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김효주,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연장 끝 준우승…우승은 사이고

▲최종라운드16번홀에서그린살피는김효주

김효주가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시즌첫메이저대회인셰브론챔피언십(총상금800만달러)에서연장전끝에준우승했습니다.

김효주는오늘(28일)미국텍사스주우들랜즈의더클럽칼턴우즈잭니클라우스시그니처코스(파72·6천911야드)에서열린대회4라운드에서버디3개와보기하나를묶어2언더파70타를쳤습니다.

최종합계7언더파281타를기록한김효주는인뤄닝(중국),에리야쭈타누깐(태국),린디덩컨(미국),사이고마오(일본)와동률을이뤄5명이치른연장전첫번째홀에서파를적어내며버디를잡은사이고에이어준우승했습니다.

LPGA투어통산7승의김효주는3월말포드챔피언십에이은시즌2승을달성하지는못했지만올해3번째톱10에진입했습니다.

3라운드까지공동선두에4타뒤진공동11위였던김효주는오늘3번홀(파3)보기로주춤했으나6∼8번연속버디로기세를올렸습니다.

까다로운핀위치에적잖은바람과단단해진그린까지겹쳐선두권에서도선수들이좀처럼쉽게타수를줄이지못한가운데김효주도8번홀이후엔모두파를적어냈습니다.

자신의경기를마쳤을때공동3위였던김효주는요동치는선두권판세속에결국5명의공동선두에합류하며연장전으로향했습니다.

김효주는18번홀(파5)에서이어진1차연장전에서침착하게3번째샷을그린에올렸으나버디퍼트가왼쪽으로흐르며파로마무리했고,이후버디를잡은사이고가트로피를차지했습니다.

지난해LPGA투어에데뷔해우승없이신인왕에올랐던사이고는첫우승의기쁨을메이저대회에서누렸습니다.

우승상금은120만달러(약17억2천만원)입니다.

3라운드까지공동선두를달리며첫메이저우승꿈을부풀렸던유해란은이글하나,버디1개,보기7개로4타를잃어공동6위(5언더파283타)로밀린채대회를마쳤습니다.

고진영은2타를줄여함께6위에자리했습니다.

2023년5월코그니전트파운더스컵이후약2년동안LPGA투어우승이없는고진영은이번시즌8개출전대회중4번째톱10에올랐습니다.

최혜진은공동9위(4언더파284타)에올라4명의한국선수가톱10에들었습니다.

대회2연패를노린세계랭킹1위넬리코르다는렉시톰프슨(이상미국),이민지(호주)등과공동14위(2언더파286타),전인지와이미향등은공동18위(1언더파287타)입니다.

김세영과이소미는공동24위(이븐파288타),김아림은공동40위(3오버파291타),윤이나와양희영은공동52위(5오버파293타)로뒤를이었습니다.

(사진=AP,연합뉴스)

25-04-28 08:48
0 76
[스포츠뉴스]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월드컵 2차 대회 리드 '공동 1위'

▲서채현(자료사진)

한국여자스포츠클라이밍'간판'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월드컵2차대회에서공동1위를차지했습니다.

서채현은중국에서열린IFSC월드컵2차대회여자부리드결승에서41점을기록해,영국의에린맥니스와동점을이뤘습니다.

동점을기록한서채현과맥니스는등반시간에서도4분26초로동률을이루면서결국공동1위에올랐습니다.

리드종목이주특기인서채현은이번시즌첫리드종목이열린이번대회에서자신의진가를제대로발휘했습니다.

예선부터완등하며맥니스와경쟁에나선서채현은준결승에서도맥니스와나란히완등에성공해결승에나섰습니다.

서채현은결승에서도맥니스와나란히완등하면서시간까지똑같이기록하는진풍경을연출했습니다.

서채현은매니지먼트사인올댓스포츠를통해"올해첫리드월드컵이라기대도많이됐고그만큼긴장도많이했는데나만의등반을할수있었고라운드하나하나를즐길수있어서매우좋았다"고소감을전했습니다.

여자부스피드종목에출전한정지민(서울시청)은결승에서6.37초로함께경쟁한장사오친(중국·6초32)에게0.05초차뒤져은메달을목에걸었습니다.

