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대한사격연맹[스포티비뉴스=정형근기자]극적으로결선무대에오른홍수현(강원도청)이은메달을목에걸며2026ISSF월드컵항저우대회두번째메달을수확했다.대한사격연맹은26일(현지시간)중국항저우에서열린2026ISSF월드컵항저우10m공기권총남자개인전에서홍수현이은메달을획득했다고밝혔다.홍수현은이날본선에서583점을기록해9위로탈락하는듯했다.그러나본선4위(585점)를기록한인도의말비야자이팔이메달경쟁대상이아닌랭킹포인트온리(RPO)자격으로출전해순위에서제외되면서결선진출기회를잡았다.홍수현은결선초반부터안정적인사격을이어가며줄곧상위권을유지했다.10발을쏘는스테이지1에서101.2점을기록한뒤스테이지2엘리미네이션에서도꾸준히점수를쌓아최종240.1점으로은메달을목에걸었다.금메달은244.4점을기록한개최국중국의부솨이항이차지했고,우즈베키스탄의스베치니코프블라디미르가217.6점으로동메달을획득했다.본선을587점,전체2위로통과하며기대를모았던소승섭(서산시청)은결선에서155.5점을기록해6위로대회를마무리했다.이번은메달로홍수현은지난22일김보미와함께출전한10m공기권총혼성단체동메달에이어이번대회두번째메달을수확했다.홍수현은"혼성에이어개인전까지좋은결과가나와기쁘다"며"초반에는다소어려움이있었지만중반부터흐름을타좋은경기를펼칠수있었다"고말했다.이어"아시안게임과세계선수권까지좋은흐름을이어가는것이올해목표"라고밝혔다.▲소승섭ⓒ대한사격연맹소승섭은"초반에긴장을많이해원하는사격을하지못했다"며"자기를다스리는부분이부족했던경기였던만큼자기관리법을더보완해야할것같다"고아쉬움을드러냈다.이어"아시안게임금메달을목표로하고있으며전국체전과세계선수권에서도좋은성적을내고싶다"고각오를밝혔다.한편대표팀은메달획득과함께예상치못한악재도겪었다.하루전인25일열린10m공기소총여자개인전에서는권유나(우리은행)가랜덤장비검사에서사격복상의강도기준미달판정을받아실격처리됐다.대표팀은해당사격복이지난5월ISSF월드컵뮌헨대회에서도문제없이검사를통과했고,강도검사합격을의미하는그린카드까지보유한장비라는점을들어소청을제기했지만받아들여지지않았다.대회종합메달순위에서는개최국중국이메달13개를휩쓸며압도적인선두를달리고있다.아시안게임출전국가운데서는산탄총에서금메달을획득한카타르가4위에올랐고,한국은은메달1개와동메달1개로종합6위를기록중이다.
-정구종목첫국가대표후보선수사업…김병두코치와지도-고교·대학·실업팀에서선발된남녀후보선수12명안성서합숙-"그냥운동하는선수가아니라절실함과목표의식가져야"-국제대회경험확대와초·중·고부터이어지는장기육성강조 한국정구의전설로불린김경련안성시청코치가국가대표후보선수권유리(문경조리과학고)에게발리를지도하고있다.김경련코치제공한국여자정구의전설로불렸던김경련안성시청코치(40)가처음으로대한정구협회국가대표후보선수육성을맡았습니다.아시안게임과세계선수권정상에섰던김코치는김병두음성군청코치와함께고교·대학·실업팀에서선발된남녀후보선수12명에게자신의경험을전하게됐습니다.대한정구협회(회장정인선연세아이미스템의원원장)는7월26일부터8월8일까지14일동안경기안성시안성맞춤정구장에서국가대표후보선수하계합숙훈련을진행했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와국민체육진흥공단이후원하고대한체육회가지원하는국가대표후보선수사업에정구종목이처음선정되면서마련된훈련입니다.남자후보선수는서권(인천체육회),윤지환(순천시청),김새봄·강성안(충북대),곽율(문경공고),이수환(음성고)입니다.