다.4승4패의6위영국은기적을바라고있는상황이다.2승6패의8위중국,1승7패의일본은탈락이확정된상태다. 한국여자컬링‘천재서드’김민지가16일이탈리아코르티나담페초컬링올림픽스타디움에서열린2026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컬링여자라운드로빈한국과중국의경기에서투구하고있다.코르티나담페초=연합뉴스김민지의뛰어난실력뿐아니라러블리한외모에대한뜨거운관심도이어졌다.지난15일열린한일전당시5엔드트리플테이크아웃을성공시킨후오른손을든채지은살인미소는팬들의심장을저격했다. 당시상대팀이었던일본매체들도김민지를주목했다.일본매체스포니치아넥스는경기가끝난뒤"올림픽첫출전인김민지는확실한실력과사랑스러운외모를겸비해모국에서도큰인기를얻고있으며'한국컬링계의아이돌'로불리고있다"고극찬했다. 이러한해외적반응은2018평창대회당시'팀킴'의'안경선배'를연상시킨다.당시김은정은압도적인실력과더불어'영미~!'라는대국민적유행어를탄생시킨바있다.

26-02-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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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클라스는 영원하다…밀라노서도 빛나는 ‘원조’ 슈퍼스타들

아리아나폰타나(이탈리아)가19일(한국시간)이탈리아밀라노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쇼트트랙여자3000m계주에서은메달을차지한후,시상식에서메달을목에걸고기뻐하고있다.AP연합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무대에서‘원조’슈퍼스타들이여전한존재감을과시하고있다.이탈리아여자쇼트트랙의전설아리아나폰타나(35)는18일(현지시간)이탈리아밀라노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에서열린쇼트트랙여자3000m계주에서은메달을합작했다.폰타나는이번메달로동·하계올림픽을통틀어이탈리아최다메달리스트로등극했다.2006년토리노대회부터2022년베이징대회까지내리출전해메달11개(금2·은4·동5)를수확했던그는이번대회에서금메달1개와은메달2개를추가했다.1936년베를린대회부터1956년멜버른대회까지13개의메달을따낸에도아르도만자로티를넘어섰다.동시에6회연속동계올림픽시상대에오른유일한여자선수라는기록도세웠다.도전은계속된다.폰타나가2030년알프스대회까지출전할경우노르웨이크로스컨트리스키선수마리트뵈르겐이보유한동계올림픽최다메달기록(15개)도넘볼수있다.폰타나는“은메달을차지한건꿈같은일”이라며“14번째메달을따내감격스럽다”고말했다.미케일라시프린(미국)이18일(한국시간)이탈리아코르티나담페초토파네알파인스키센터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알파인스키여자회전에서우승한뒤,금메달을목에걸고포즈를취하고있다.신화뉴시스미국의‘스키여제’미케일라시프린(30)도금빛레이스를완성했다.그는전날이탈리아코르티나담페초토파네알파인스키센터에서열린알파인스키여자회전에서금메달을차지했다.시프린은국제스키연맹(FIS)월드컵에서남녀통틀어역대최다우승(108회)을기록한알파인스키의살아있는전설이다.2014년소치대회회전에서18세345일의나이로금메달을따내이종목최연소금메달리스트가됐다.2018년평창대회에서도대회전금메달과복합은메달을목에걸었다.그러나이후올림픽에선시련이이어졌다.2022년베이징대회에서메달획득에실패했고,이번대회에서도복합과대회전에서각각4위와11위에그치며두대회연속노메달위기에놓였었다.결국마지막경기에서정상에오르며8년만에포디움에복귀했다.시프린은경기후2020년불의의사고로세상을떠난아버지를떠올리며눈물을보였다.의료인이었던부친은평소장비점검과의료조언등으로시프린을도왔던것으로알려졌다.부친의사망이후한동안슬럼프를겪었던시프린은“여전히아버지가없는삶을거부하고싶을때가많지만오늘이현실(부친과의이별)을받아들이는첫순간일지도모르겠다”며“지금이순간을꿈꿔왔다.내가가진모든에너지를쏟아냈고좋은결과로이어져기쁘다”고말했다.

