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권수연기자)스롱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의활약을가장반기는곳은역시고향이다.캄보디아소식을전하는현지매체'프놈펜포스트'는지난11일(한국시간)"캄보디아캐롬당구스타인스롱피아비는10일열린한국대회에서강력한라이벌인김민아(NH농협카드)를물리치고챔피언이되며명성을이어갔다"고특필했다.앞서10일스롱은경기도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열린'NH농협카드LPBA채리티챔피언십'결승에서김민아를상대로세트스코어4-1완승을거뒀다.이전까지스롱은김민아와두차례결승대결을가졌지만한번도이겨보지못했다.스롱피아비가우승트로피에키스하고있다그리고세번째만남에서마침내설욕에성공하고,동시에개인통산9승이라는금자탑까지챙겼다.24-25시즌한번도우승하지못하는극심한부진에시달렸다가올시즌은2차투어(하나카드챔피언십)에이어3차투어까지연승을달리며반등했다.또이결승전을79분만에끝내,역대결승전최단시간2위를달성했다.1위는이번시즌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에서김가영이기록한76분이다.스롱은경기후"죽도록싸웠다"는강렬한소감과더불어"끝까지포기하지않았다.상대가앞서고있어도'내가할수있다'는생각으로대회에임했다"는심경을전했다.스롱의이와같은활약을캄보디아현지매체도주목했다.스롱의우승은 여유있고한가롭게빚어지지 않았다.'프놈펜포스트'는"스롱은최근캄보디아-태국국경에서발생한무장분쟁으로피해를입은군인과이주민을위한기금마련활동으로대단히바빴음에도중요한순간에집중력을발휘했다"고밝혔다.앞서지난5월말태국북동부국경지대에서캄보디아군과태국군의소규모교전이발생했다.이과정에서캄보디아군인1명이숨졌다.이후양국은7월말부터닷새에걸쳐무력충돌을벌였고최소40명이넘는사망자가발생했다.이주민은30만명가까이불어난상황이다. 양국은미국과말레이시아의중재로8월초극적으로휴전에합의했다.그러나태국군이최근국경지역에서지뢰사고를당하며휴전유지가위태로운상황이다.스롱은대회진행도중에도자국의분쟁상황을그간꾸준히개인SNS에게시,피난민을위한기금을모으고도움을요청해왔다.부상자들의소식을꾸준히알리고격려의목소리를촉구하기도했다.지난3일게시글에는"캄보디아는전쟁이아니라평화가필요하다"며"국제사회가부디우리의목소리를들어주길바란다"고호소한바있다.봉사활동을펼치고있는스롱피아비자국이어려운상황에서거둔우승을두고스롱은"캄보디아의딸이또다시우승을차지했다"며"국민들의고통은제마음을용감하게만들고,굴하지않게해줬다"고소감을전했다.그러면서"여러분의지지와신뢰가저에게큰힘이되었다.저는캄보디아의이름을높이고국민을자랑스럽게하기위해온힘을다해노력하겠다.나의승리는곧여러분의승리"라고덧붙였다.스롱은앞서하나카드챔피언십에서얻은우승상금4천만원을"영양실조에걸린국민들과고통받는시민들을위해사용하겠다"고밝혔다.한편PBA는오는17일부터9일간같은장소에서'웰컴저축은행PBA팀리그2025-2026'2라운드를재개한다.사진=MHNDB,PBA,연합뉴스,스롱SNS
한국,2승1패로8강결정전진출성공주축여준석,이정현부상이탈로비상한국남자농구대표팀의여준석.연합뉴스남자농구대표팀의주전가드이정현과장신포워드여준석이부상으로전열에서이탈했다.2025국제농구연맹(FIBA)아시아컵에출전중인대표팀에도빨간불이켜졌다.한국은이번대회에서예상을딛고선전중이다.11일(한국시간)사우디아라비아제다에서열린레바논과의대회조별리그A조3차전에선3점슛22개를쏟아부으며직전대회준우승팀레바논을97대86으로격침했다.A조는'죽음의조'로불렸다.FIBA랭킹7위호주,29위레바논,87위카타르가한국(53위)이한조에묶였기때문.호주와레바논은아시아농구의강자.카타르의랭킹은한국보다낮았지만귀화선수가여럿이어서이기기힘들거라는예상이더많았다.호주의벽은역시높았다.한국은1차전에서61대97로완패했다.하지만2차전인카타르와의경기에선97대83으로이겼다.이어레바논마저꺾었다.한국은예선에서2승1패를기록,호주(3승)에이어조2위로8강결정전에올랐다.한국남자농구대표팀의이정현(9번)과양준석.연합뉴스하지만마냥기뻐하긴힘들게됐다.주축전력을잃었기때문이다.무릎을다쳐레바논전에나서지못한이정현과여준석이남은경기에나서지못하게됐다.이정현은대표팀의공격을이끄는가드.운동능력이좋은여준석은골밑과외곽을휘젓는장신포워드다.이정현은오른쪽무릎바깥쪽연골이손상된것으로알려졌다.이정현의소속팀고양소노스카이거너스에도비상이걸렸다.결국고양소노측은대한농구협회에조기귀국을요청했고,이정현은일찍짐을싸고귀국해야할처지가됐다.여준석은카타르와의2차전도중무릎통증으로교체됐다.검진결과오른쪽무릎안쪽인대염좌진단이내려졌다.대표팀은12일괌과8강결정전을치르는데이정현뿐아니라여준석이출전하는것도쉽지않을것으로보인다.