25-04-28 08:37
0 71
[스포츠뉴스]한국체육사학회, 춘계학술세미나 “AI 시대 도래, 체육사 교육과 연구 새 방향 모색”

한국체육사학회,춘계학술세미나“AI시대도래,체육사교육과연구새방향모색”한국체육사학회(회장김방출)가지난26일서울교육대학교사향융합체육관에서‘AI시대도래,체육사교육과연구새방향’을주제로2025년춘계학술세미나를개최했다.이번세미나는인공지능(AI)기술이체육사교육과연구에미치는영향을분석하고,미래발전방안을모색하기위해마련됐다.세미나는김봉제서울교육대학교교수(AI가치판단디자인센터장)의‘디지털피로의시대,인간의직관과통찰을어떻게회복시키는가’발표로시작됐다.이어이근elTOV미디어본부장이‘AI기술의응용과체육사교육용AR·VR영상제작’을,김병중서울대학교스포츠과학연구소연구원이‘AI기술과의융합을통한체육사지속가능발전전략’을각각발표했다.발표자들은체육사콘텐츠의개발및체험센터조성필요성을강조했으며,AI기술과의융합을통해연구공정성을강화하고부가가치를창출하는방안에대해의견을제시했다.김방출회장은“AI시대에체육사가마주한과제를극복하고새로운학문적패러다임을정립하기위한지속적인노력이필요하다”고강조하며,“이번세미나는학제간교류를통해체육사연구의새로운방향을모색하고,구체적실천방안까지논의했다는데큰의의가있다”고밝혔다.김세훈기자[email protected]

25-04-28 08:46
0 76
[스포츠뉴스]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월드컵 2차 대회서 공동 우승

2025IFSC월드컵2차대회여자부리드결승에서공동우승한서채현(가운데).신화=연합뉴스스포츠클라이밍국가대표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시즌첫리드월드컵에서공동우승을차지했다.서채현은지난27일중국우장에서열린2025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월드컵2차대회여자부리드결승에서41을기록,에린맥니스(영국)와어깨를나란히했다.동점을기록한서채현과맥니스는등반시간에서도4분26초로같았다.결국공동1위로대회를마무리했다.서채현은이번시즌첫리드종목이열린이번대회에서연이은완등퍼포먼스를뽐냈다.서채현의주종목이리드다.예선부터완등하며맥니스와경쟁에나선서채현은준결승에서도맥니스와나란히완등에성공했다.이들은결승에서도나란히완등한데이어,시간기록까지동률을이뤘다.서채현은매니지먼트사인올댓스포츠를통해“올해첫리드월드컵이라기대도많이됐고그만큼긴장도많이했는데나만의등반을할수있었고라운드하나하나를즐길수있어서매우좋았다”고소감을전했다.여자부스피드종목에출전한정지민(서울시청)은결승에서6.37초를기록,함께경쟁한장사오친(중국·6초32)에게0.05초차뒤지며2위에올랐다.김우중기자