26-02-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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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밀라노에서 금메달 추가! 평창-베이징-밀라노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몰아보기 | 2018 평창 | 2022 베이징 [지금 올림픽]

19일새벽2026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여자계주에서금메달이또한번나왔습니다.역대동계올림픽에서총7개의금메달을가져온효자종목,바로쇼트트랙여자3000m계주인데요.매번국민들손에땀을쥐게했던종목이죠.밀라노에서도아찔한역전금메달이나왔습니다.2018평창,2022베이징,그리고2026밀라노코르티나쇼트트랙여자계주,빛나는메달의순간을함께보시죠.00:0000:042026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쇼트트랙여자3000m계주결승01:132018평창동계올림픽쇼트트랙여자3000m계주결승05:322022베이징동계올림픽쇼트트랙여자3000m계주결승쇼트트랙여자3000m계주결승/2월19일2026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경기중반,최민정바로앞에서네덜란드'꽈당'휘말리지않고버텨낸최민정[최민정/쇼트트랙여자3000m계주금메달]"그런데저도진짜넘어지는줄알고진짜진짜식겁했는데,그냥잘모르겠고'일단그냥무조건버텨야겠다'라는생각때문에그냥어떻게든버텼던것같아요."마지막주자김길리2바퀴남기고1위로추월!결승선까지1위자리지켜내금메달목에걸었다[김길리/쇼트트랙여자3000m계주금메달]"솔직히말해서기억도잘안나요.그냥진짜앞만보고달린것같아요.언니들이든든하게다버텨준덕분에저도힘내서할수있었어요.그냥지금너무꿈같고언니들이랑다같이금메달딸수있어서너무기쁩니다."2022베이징동계올림픽쇼트트랙여자3000m계주결승2018평창동계올림픽쇼트트랙여자3000m계주결승취재지원고운선.

26-02-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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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김길리 “저 사랑해요?” 최민정 “술 마셨어?”…8년 만 금메달 주역 우정 재조명

김길리선수,최민정선수.유튜브‘준상차림’화면.최민정인스타그램.쇼트트랙여자대표팀이8년만에올림픽계주금메달을탈환한가운데,김길리와최민정의남다른우정이담긴과거영상이재조명되고있다.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쇼트트랙여자3000m계주에서최민정,김길리,심석희,노도희로구성된대표팀이19일(한국시간)금메달을차지했다.한국여자쇼트트랙은이번우승으로8년만에정상탈환에성공하며다시한번세계최강의면모를입증했다.치열한레이스끝에값진성과를거둔가운데,대표팀선수들의끈끈한팀워크와우정을보여주는김길리와최민정의과거영상도다시주목받고있다.유튜브‘준상차림’화면.지난해4월22일공개된유튜브채널‘스탐’콘텐츠‘준상차림’에서김길리는최민정에게전화를걸어‘사랑해’라는말을듣는미션을수행했다.김길리가“언니보고싶어요”라고말하자최민정은“나도너보고싶어”라고답했고,이어“저사랑해요?”라는질문에는망설임없이“너사랑하지”라고말해훈훈함을자아냈다.유튜브‘준상차림’화면.이어최민정은“술마셨어?”라고농담을건네며웃음을더했다.또한MC김준상아나운서가“김길리는어떤선수이자동생이냐”고묻자,최민정은“소속팀에서‘짱’이자귀여운선수”라고답하며남다른애정을드러냈다.한편,2004년생김길리는성남시청소속의차세대에이스로꼽히는선수이며,1998년생으로올림픽메달랭킹1위선수이다.김감미기자[email protected]

26-02-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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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경이로워" "전통 강호" 한국 쇼트트랙에 감탄한 외신 [지금 올림픽]

2026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쇼트트랙여자계주에서금메달을따낸대한민국에외신의찬사도이어지고있습니다.네덜란드와충돌을겨우피해선두권과거리가벌어졌지만막판뒤집기를보여준경기그자체에집중하기도하고,전통의강호대한민국을향한존경도볼수있었습니다.한국쇼트트랙의금빛질주를향한외신의찬사,[지금올림픽]에서모아봤습니다.[2026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쇼트트랙여자3000m계주]이번대회쇼트트랙에서첫금메달차지한대한민국기적같은역전승에외신도극찬쏟아냈다영국가디언"이런경기가있다니!폰타나가금메달을추가할것같았지만한국이막판뒤집기로금메달을가져갔다"영국BBC해설위원도극찬"한국쇼트트랙은경이롭다.폰타나가리드를내주지않을거라생각했지만한국이쇼트트랙에서정말강하다"은메달획득한이탈리아의OA스포르트"긴장감넘치는결승전"한국이쇼트트랙전통의강호였다는점에주목하기도로이터통신"올림픽쇼트트랙역사상최고강자한국의이번대회첫금메달"미국NBC"전통의쇼트트랙강호한국이밀라노에서쇼트트랙첫금메달을따냈다"취재지원|임민규.

26-02-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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