[스포츠조선최만식기자]대한배드민턴협회는12일꿈나무대표팀선수단의하계합숙훈련을성공적으로마쳤다고밝혔다.한국배드민턴의미래를이끌어갈꿈나무선수들의경기력향상를위해실시한이번훈련은지난달31일부터8월9일까지강원도횡성실내체육관·횡성국민체육관에서개최됐다.이번훈련에는김종혁감독을비롯해김대성,이은우,박준희,김영민,강가연,이승현,진지훈,정미진등코치(전문지도자)진이참가했고총52명(남26명,여26명)의선수가세밀한지도를받았다.훈련기간중에는협회김동문회장과임원,한국초등연맹이용국회장등연맹임원들이방문해꿈나무선수들을격려하기도했다.협회는"배드민턴꿈나무들의경기력향상을위해보다체계적으로파트별로나눠기본기위주훈련과경기중응용기술을가르치는데주력했다"면서"우리나라배드민턴발전에기초가되는꿈나무대표선수들이청소년대표에서국가대표로성장할수있는계기가되는훈련이었다"고설명했다.특히꿈나무선수들은훈련기간중국가대표팀훈련장인진천선수촌을방문해웨이트트레이닝장과체육관시설을견학하고대표팀훈련과정을참관하는등소중한경험을하기도했다.꿈나무대표팀관계자는"어린선수들이꿈을키울수있는동기부여를얻었는지반응이상당히좋았다"고말했다.
9일결승서부산시설공단에27대21로이겨…올해첫대회서정상올라우승기념촬영을하고있는대구시청핸드볼팀.대구시체육회제공대구시청여자핸드볼팀이올해처음으로열린'2025핸드볼디비전리그'에서남부리그초대우승을차지했다.대구시청팀은지난9일청주SK호크스아레나핸드볼경기장에서열린대회결승에서부산시설공단을27대21로물리치고우승컵을거머쥐었다.문화체육관광부와국민체육진흥공단의후원으로올해처음출범한이대회는연중지속되는리그체재를도입해핸드볼경기운영의구조적도약은물론,궁극적으로전문체육과생활체육간실질적연계기반을강화하여저변을확대하는데그목적이있다.첫시즌인올해는대학및성인여자부인H1디비전리그가지난7월5일개막전을시작으로,남부와북부등5개팀씩2개권역별로개최됐다.앞서끝난북부리그에서는SK슈가글라이더즈가삼척시청을꺾고우승했으며,다음날인8월9일남부리그에서는예선1위로결승에오른대구시청팀이부산시설공단을물리치고우승했다.이날,대회MVP는중요한순간마다골대를지켜낸대구시청수문장인이주현골키퍼가선정됐다.이재서대구시청핸드볼팀감독은"디비전리그초대우승이라정말감격스럽고,열심히뛰어준선수들모두가대견하다"며"'제106회전국체육대회'에서도지금의순간을잊지않고좋은경기를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각오를다졌다.