여자후보선수는노은지·김혜진·권이슬(안성시청),임유림(경남체육회),문혜인·권유리(조리과학고)입니다.실업팀선수부터대학생과고교생까지나이와소속은다양합니다.김코치에게이번발탁은국제무대에서쌓은경험을국가대표후보선수들에서직접전하고,이들이태극마크를달수있도록돕는새로운출발입니다."이런훈련을할수있게된것자체가선수들에게는또한번의기회라고생각합니다.절실함과뚜렷한목표의식을가졌으면좋겠습니다.그냥운동하는선수가아니라무엇을위해뛰는지분명히아는선수가돼야합니다."김경련코치는누구안성여고시절최고권위동아일보대회에서5년연속우승을차지한김경련코치.동아일보캡처●간식에끌려잡은라켓,한국정구의전설이되다.김코치는선수시절자신의가장큰무기로강한정신력을꼽았습니다.타고난재능보다반복적이고강도높은훈련을견디는과정에서자신도모르게마음이단단해졌다고했습니다.그의정신력은어린시절부터다져졌습니다.아버지는왼쪽다리가불편한장애인이었고어머니는청각장애가있어수화로대화를나눴습니다.김코치는훈련이없는날이면집안일을도맡을만큼부모를살뜰히챙겼습니다.안성백성초등학교3학년때"간식을실컷먹을수있다"라는말에정구를시작했습니다.백성초와안성여중,안성여고를거쳐2003년안성시청에입단한뒤한국여자정구의간판으로성장했습니다.2005년제83회전국여자정구대회에서는신미연과짝을이뤄일반부복식정상에오르며대회사상첫복식5연패를달성했습니다.안성여고1학년때인2001년고등부에서처음우승한뒤실업팀에입단해서도연속우승을이어간기록이었습니다.당시김코치는"어버이날을앞두고부모님께선물을마련한것같다"라며아시안게임금메달을향해더욱노력하겠다고했습니다.어려운환경에서도목표를놓지않았던경험은훗날그가후배선수들에게절실함과정신력을강조하는바탕이됐습니다."목표가뚜렷했기때문에저자신과의싸움에서지지않으려고노력했습니다.반복적이고강도높은훈련을견디면서생긴강한정신력이저의가장큰무기였습니다."김코치는2010년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지용민당시이천시청선수와호흡을맞춰혼합복식금메달을목에걸었습니다.이듬해경북문경에서열린제14회세계정구선수권대회에서는여자단체전과혼합복식을석권했습니다.혼합복식에서는김태정당시이천시청선수와짝을이뤘고,단식과여자복식에서도각각동메달을획득해금메달2개와동메달2개를수확했습니다.국가대표로활약하던시절김경련코치.문경세계선수권은김코치가태극마크를달고출전한마지막국제대회였습니다.2011년세계선수권을끝으로국가대표생활을마친그는이후선수생활을정리하고지도자의길로들어섰습니다.안성중학교지도자를거쳐2020년안성시청(시장김보라)정구팀코치로임용돼곽필근감독과함께자신이성장하고선수로뛰었던안성에서후배들을키우고있습니다."힘든훈련이결국선수에게약이됩니다"김코치가후보선수들에강조한기본기는기술에만머물지않았습니다.코트에서자유자재로움직이려면단단한체력이먼저뒷받침돼야하고,강한체력이결국강한정신력을만든다는설명입니다."현재후보선수들은자신의한계를뛰어넘는강하고힘든훈련이결국자신에게약이된다는것을알아야합니다.단단한체력을가져야강한정신력도생깁니다."힘든훈련이당장은고통스럽더라도경기의결정적인순간에선수를지켜주는힘이된다는뜻입니다.반복훈련을견디며자신과의싸움에서물러서지않았던김코치자신의경험에서나온조언이기도합니다.이번합숙훈련에서는국민체육진흥공단산하차세대스포츠과학지원센터와협력해선수들의동작과경기데이터를분석했습니다.선수별움직임과기술을정밀하게점검하고경기력향상에활용하기위한프로그램입니다."저도선수때이런분석을해보고싶었습니다.제경기력이어느정도인지궁금했고상대선수에대한분석자료도필요하다고생각했습니다."