25-04-28 08:18
0 75
[스포츠뉴스]넥센타이어배 3쿠션대회 스타트…수도권 예선서 브릿지, GOAT, 당똘 3개팀 선발

제2회넥센타이어배3쿠션대회수도권예선이27일경기도구리시노블캐롬클럽구리점과서울군자동SM큐스코파크두곳에서열렸다.수도권예선에는60개팀이참가,20대1의경쟁률을뚤고3개팀이선발됐다.(사진=부산경남방송KNN)27일노블캐롬클럽구리점,SM큐스코파크서,수도권예선…20대1뚫고3개팀선발,대전-대구-부산예선거쳐6월7~8일본선2회째를맞는넥센타이어배3쿠션당구대회가수도권예선을시작으로막을올렸다.부산경남방송(KNN)이주최하는‘제2회넥센타이어배3쿠션당구대회’수도권예선이주말인27일경기도구리노블캐롬클럽구리점과SM큐스코파크(서울군자동)에서열렸다.제2회넥센타이어배3쿠션대회수도권예선.(사진=부산경남방송KNN)제2회넥센타이어배3쿠션대회수도권예선.(사진=부산경남방송KNN)제2회넥센타이어배3쿠션대회수도권예선.(사진=부산경남방송KNN)제2회넥센타이어배3쿠션대회수도권예선.(사진=MK빌리어드뉴스)수도권예선에는모두60개팀이참가해20:1의경쟁률을뚫고브릿지(김남형김동진)GOAT(송범석윤준희)당똘(김종하임동민)3개팀이본선으로향하게됐다.브릿지는노블캐롬클럽구리점(20개팀출전),GOAT와당똘은SM큐스코파크(40개팀참가)에서예선을통과했다.예선전은수도권에이어대전(5월11일)대구(5월18일)부산(5월24~25일)순으로개최된다.주최측에따르면지난해319개팀이참가했는데,올해는600개팀이상출전이예상된다고말했다.제2회넥센타이어배3쿠션대회수도권예선.(사진=부산경남방송KNN)제2회넥센타이어배3쿠션대회수도권예선.(사진=MK빌리어드뉴스)제2회넥센타이어배3쿠션대회수도권예선.(사진=MK빌리어드뉴스)제2회넥센타이어배3쿠션대회수도권예선.(사진=MK빌리어드뉴스)제2회넥센타이어배3쿠션대회수도권예선.(사진=MK빌리어드뉴스)4곳의예선을통과한32개팀은오는6월7~8일부산해운대구KNN5층공개홀에서본선을치른다.본선공식테이블은쉐빌로뜨다.스카치더블로치러지는이번대회총상금은3180만원으로우승1000만원,준우승500만원등이다.[황국성MK빌리어드뉴스기자]

25-04-28 08:21
0 72
[스포츠뉴스]SK슈가글라이더즈, '2년 연속' 女핸드볼 통합 우승…SK엔무브 응원전도

2024-2025H리그여자부챔피언결정선서챔프전2연승하며삼척시청꺾고통합우승SK엔무브,응원전동참…"전폭지원한다"SK슈가글라이더즈가지난해에이어올해도핸드볼H리그여자부에서정규리그와챔피언결정전을모두석권하며2년연속통합우승을달성했다.삼척시청과맞붙은챔피언결정전2차전경기에는공식후원사인SK엔무브의김원기사장과구성원등이현장에참석해응원전을펼쳤다.SK슈가글라이더즈는전날(27일)서울송파구올림픽공원핸드볼경기장에서열린챔피언결정전2차전에서삼척시청을24-22로이겼다고28일밝혔다.챔피언결정전에서는3전2선승제로승자를정한다.SK슈가글라이더즈는지난24일1차전에서도25-21로이겨시리즈전적2승무패로정상에올랐다.이번시즌정규리그에서는개막후19연승을달리는등저력을보였다.최종20승1패로정규리그에서도우승했다.김원기SK엔무브사장(첫줄왼쪽다섯번째)이임직원들과27일서울송파구올림픽공원핸드볼경기장에서열린'2024-2025핸드볼H리그여자부챔피언결정전2차전경기'에참석해통합우승을차지한SK슈가글라이더즈선수단과함께우승트로피를들고기념촬영을하고있다.SK이노베이션이번챔피언결정전1·2차전에는SK슈가글라이더즈공식후원사인SK엔무브임직원과가족들이현장응원을진행했다.구단주인김사장을비롯한구성원들은각종응원도구와현수막등을활용해경기내내선수단에힘을보탰다.SK엔무브는2012년SK슈가글라이더즈창단때부터현재까지구단이안정적으로운영될수있도록적극적으로전력강화를지원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사회적가치실현에도앞장서왔다.구단은스포츠를통한사회적포용성과연대의가치를확산하기위해발달장애아동·청소년을위한맞춤형핸드볼교실을운영했다.이런공로로지난2월대한체육회로부터'스포츠가치부문'최우수상을받았다.김사장은"열정과투지로2년연속H리그통합우승을달성한SK슈가글라이더즈선수단에깊은격려와감사를전한다"며"SK엔무브는앞으로도한국핸드볼저변확대에기여한다는책임감으로SK슈가글라이더즈후원에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25-04-28 08:25
0 72
[스포츠뉴스]유승민 체육회장 “나는 체육인 출신…선수가 힘들다고 환경 탓 할 수 없어” [IS인터뷰]