◇사진출처=과천경찰서제공영상◇사진출처=과천경찰서제공영상[스포츠조선박상경기자]스포츠중계앱광고등을통해4000여명의회원을모집,불법베팅등으로10억원가량의부당이득을취한국내총책등7명이경찰에검거됐다.경기과천경찰서는최근잠복수사등을통해이들의은거지를파악,압수수색장을발부받아현장에서5명을체포했고,국내총책2명도추가로검거했다.이들에겐모두구속영장이발부됐다.이들은2022년4월부터캄보디아등에서운영되고있는인터넷도박사이트스포츠중계앱에광고성글을올려회원을모집하고상선으로부터건네받은개인정보를통해전화를거는방법으로회원을모집했으며,이들에게불법스포츠토토베팅을유도했다.수사기관추적을피하기위해서울,수원,과천의빌라,아파트등을단기계약하는수법으로사무실을옮겨다니며TM을운영한것으로확인됐다.◇사진출처=과천경찰서제공영상이런활동으로모집된회원들의불법베팅규모는최소470억원가량이될것으로추산되고있으며,손실액도330억원에달한다.피의자들은각자자신들이모집한회원손실금액의4~5%가량을수수료로챙기는불법이득을취했다.국내총책도10억원상당의부당이득을취한것으로확인됐다.특히국내총책은범죄수익금으로서울소재50평대고가아파트에거주하고여러대의고급수입차량을소유하는등호화로운생활을했다.경찰은"구속된국내총책등을상대로캄보디아도박사이트운영자와국내하부운영자등에대한수사를진행할예정"이라며"인터넷도박은도박죄로처벌될수있다"고주의를당부했다.◇사진출처=과천경찰서제공영상
8일정심여중고방문해프로그램운영체육공단은8일경기도안양시소재정심여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에서소년원학생들을대상으로한국형올림픽가치교육(K-OVEP)을진행했다.2025.08.08.(사진=체육공단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박윤서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지난8일경기도안양시소재정심여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에서소년원학생들을대상으로한국형올림픽가치교육(K-OVEP)을진행했다고12일밝혔다.이번교육은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올림픽가치교육프로그램을국내교육환경에맞게개발한한국형올림픽가치교육을적용한프로그램으로폐쇄형교정교육기관에서는처음으로실시됐다.전교생이참가한이번교육에서는‘올림픽가치에대한이해와삶속적용’,‘서울올림픽레거시와역사적의의탐구’,미니올림픽활동등이진행됐다.체육공단은"회복적정의와재사회화를강조하는소년원의교육환경속에서올림픽핵심가치인우정과존중,탁월성을중심으로학생들에게긍정적자아회복과사회적연대감을심어주기위한계기가됐다는평을받았다"고전했다.체육공단관계자는"올림픽가치는모두가일상에서실천할수있는인간존엄과협력,도전의정신을강조하고있다"며"앞으로도다양한환경과대상맞춤형교육을확대할것"이라고밝혔다.이번프로그램을통해폐쇄형시설과소외계층에게도한국형올림픽가치교육이치유및교육적효과가있음을확인한체육공단은향후유네스코지속가능발전교육(ESD)인증추진을위한사례로활용할계획이다.
결과통지받은날부터30일내신청,90일내결과통보국민체육진흥법에따라2025년8월1일부터스포츠윤리센터조사결과에대한이의신청제도가시행된다.(스포츠윤리센터제공)(서울=뉴스1)임성일스포츠전문기자=문화체육관광부산하스포츠윤리센터는국민체육진흥법에따라2025년8월1일부터센터조사결과에대한이의신청제도가시행됐다고12일밝혔다.'이의신청제도'는스포츠윤리센터조사결과에이의가있으면정해진절차에따라해당결정을다시검토하는것을요청하는제도로,국민의권리보장및조사의객관성·공정성을높이기위해마련됐다.국민체육진흥법에따라2025년8월1일이후사건처리결과통지를받은신고인,피해자또는그법정대리인(피신고인또는그법정대리인은제외)은센터조사결과를통지받은날로부터30일이내에스포츠윤리센터로이의신청할수있다.센터는이의신청을받으면이의신청심의위원회심의를거쳐신청받은날로부터90일이내에그결과를신고인,피해자또는그법정대리인에게통지해야한다.다만부득이한사유로90일이내에통지할수없는경우에는그기간을만료일다음날부터계산해30일범위에서한차례연장할수있으며,연장사유를통지해야한다.센터조사결과에대한이의신청은스포츠윤리센터홈페이지이의신청창구(www.k-sec.or.kr)를통해신청가능하며이의신청서및개인정보이용동의서를함께제출해접수할수있다.스포츠윤리센터는"국민체육진흥법개정에따라국민권리를보장하고조사결과에대한투명성을확보하고공정한절차를마련하고자이의신청제도를시행하게됐다"면서"앞으도도체육인을위해일하고체육인의목소리를대변하는기관이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전반16-20후반18-21스코어흐름서밀려최영우10골활약불구대회첫승불발지난9일바레인과경기를치르는한국(MHN이주환기자) 조별리그부진을털지못한한국19세이하남자핸드볼이순위결정전에서도고전했다.