김코치는데이터분석을통해선수들이자신도몰랐던장단점과움직임을확인할수있다고봤습니다.분석결과를토대로플레이를더깊이연구하고경기력을객관적으로점검하면훈련방식과경기를준비하는자세도달라질수있다는것입니다.●초·중·고부터이어지는육성시스템필요김코치는최근한국정구의국제경쟁력이약해졌다는평가를선수나지도자개인의문제만으로돌리지않았습니다.엘리트체육의전체적인방향,특히초·중·고교단계부터다시살펴봐야한다고지적했습니다."현재실업선수들의문제도있겠지만초·중·고선수들의기량이예전에비해확연히떨어졌다고느낍니다.선수성장에가장중요한시기에학교일정때문에충분한훈련시간을확보하지못하는것도문제입니다."그는꿈나무와청소년대표,국가대표후보선수들이규모가작은국제대회라도꾸준히출전해경험을쌓아야한다고강조했습니다.국내에서좋은성적을내는것과낯선환경에서일본과대만선수들을상대하는것은전혀다른문제이기때문입니다."B급국제대회라도많이출전해경험을쌓게해야합니다.가능성있는어린선수들을협회와지도자가정확한눈으로선발하고국가대표까지이어질수있도록준비한다면일본과대만을다시이길수있다고생각합니다."김경련코치와정구국가대표후보선수들이안성에서훈련하고있다.가능성있는선수를발굴해꿈나무,청소년대표,국가대표후보선수,국가대표로이어지게하는장기육성체계도필요하다고했습니다.단기간합숙과일회성지원만으로는국제무대에서흔들리지않는선수를만들기어렵다는뜻입니다."학교선수들은수업일수문제따라서장기간훈련하기어렵습니다.단기간이아니라장기훈련을체계적으로준비해야합니다.청소년선수때부터꾸준한지원을받고다양한대회경험을쌓는다면더좋은선수로성장할수있습니다.솔직히지원이많아야경험도많이할수있습니다."김코치는한국이다시일본과대만을넘어설가능성을여전히믿고있습니다.다만그출발점은당장의메달이아니라가능성있는선수를정확히발굴해오랫동안지켜보고키우는일이라고했습니다.강한체력이강한정신력을만들고,반복된경험이흔들리지않는선수를만든다는김경련의조언은단순합니다.2011년태극마크를내려놓은전설이15년뒤처음으로대한정구협회국가대표후보선수육성을맡아강조한것도결국기본과경험이었습니다.한국정구가다시정상으로향하기위해가장먼저돌아봐야할출발점입니다.김종석채널A부국장(전동아일보스포츠부장)[기사제보[email protected]]
사진제공=대한핸드볼협회사진제공=대한핸드볼협회[스포츠조선김가을기자]대한민국남자주니어핸드볼대표팀이아시아정상에올랐다.박현종감독이이끄는한국남자주니어핸드볼대표팀은27일중국추저우에서열린제19회아시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결승전에서아랍에미리트(UAE)를25대24(8-13,17-11)로잡고우승을차지했다.이로써한국은1988년,1992년,2018년에이어통산네번째이자8년만에아시아정상에올랐다.또한,대회상위네팀에주어지는2027년세계선수권대회티켓도거머쥐었다.한국을비롯해UAE,3위사우디아라비아,4위바레인은내년6∼7월북마케도니아에서벌어지는21세이하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출격한다.두팀은이번대회조별리그에서한차례격돌했다.당시30대30으로비겨우열을가리지못했다.결승에서다시만난두팀.한국은전반을8-13으로밀린채마쳤다.후반극적드라마가펼쳐졌다.한국은기어코18-18,동점을만들었다.이후최영우(한국체대)와허태렬(강원대)의연속골에힘입어24-22으로점수차를벌렸다.여기에경기종료와동시에주용찬(원광대)이결승골을꽂아역전드라마를완성했다.김은호(경희대)와최영우는각각대회올스타팀라이트백(RB),센터백(CB)에선정됐다.