취임두달…대폭줄어든예산장벽체육회자체예산늘려가는게과제일일이스폰서들찾고마케팅강화성별불문파격인사로동기부여선수촌소외받던지도자들지원‘3연임’원천봉쇄등개혁시동힘든점많지만룰맞춰바꿔갈것유승민대한체육회장이2일오후서울송파구대한체육회에서일간스포츠와인터뷰를하고있다.김민규기자[email protected]/2025.04.02/유승민(43)제42대대한체육회장이취임한지약두달이지났다.올1월치러진체육회장선거에서3선에도전하는이기흥전회장을누르고이변의주인공이된유승민회장은당선순간부터‘체육개혁’의아이콘으로떠오르며환호를받았다.유승민회장은2월28일공식취임해임기를시작했다.두달이지나는동안유승민회장이체험한‘체육회실무’는어땠을까.이달초서울송파구올림픽회관의회장실에서유승민회장을만났다.목이잔뜩잠겨있는유회장은말하는중간중간연신목을가다듬고기침을했다.그는하루도쉬지않은채수많은사람을만나고열정적으로이야기를하고있었다.이달중순에는스포츠윤리센터가유승민회장에대해징계를요청하면서유회장을둘러싼논란이일었다.유승민회장이대한탁구협회장시절협찬기업을끌어온임원들에게인센티브를지급한것이'임원은보수를받을수없다'는정관위반이라는지적이다.유승민회장은몇차례공식적으로징계위반부분에대해사과했고,향후탁구협회의스포츠공정위결과에따른징계를받겠다고밝혔다.그는"논란이생겼다고해서숨거나피하지않겠다.다만현재정관등의규정이현실에맞게바뀔필요가있다"고했다.유승민대한체육회장이2일오후서울송파구대한체육회에서일간스포츠와인터뷰를하고있다.김민규기자[email protected]/2025.04.02/대폭줄어든문체부예산2024년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체육회에지원한예산은전체체육분야예산(1조6164억원)중4400억원가량이었다.그러나올해는다르다.올해문체부는체육분야예산을1조6751억원으로늘렸지만,체육회에지원하는예산은2900억원수준으로크게줄어들전망이다.문체부가상당금액을직접집행하는것으로바꿨기때문이다.체육회예산대폭삭감은전임회장인이기흥회장이문체부와날카로운대립각을세웠던것과무관하지않은결과다.유승민회장은“답답하다”고했다.“회장당선후기대는한몸에받고체육회에왔는데,결국에는내가(예산을)다만들어야한다는게도전과제다”고말했다.그러면서그는“결국체육회가자체수익사업을해야한다는걸강조할수밖에없다.독립적이고자율적으로갈수있는방법이다”라고했다.유승민회장은지난해기준86억원수준인체육회자체수익을더공격적으로늘리겠다는목표로마케팅실을회장직속으로배치했다.그는여러면에서어려운상황이지만,변명은하지않겠다고했다.유승민회장은“난체육인출신아닌가.선수가외부환경을탓하면안된다.시차적응때문에경기를망친다는변명이말이되나?남탓이나변명을하며투덜대고싶지않다.주어진환경에서최상의퍼포먼스를내도록최선을다할것”이라고강조했다.유승민회장은취임직후체육회의톱파트너(1등급공식후원사)를모두직접찾아갔다.그는“전임회장님들이톱파트너들을직접찾아갔던경우가없었다고하더라.내가직접움직여서찾아뵙고,그결과일부스폰서는후원금액을상향하는데성공하기도했다”고밝혔다.유승민대한체육회장이2일오후서울송파구대한체육회에서일간스포츠와인터뷰를하고있다.김민규기자[email protected]/2025.04.02/젊고새로운체육회로유승민회장은취임과함께강력한체육회개혁드라이브를시작했다.인사부터파격적이었다.