지난11일(현지시간)이집트카이로에서열린IHF세계남자청소년(19세이하)선수권대회프레지던츠컵4조경기에서한국은튀니지에34-41로패했다.전반16-20,후반18-21로밀리며대회첫승을다음으로미뤘다.한국은조별리그3전전패로참가국중17∼32위에해당하는프레지던츠컵으로내려왔고,이날도승리를챙기지못했다.최영우(선산고)가10골로분투하며추격의불씨를살리려했지만역부족이었다.한편,같은조다른경기에서는바레인이미국을39-33으로눌렀다.한국은오는12일미국과맞붙는다.이기거나비기면25∼28위전에,패하면29∼32위전에나선다.사진=국제핸드볼연맹(IHF)
모리유스케의우승세리머니/사진=PBA제공.연합뉴스일본3쿠션유망주모리유스케(에스와이)가PBA무대에서생애첫우승트로피를들어올렸다.모리는11일고양킨텍스에서열린'NH농협카드PBA-LPBA채리티챔피언십'결승에서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을4-3(15-315-915-78-1511-151-1511-4)으로제압했다.2021-2022시즌PBA데뷔후3년10개월25일,35번째투어출전에서이룬성과다.우승상금1억원을포함해통산상금이1억8천650만원으로늘었다.모리는PBA남자부일본국적선수첫우승주인공이됐다.LPBA포함시히다오리에등에이어네번째일본선수우승이다.결승전에서모리는초반3세트연승후엄상필의3세트연속추격으로3-3동점까지몰렸다.하지만최종7세트에서4-4상황이후연속7득점으로11-4승리를완성했다.당구선수아버지영향으로큐를잡은모리는2010년대초한국유학을통해실력을다졌다.2023-2024시즌준우승아쉬움을딛고마침내정상에올랐다.모리는"2년전준우승이너무아쉬워꿈에나올정도였는데목표를이뤘다"며"더많은우승을하겠다"고다짐했다.
[스타뉴스|채준기자]/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하반기경정이정상급강자들이강세를보이며이변없이진행되고있다.하반기선두권은심상철과주은석이다.심상철(7기,B2)은올해4월스피드온배대상경정예선전에서사전출발위반(플라잉)으로B2등급으로강급됐다.하지만후반기시작과함께실력발휘를하며펄펄날고있다.후반기출전한6번의경주에서1착4회,2착2회를기록해특별승급을목전에두고있다.코스의유불리,모터의기력은심상철에게전혀걸림돌이되지않았다.100%입상이다.전반기성적2위주은석(5기,A1)도11회출전하여1착7회,2착2회,3착1회를기록하고있다.최상의컨디션을보이는주은석의기세는당분간지속될것으로보인다.여자선수중에서는박정아(2기,A2)의분위기가달라졌다.올해후반기를A2등급으로시작해전반기성적이그리나쁜편은아니었지만,거의1∼2착아니면5∼6착일정도로기복이다소심했다.하지만최근들어서는확실히달라진모습을보여주고있다.후반기9회출전하여1착3회,2착3회를기록중이다.다수의경정전문가들은하반기초반피치를올리는선수들의상승세가당분간유지될것으로전망하고있다.문제는날씨다,경정전문가A는"더위가가시고기온이선선해지면모터성능이다시오르게되는데이때부터는복병선수들의활약을기대해볼수있다"고밝혔다.
[스타뉴스|채준기자]/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국민체육진흥공단이KSPO스포츠가치센터(가치센터)에서지역배구꿈나무학생들을대상으로'여자배구국가대표선수단초청스포츠강습프로그램'을진행했다.11일가치센터에서열린강습회에는'2025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참가를위해진주를방문한강소휘,이다현,한수진등14명의여자배구국가대표선수단이직접선명여고,경해여중소속학생선수30여명을대상으로맞춤형기술강습과멘토링을지원했다.참가자들은국가대표선수들의시범및실습,피드백중심기술지도및선수생활과진로에대한질의응답등다채로운프로그램을이어가며향후국가대표가되기위한포부를다지는시간을가졌다.국민체육진흥공단관계자는"국가대표선수들과함께하는특별한경험으로지역배구꿈나무들이한층더성장할수있는시간이었길바란다"고전했다.
월드게임금메달딴핀수영신명준/사진=대한수중핀수영협회제공.연합뉴스신명준(24)이중국청두에서개최된2025월드게임핀수영남자50m무호흡잠영결승에서13초74를기록하며정상에올랐다.이는2017년러시아파벨카바노프가작성한기존대회기록13초87을0.13초앞선것으로,8년만의신기록달성이다.준우승은독일막스포샤르트(13초87)가차지했다.신명준은남자400m표면계영에서도동메달을추가했다.장형호,권남호,이동진과팀을이뤄2분18초78의아시아신기록을작성했다.한국핀수영팀은이번대회에서금1개,은1개,동2개의성과를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