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국가대표요?패럴림픽나가서메달도따고싶어요!"대한민국장애인체육의미래가반짝이는시간,'꿈나무선수하계스포츠캠프'의막이올랐다.2017년첫발을뗀'스포츠캠프'는그동안다수의패럴림피언을배출했다.2026년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에서금메달2,은메달3개를목에건노르딕스키국가대표김윤지를비롯해'배드민턴간판'유수영정겨울등이'스포츠캠프'출신이다.올해도뜨겁다.22일부터28일까지6박7일간이천선수촌일원에서펼쳐지고있는'스포츠캠프'도재능이반짝였다.이번'스포츠캠프'에는전국초중고에서선발된35명의샛별이참가했다.이들은육상,배드민턴,휠체어농구,휠체어테니스,탁구,수영,사이클,조정,양궁,태권도,스노보드,노르딕스키,골볼등다양한종목을경험했다.스킬업프로그램,명랑운동회,리커버리프로그램등다채로운체험도곁들여스포츠에대한즐거움을더했다.부모님을위한프로그램도있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패럴림피언학부모특강을열었다.2028년3월,한국교원대학교부설체육중고등특수학교(가칭)가개교예정인만큼그에맞는나침반을제공했다.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미래의패럴림피언을꿈꾸는새싹들의표정은무척이나밝았다.어린선수들의열정에스노보드국가대표이제혁도깜짝놀랐을정도다.현장에서만난이제혁은"아이들이지치지않고정말열심히한다.내가그체력을따라가지못하고있다.확실히미래가밝은것같다"고웃으며"앞으로10년뒤,15년뒤장애인체육을이끌어갈재능이기때문에나또한책임감을느끼고있다"고말했다.초등학교6학년인박민재는"배드민턴,골볼,농구등다양한종목을해봤다.처음본친구들과도금방친해져서좋았다.국가대표선수들이친절하게가르쳐줬다.식당밥도맛있다"며"나는농구국가대표가되는것이꿈"이라고어깨를당당히폈다.꿈나무의밝은에너지에멘토로참가한국가대표선수들도열정을뿜어냈다.골볼여자대표팀'캡틴'김희진은"열여섯살에골볼을시작했는데,그때생각이많이난다.이들이골볼의미래가될선수라고생각하니까더성심껏지도하게된다.많이노력하고있다"며"재능있는선수들도있다.종목을떠나서스포츠라는것에더흥미와재미를갖고접근한다면좋을것같다.여러종목을체험하다보면'내가이걸좀잘하는것같아'본인이깨닫게될수있다.그때조금더관심을갖고한다면(스포츠를)임하는자세도생기지않을까싶다"고미소지었다.김윤지도"나역시캠프에참가했던적이있다.멘토로왔는데,어린선수들을보니기분이이상했다.뿌듯하기도하고,가능성많은선수들을보니나역시힘을얻는것도있다"며웃었다.정진완대한장애인체육회장역시훈련장곳곳을누비며'스포츠캠프'에참가한어린재능을눈여겨봤다.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꿈나무들의배움열정은늦은시각까지계속됐다.이들은김윤지유수영정겨울이제혁과함께한'멘토와의대화'에서궁금증을쏟아냈다."대학에가는게좋을까요,실업팀에가는게좋을까요","선천적장애인지혹은후천적장애인지궁금하고,어떻게이겨냈는지알고싶어요","운동하기싫을때는어떻게하나요"등현실적인질문부터"언제가장행복한가요"등철학적인물음까지줄을이었다.멘토로나선국가대표선수들은자신의경험을바탕으로아낌없이조언을건넸다.'레전드'신의현장애인체육회선수위원장도늦은시각까지함께하며"지난3월국가대표를은퇴했다.3개월정도쉬면서무엇을해야하나생각했다.내가그동안국가대표로받은것이참많았다.이제남은인생은우리후배들의동아줄이돼줘야겠다는마음으로'스포츠캠프'에왔다"며"나는24세에다쳤고,29세에운동을시작했다.운동하기전까지약간폐인생활을했다.운동을만나인생이180도변했다.여기온아이들은그런시행착오를겪지않았으면좋겠다.우리선수들이더빛을낼수있도록도움을주고싶다"고목소리에힘을줬다.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스포츠캠프'에서남다른실력과승리욕심을보인꿈나무권은채는"국가대표선수에게배우는데더정확하게,자세히알려주시는것같다"며"원래수영선수다.여기서배드민턴,양궁등을해봤다.그래도나는수영이제일재미있다.기록을깼을때희열이좋다.2036년에국가대표로패럴림픽에나가메달을따고싶다"고굳은각오를다졌다.한국장애인체육을이끌미래가오늘도반짝이고있다.