김나미사무총장이체육회105년역사상첫여성사무총장으로취임한것과함께부장급이상14명의여성간부가선임됐다.유승민회장은“대한민국올림픽메달도여자선수들이더많이땄다”는말로이번인사를설명하기도했다.단순히여성을우대하겠다는뜻이아니라능력과열정있는인재라면성별을가리지않겠다는의지가반영된인사였다.지난해체육회에문체부고강도감사가이어지고국민적인비난여론이일면서다소침체했던분위기를바꾸고직원들에게동기부여를하겠다는의미도있었다.진천선수촌훈련본부산하에선수지도자지원부를신설해그동안관심을받지못했던지도자들을챙기려는의지도눈에띈다.그는“지도자들이소외돼있다.처우도좋지않은데선수와마찰이일어나면지도자만욕을먹는다.대표팀지도자만있는게아닌데,대다수의지도자들이돈과명예어느쪽도충족되지않는경우가많다.소외된지도자를챙기겠다”고했다.지방체육회순회간담회도이어가고있다.논란이많았던스포츠공정위원회도바꿨다.스포츠공정위는체육회장을포함해스포츠단체장의3연임이상도전자격을승인하는데,체육회장이직접위원구성에영향력을행사한다는논란이있었다.신임스포츠공정위원장은전헌법재판소재판장출신의이영진위원장이위촉됐다.지난22일열린2차이사회에서는체육회장의3연임을원천봉쇄하기로의결했다.유승민체육회장이당선인신분으로진천선수촌을방문한모습.  사진=대한체육회제공각종제약많지만유승민회장은“공공기관의업무한계가명확하더라”며고충을토로했다.공공기관인대한체육회는공공기관운영에관한법률을따라야하기때문이다.유승민회장은“예를들어국가보조금으로선수단지원사업을할때,반드시최저가입찰을해야하고나라장터를통해서만물품을구매해야하는등의많은제약이걸려있다.선수들은가장좋은퀄리티의운동기구가필요한데,정작규정을따르자니저가의제품을공급할수밖에없다.그런부분에대한체육현장의민원이정말많다”고한숨을쉬었다.체육예산에대해정부의유연한대응을얻어내는것도또다른목표다.유승민회장이후보시절부터가장힘주어강조했던학교체육은이같은예산문제와도깊은관련이있다.유승민회장은“교육세중일부를체육교육과관련한사업에쓰고,관련예산을체육회에내려주면우리가정말잘운영할수있다.최고의체육교육전문가,최고의현장경험인재들을보유하고체육교육운영시스템을가장잘아는사람들이바로대한체육회에있다”고강조했다.그는“국회의원들,정부관계자들을일일이만나고이런주장을하면서설득하고있다.물론대다수의사람들은말이되냐고코웃음을친다.하지만난될때까지해보겠다”고눈을빛냈다.유승민회장은“먼저초등학교부터시작해야한다.‘일교일기(한학교당한종목을정해서학생들에게집중적으로가르치는것)’를시작해서한가지이상의운동을어릴때부터배워야한다.그걸체육회가주도적으로함께할수있다.이를시작하기위해교육부를발로뛰며설득하겠다.취임후에교육감들을연이어만나이문제를논의하고있다”고힘주어말했다.더나아가유승민회장은“문체부에서체육회에배정하는예산은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나온다.스포츠토토수익금이다.스포츠토토가한국스포츠를기반으로하는사업인데,여기서나온수익금을체육계가지금보다더받는게맞지않겠나.체육회가고집을피우는게아니라막혀있는예산을풀어가는게중요하다”라고재차주장했다.그는“필요한법을바꿔가려면몇년이걸릴수있다.그러나한국체육이폭넓게가도록계속말하고떠들겠다.공공기관의수장으로서일하는게힘든점이한두개가아니지만,경기룰이바뀌었으면나도그방식에맞게개조하고바꿔야한다.나혼자하는일이아니다.뛰어난체육회직원들과함께한다”며웃었다.이은경기자