대한체육회사무총장으로내정된김대년전중앙선거관리위원회사무총장.중앙포토대한체육회가공석중인사무총장직에김대년현체육회선거자문위원회위원장을내정했다.체육회는28일“관련규정에따라문화체육관광부와의협의와이사회동의를거쳐김대년내정자를임명할예정”이라면서“장관급공직자출신이사무총장직을맡는건체육회역사상처음”이라고밝혔다.김내정자는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공보담당관과선거연수원장,관리국장,기획관리실장,사무차장등을역임했으며지난2016년부터2018년퇴임까지사무총장(장관급)을지냈다.선관위사무총장으로재직중제19대대통령선거와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를총괄관리한바있다.체육회는김내정자를선임한배경에대해“30여년간조직기획과예산및인사관리,대외협력,교육·연수등공공기관운영전분야의실무를담당했다”면서“대규모조직을안정적으로이끌면서도이해관계가첨예한사안에서균형점을찾아온조정능력이강점”이라고설명했다.김내정자는제41대(2021년)와제42대(2025년)체육회장선거당시선거운영위원장을맡았다.지난해부터는선거제도개선위원회의위원장직을맡아체육회장을비롯한체육단체장선거제도개편작업을총괄했다.제42대대한체육회장선거직후당선자유승민후보(현회장,오른쪽)에게당선증을전달한뒤기념촬영하는김대년당시선거운영위원장.연합뉴스이와관련해체육회관계자는“김내정자는외부인사이면서도체육회조직구도와의사결정시스템,체육계전반의현안을깊이이해하고있다”면서“선임작업이완료되면곧바로업무를수행할수있는역량을갖춘인사로평가한다”고말했다.유승민체육회장은“김내정자는오랜공직생활을통해검증된행정역량을갖췄고,대한체육회와함께일하며조직과현장에대한이해도가깊다”면서“체육회를한층투명하고신뢰받는조직으로발전시키고,체육현장의다양한목소리를정책과행정에충실히반영하는데앞장서주길기대한다”고말했다.체육회는앞서대회중사고로의식불명에빠진중학생복싱선수의가족에게부적절한발언을해물의를빚은김나미전총장을지난5월해임했다.이후두달여의인선과정을거쳐새총장을선임하며조직재정비작업을완료했다.
[OSEN=우충원기자]대한체육회가중앙선거관리위원회사무총장을지낸김대년대한체육회선거자문위원장를신임사무총장으로내정했다.대한체육회는28일김대년선거자문위원장을신임사무총장으로내정했다고발표했다.김내정자는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공보담당관,선거연수원장,관리국장,기획관리실장,사무차장을거쳐2016년사무총장(장관급)을역임했다.장관급공직자출신이대한체육회사무총장을맡는것은이번이처음이다.재임기간에는제19대대통령선거와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를총괄관리했으며,30여년동안조직기획과예산,인사,대외협력,교육·연수등공공기관운영전반에서행정경험을쌓았다.특히대규모조직운영과이해관계조정능력을인정받아왔다.체육계와의인연도깊다.김내정자는제41대와제42대대한체육회장선거운영위원장,선거제도개선위원회위원장을맡아대한체육회제도개선작업에참여했다.대한체육회는외부출신이지만조직구조와의사결정체계,회원종목단체의현실을잘이해하고있어곧바로업무를수행할수있는적임자로평가했다.대한체육회는김내정자가행정전문성과조직관리경험을바탕으로운영의투명성과책임성을높이고회원단체및체육현장과의소통을강화할것으로기대하고있다.또한안정적인체육행정체계구축과조직혁신에도역할을할것으로전망했다.유승민대한체육회장은"김대년내정자는오랜공직경험을통해검증된행정역량을갖췄을뿐아니라대한체육회와함께다양한업무를수행하며조직과현장을깊이이해하고있다"며"대한체육회를더욱투명하고신뢰받는조직으로발전시키고현장의다양한목소리를정책과행정에충실히반영하는데큰역할을해줄것으로기대한다"고밝혔다.김내정자는문화체육관광부와의사전협의와대한체육회이사회동의를거쳐공식임명될예정이다./[email protected][사진]대한체육회제공.