25-04-28 07:57
0 62
[스포츠뉴스][다문화 3.0] "화살 한 발로 친해져요"…히잡 쓰고 국궁 배우는 유학생들

전북대18개국50명동아리만들어토요일마다연습"다문화이해"회원들"스트레스풀고,한국전통문화배우며몸과맘바로세워요"전북대국궁동아리'한활'회원들연습(전주=연합뉴스)최영수기자(전주=연합뉴스)최영수기자="활쏘기는몸과마음을하나로유지해야해요.대신정말즐겁고스트레스가풀려요.다른나라친구들과어울리는것도좋고요."지난19일전북전주시전북대학교인조잔디운동장에서한무리의학생들이활시위를힘껏잡아당겨110㎝길이의화살을과녁으로날려보냈다.어떤여학생들은히잡을쓰고,일부남학생들은덥수룩하게수염을길렀다.아직활쏘기자세를제대로잡지못해난감해하는여학생들도있었다.한남학생은신입회원들에게궁대(화살보관용허리띠)를묶어주고,활쏘기자세를잡아주고,과녁판에서화살을뽑아주기도했다.한눈에봐도외국인들로보이는이들은전북대에유학온학생들로,한국활(국궁)동아리'한활'회원들이다.한활은국내대학에서유일하게외국인학생들이참여하는국궁동아리로,한국의활쏘기문화를통해여러나라학생이즐겁게어울리는모임이다.한활은'한국활쏘기,큰활,하나의활'을줄여표현한것이다.전북대는한국전통활쏘기를통해외국교환학생,학부생,대학원생들이서로어울리는한편학업과이질적인문화로겪는스트레스를풀도록한활을적극적으로지원한다.전북대국궁동아리'한활'회원들(전주=연합뉴스)최영수기자한활회원들은매주토요일오전2시간가량에걸쳐활쏘기복장갖추기부터기본자세잡기,예절갖추기,화살날리기등을반복한다.체육교육학과김산교수가주로지도하고때때로선배동아리회원이도움을준다.김교수는동아리'한활'을외국학생들이어울리고특히한국전통문화를즐기고이해하는'어울림판'이라고소개했다.한활은2015년전북대체육교육과내작은모임으로시작해2023년부터대학정식(중앙)동아리가됐다.카본재료의활과화살등필수장비는문화재청펀드와전북대지원으로마련했다.한활회원은18개나라의학생50명가량으로,전북대에유학온지3년이내의학생들이대부분이다.활쏘기를배우려는학생이면누구나회원이될수있다.동아리회원중에는베트남,말레이시아,파키스탄,중국,인도등아시아뿐아니라멀리이집트나브라질에서온학생도있다.이들은영어와한국말을섞어의사소통하고활쏘기,궁도,한국문화와예절등에관한우리말도익히고있다.회장인베트남출신의도응우옌타오친(26·재료공학과)씨는"친구들과한발한발활을쏘다보면정말기분이좋고스트레스가풀린다.나라와전공이다른학생,석사·박사과정유학생과도쉽게친구도된다"며145m떨어진과녁을향해연신화살을날렸다.그는화살을쏘고서로눈을맞추며연습하다보면친구가되고,활쏘기를비롯한한국의전통문화와한국을더배우고싶어진다고했다.활쏘기자세배우는'한활'회원들(전주=연합뉴스)최영수기자이날화창한봄날씨속에진행된활쏘기연습에는8개국의학생15명정도가참가했다.이집트에서유학온하디르(33)씨는발사대에서서온힘을다해활시위를당겼지만화살은100m에도미치지못했다.그는수의학박사과정전공자로한활에가입한지는3개월째다.하디르씨는"아직활쏘기가힘들고활쏘기자세도별로지만,이시간이즐겁고기다려진다"면서한국활쏘기를배우는것은물론여러나라친구를사귀게된동아리활동에만족해했다.파키스탄에서온지샨(25·화학공학과)씨는2년차동아리회원으로,능숙한자세로145m거리의과녁중심부에곧잘화살을맞히는'에이스궁사'다.신입회원들에게궁대묶기와활쏘기자세등을선보이고가르치기도한다.지샨씨는"저도배우는중이지만시간이지나면서활쏘기솜씨가발전하고있다.활쏘기는매우건강한활동이며,다국적학생들이함께배우고어울리는좋은기회이자경험"이라며'엄지척'을했다.그는"목표를정확히겨냥하고마음을집중해야과녁을맞힐수있다"면서"이런활동이매우좋고,다양한나라의사람들과도소통하고교류할수있다"며국궁의장점을열거했다.한활회원들은다음달서울에서열리는전국대학생궁도대회의단체전에참가해자신들의실력을한껏뽐낼계획이다.매년단체전에참가해실력과단결력을인정받고있는한활회원들은이번대회에서상위권입상을기대한다.김산교수는"다국적학생들이한국국궁으로어울리고즐거워하는것을보면큰보람을갖는다"면서많은유학생이활쏘기를배우고맘껏즐기는전용활터가대학안에꼭만들어지기를바랐다.화살뽑는'한활'회원들(전주=연합뉴스)최영수기자[email protected]