세계정상급여자컬링팀들이참가하는‘2026ELITE8국제컬링대회’가오는7월30일부터8월2일까지경북의성군의성컬링센터에서열린다.대한컬링연맹이주최·주관하는이번대회는국내에서열리는유일한컬링월드투어국제대회로,대한민국을비롯해중국,대만,홍콩,일본,튀르키예등아시아6개국12개팀이참가해나흘간열띤경쟁을펼친다.대한민국에서는서울시청,의성군청,전북도청,춘천시청,경일대학교,관동연합등6개팀이출전해해외강호들과맞대결을벌인다.세계정상급선수들이한자리에모이는만큼수준높은경기가펼쳐질것으로기대를모은다.‘ELITE8’국제컬링대회는2024년첫대회를시작으로매년개최되고있으며,대한민국컬링의국제경쟁력강화와세계랭킹향상을지원하기위해마련됐다.특히해외팀이참가하는국내유일의국제컬링대회라는점에서의미가크다.이번대회는아시아컬링강국간스포츠교류를확대하고,선수들이세계정상급팀들과의실전경쟁을통해월드팀랭킹(WorldTeamRanking)포인트를획득하는것은물론국제무대경험을쌓을수있는기회가될전망이다.아울러의성을세계적인컬링중심지로알리는계기가될것으로기대된다.의성군관계자는“세계정상급선수들이참가하는이번대회를통해대한민국컬링의중심도시인의성의위상을국내외에널리알릴수있을것으로기대한다”며“앞으로도국제대회유치와우수한훈련환경조성을통해스포츠관광활성화와컬링저변확대,전문체육발전을위해지속적으로노력하겠다”고말했다.한상호대한컬링연맹회장은“아시아를대표하는여자컬링강팀들이의성에서다시최고의승부를펼치게돼매우뜻깊다”며“이번대회가선수들에게는국제경쟁력을높이는무대가되고,컬링팬들에게는최고수준의경기를직접만날수있는소중한기회가되기를바란다”고밝혔다.이번대회는대한체육회의‘2026년종목별국제대회개최지원사업’을통해개최되며,문화체육관광부와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의성군이후원한다.대회기간모든경기는의성컬링센터에서무료로관람할수있으며,전경기는온라인으로생중계된다.준결승과결승전은MBC스포츠플러스를통해생중계될예정이다.
LPBA에스와이챔피언십32강윤곽28일낮12시30분공식개막식조예은.PBA제공팀을잃은조예은(24)이강호스롱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를꺾으며강풍을몰아쳤다.조예은은27일경기도고양시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열린프로당구2026~2027개인전3차투어‘친환경건축자재에스와이PBA-LPBA챔피언십’여자부64강전에서스롱을25-12(16이닝)로돌려세웠다.조예은은이날1이닝에4점,2이닝에5점을올리는등초반급가속했고,7이닝장타(5점)을추가하며격차를벌린뒤16이닝에25점고지에올라승패를갈랐다.조예은의64강전출전선수가운데애버리지1.563으로가장높은타격감을자랑했다.2021~2022시즌에데뷔한조예은은지난시즌까지SK렌터카소속이었고,팀해체로이번시즌드래프트에나섰지만지명을받지못해팀리그입성에도실패했다.하지만절치부심해64강전최대이변을산출하며32강에올랐다.조예은은29일열리는32강전에서전지연을상대한다.백민주.PBA제공최강김가영(하나카드)은서유리를제압하고32강에합류했고,우승경험이풍부한김민아(NH농협카드)와김세연(휴온스)도32강에진입했다.또최혜미(웰컴저축은행)박정현(하림)백민주(크라운해태)강지은(하이원리조트)임경진(브레이커스)등이32강에진출했지만,이미래(하이원리조트)정수빈(NH농협카드)최봄이(웰컴저축은행)히가시우치나쓰미(크라운해태)등은탈락했다.박정현.PBA제공한편28일낮12시30분에는대회공식개막식이열린뒤남자부128강전및여자부32강1일차경기가이어진다.