25-04-28 08:00
0 69
[스포츠뉴스]'파리올림픽 최연소 金' 여고생 총잡이 반효진 대구에 둥지

내년2월대구체고졸업후대구시설관리공단사격팀입단예정대한민국사격대표팀반효진이29일(한국시간)프랑스샤토루슈팅센터에서열린2024파리올림픽사격공기소총10m여자결선에서금메달을확정지은후기뻐하고있다.2024.7.29/뉴스1ⓒNews1이동해기자(대구=뉴스1)남승렬기자=지난해'2024파리올림픽'에참가한한국선수중'최연소'금메달리스트이자우리나라하계올림픽통산100번째금메달의주인공인사격공기소총반효진(18·대구체고)이대구시를대표해총구를겨눈다.28일대구시에따르면현재대구체고3학년에재학중인반효진은최근시(市)산하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사격팀공기소총선수단합류가확정됐다.이번합류는반효진이고향인대구에서사격선수로활동하고싶다는희망에따라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입단을제안하면서성사됐다.반효진은대구체고를졸업하는내년2월정식입단절차를거쳐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들어가선수로뛰게된다.계약기간은3년이다.앞서지난해파리올림픽사격여자10m공기소총본선에서올림픽신기록을세우며결선에진출한반효진은결승전에서총계251.8점을기록,중국의황위팅과동점을이룬상황에서슛오프까지가는접전끝에0.1점차로금메달을목에걸었다.2007년생인반효진은지난해올림픽에출전한한국선수단을통틀어가장나이가어렸다.당시만나이로16세였다.25일오후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열린프로야구'2024신한SOL뱅크KBO리그'키움히어로즈와삼성라이온즈의경기,삼성창단첫홈100만관중돌파기념감사이벤트로2024파리올림픽여자10m공기소총금메달리스트반효진이시구한뒤삼성이병헌포수와인사나누고있다.2024.9.25/뉴스1ⓒNews1공정식기자그는지난3월열린제47회충무기전국고등학생사격대회에서도여자고등부10m공기소총신기록을세우며우승해고등부최고선수로서건재함을과시했다.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사격팀은산탄총,권총두종목으로운영했으나,반효진영입등공기소총종목을보강(코치1명,선수3명)함으로써전력이한층강화될것으로기대된다.

25-04-28 08:01
0 70
[스포츠뉴스]SK슈가글라이더즈, 2024-2025 H리그 여자부 2년 연속 통합 우승

정규리그우승에이은챔피언결정전2연승SK슈가글라이더즈선수단이27일서울올림픽공원핸드볼경기장서열린2024-2025핸드볼H리그여자부챔피언결정전2차전경기에서승리후우승트로피를들고기념촬영을하고있다./SK엔무브SK엔무브여자핸드볼구단SK슈가글라이더즈가2024-2025핸드볼H리그여자부챔피언결정전에서삼척시청을꺾고통합우승을차지했다.지난해H리그출범첫해에초대챔피언에올랐던SK슈가글라이더즈가올해도정규리그와챔피언결정전을석권하며2년연속통합우승을달성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27일서울올림픽공원핸드볼경기장에서열린챔피언결정전2차전에서삼척시청을24-22로꺾었다고28일밝혔다.앞선24일1차전에서도25-21로이겨시리즈전적2승무패로정상에올랐다.특히이번시즌정규리그에서도20승1패라는압도적인성적을기록했다.이번챔피언결정전1·2차전에는SK슈가글라이더즈의공식후원사인SK엔무브의김원기사장과구성원,가족들이현장에나와응원을펼쳤다.이들은각종응원도구와현수막등을활용한응원전으로시리즈경기내내선수단에힘을보탰다.SK엔무브는SK슈가글라이더즈가창단한2012년부터현재까지구단의안정적인운영과전력강화를적극적으로지원해왔다.지원에힘입어SK슈가글라이더즈는국내여자핸드볼을대표하는명문구단으로자리매김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경기력뿐아니라사회적가치실현에도앞장서왔다.발달장애아동·청소년을위한맞춤형핸드볼교실을운영하며스포츠를통한사회적포용성과연대의가치를확산하는데기여했다.이런공로로지난2월대한체육회에서'스포츠가치부문'최우수상을수상했다.구단주김원기SK엔무브사장은"열정과투지로2년연속H리그통합우승을달성한SK슈가글라이더즈선수단에깊은격려와감사를전한다"며"SK엔무브는앞으로도한국핸드볼저변확대에기여한다는책임감으로SK슈가글라이더즈후원에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email protected]▶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

25-04-28 08:02
0 67
[스포츠뉴스]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월드컵 2차 대회 리드 '공동 1위'

정지민은여자부스피드준우승2025IFSC월드컵2차대회여자부리드결승에서공동우승한서채현(가운데)[신화=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이영호기자=한국여자스포츠클라이밍'간판'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2025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월드컵2차대회여자부볼더링에서공동1위를차지했다.서채현은27일(현지시간)중국우장에서열린2025IFSC월드컵2차대회여자부리드결승에서41을기록,영국의에린맥니스와동점을이뤘다.동점을기록한서채현과맥니스는등반시간에서도4분26초로동률을이루면서결국공동1위에올랐다.리드종목이주특기인서채현은이번시즌첫리드종목이열린이번대회에서자신의진가를제대로발휘했다.예선부터완등하며맥니스와경쟁에나선서채현은준결승에서도맥니스와나란히완등에성공해결승에나섰다.리드결승에서등반을펼치는서채현[신화=연합뉴스]서채현은결승에서도맥니스와나란히완등하면서시간까지똑같이기록하는진풍경을연출했다.서채현은매니지먼트사인올댓스포츠를통해"올해첫리드월드컵이라기대도많이됐고그만큼긴장도많이했는데나만의등반을할수있었고라운드하나하나를즐길수있어서매우좋았다"고소감을전했다.한편,여자부스피드종목에출전한정지민(서울시청)은결승에서6.37초를기록,함께경쟁한장사오친(중국·6초32)에게0.05초차뒤져은메달을목에걸었다.2025IFSC월드컵2차대회여자부스피드에서준우승한정지민(맨왼쪽)[신화=연합뉴스][email protected]

25-04-28 08:04
0 69
[스포츠뉴스]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감동과 화합 속 폐막

[스포티비뉴스=배정호기자]국내생활체육동호인최대의스포츠축제인'2025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대축전')'이27일오후4시목포다목적체육관에서의폐회식을끝으로4일간펼쳐졌던대장정을마무리했다.이번대축전은총41개종목에서전국17개시·도선수단22,676명이참가했고만6세어린이부터만91세어르신까지전세대가스포츠를통해하나되는축제의장으로거듭났다.이번폐회식은김나미대한체육회사무총장,송진호전라남도체육회장,명창환전라남도행정부지사등이참석한가운데대회하이라이트영상상영으로시작되어성적발표및종합시상,대회기이양등의순서로진행됐다.대축전은결과와순위에관계없이전국의시·도선수단이생활체육을통해화합,소통하고건강과행복을고취하기위한축제인만큼최고령상(2),질서상(3),경기운영상(3),특별상(3),성취상(3),경기력상(3)의총6개분야로다양하게시상한다.올해는종합성적1위를차지한경기도선수단과2위의전라남도선수단,3위의서울특별시선수단이경기력상을수상하였고,전년대비경기성적이가장우수한전라남도선수단(1위),강원특별자치도선수단(2위),부산광역시선수단(3위)이성취상을받았다.질서상은경상북도선수단(1위),세종특별자치시선수단(2위),충청남도선수단(3위)이차지했다.경기운영상은대한롤러스포츠연맹(1위),대한사격연맹(2위),대한체조협회(3위)가받았으며특별상은전라남도선수단,대한수중핀수영협회,대한사이클연맹이수상했다.또한,최고령상은부산광역시파크골프종목의이태로(만91·남)어르신과광주광역시국학기공종목의이희빈(만87·여)어르신이차지하여대회의의미를더했다.이날폐회식에참석한김나미대한체육회사무총장은"우리는이번대축전을통해생활체육의즐거움과소중함을다시한번느낄수있었고,스포츠가우리삶에얼마나큰힘이되는지확인할수있었다"며,"무엇보다경기의결과를떠나승부를존중하고,서로의땀을격려하며,스포츠를통해진한우정을나누는여러분이대한민국생활체육의희망이자미래"라고전했다.전라남도는지난3년간전국체육대회부터전국소년체육대회,전국생활체육대축전까지성공적으로운영하며생명력넘치는스포츠도시로서의저력을입증했다.특히이번대축전은생활체육동호인과도민이함께만들어가는'감동·화합·안전대축전'으로큰호응을얻었다.한편,내년대축전은생활체육대축전기를이양받은경상남도에서열린다.

25-04-28 07:30
0 69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