약1년만에투어승리를거둔니시코리케이.게티이미지코리아올해를끝으로현역은퇴를발표한일본의베테랑니시코리케이가마지막시즌에서투혼을발휘하며약1년만에ATP투어레벨승리를신고했다.세계721위인니시코리는27일(현지시간)미국워싱턴에서열린ATP500무바달라DC오픈단식1회전에서샹쥔청(중국,270위)을2시간31분만에6-7(3)6-36-4로꺾고2회전에진출했다.2015년이대회정상에올랐던니시코리는와일드카드를받아이번대회에출전했다.올시즌첫ATP투어대회에나선그는첫세트를타이브레이크끝에내줬지만,특유의끈질긴수비와안정적인경기운영으로흐름을뒤집으며역전승을완성했다.특히경기내내단한차례의브레이크포인트도허용하지않는안정적인서브게임을펼친것이승리의원동력이됐다.경기후니시코리는"멋진경기였다.쉽지는않았지만초반의불안감을극복했고,2세트부터경기력이좋아졌다"며"특히3세트에서는매우안정적인플레이를했고,오늘은서브도잘들어갔다"고만족감을드러냈다.그는지난해5월ATP250제네바오픈1회전에서미국의러너티엔을꺾은이후약1년만에투어레벨승리를기록했다.이로써니시코리는2007년부터20시즌연속ATP투어에서승리를기록하는기록도이어갔다.올해를마지막시즌으로선언한36세니시코리는은퇴를앞두고마지막불꽃을태우고있다.다음달열리는US오픈에서는일본여자테니스스타오사카나오미와혼합복식출전을신청해팬들의관심을모으고있다.한편,니시코리는2회전에서8번시드아르튀르피스(프랑스,22위)와차세대기대주라파엘호다르(스페인,24위)의승자와맞붙는다.[기사제보[email protected]]
김대년대한체육회사무총장내정자.대한체육회제공대한체육회가새사무총장으로중앙선거관리위원회사무총장을지낸김대년현체육회선거자문위원회위원장을내정했다.체육회는규정에따라문화체육관광부와의협의와이사회동의를거쳐김대년내정자를임명할예정이라고28일밝혔다.김내정자는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공보담당관과선거연수원장,관리국장,기획관리실장,사무차장등을거쳐2016년11월부터2018년9월퇴임까지장관급인사무총장을지냈다.중앙선관위사무총장재임기간제19대대통령선거와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를총괄관리했다.장관급공직자출신이체육회사무총장을맡는것은이번이처음이다.체육회는“김내정자는30여년간조직기획과예산·인사관리,대외협력,교육·연수등공공기관운영전분야의실무를수행했다”면서“대규모조직을안정적으로이끌면서도이해관계가첨예한사안에서균형점을찾아온조정능력이강점으로꼽힌다”고소개했다.김내정자는체육회와는제41대(2021년)와제42대(2025년)선거운영위원장을맡으며인연을맺었고,지난해부터는선거제도개선위원회위원장으로일하며체육회의제도개선과정에참여했다.체육회는“김내정자는외부인사이면서도체육회의조직구조와의사결정절차,회원단체가처한현실과체육계전반의현안을깊이이해하고있다는점에서곧바로업무를수행할수있는인사로평가된다”고전했다.이어“김내정자가공직에서쌓은행정전문성과조정능력을바탕으로조직운영의투명성과책임성을높이고,회원단체,체육현장과의소통을강화할것으로기대한다”면서“체육행정체계를안정적으로확립하고변화와혁신을차질없이추진하는데중요한역할을할것”이라고덧붙였다.유승민회장은“김내정자는오랜공직생활을통해검증된행정역량을갖췄고,대한체육회와함께일하며조직과현장을누구보다깊이이해하고있는인사”라며“체육회를더욱투명하고신뢰받는조직으로발전시키고,체육현장의다양한목소리를정책과행정에충실히반영하는데큰역할을할것으로기대한다”고말했다.체육회는대회중사고로의식불명에빠진중학생복싱선수의가족에게부적절한발언을해물의를빚은김나미전총장이5월물러난이후두달만에새총장을선임했다.
사진=대한컬링연맹제공대한컬링연맹(회장한상호)이주최하고주관하는‘2026ELITE8국제컬링대회’가오는7월30일부터8월2일까지경북의성군의성컬링센터에서열린다. 이번대회에는대한민국을비롯해중국,대만,홍콩,일본,튀르키예등아시아6개국12개팀이참가한다.국내에서는서울시청,의성군청,전북도청,춘천시청,경일대학교,관동연합이출전해해외팀들과경쟁을펼칠예정이다. 대한컬링연맹에따르면2024년처음개최된‘ELITE8’은국내컬링선수들의국제경쟁력과세계랭킹향상을지원하기위해매년개최되고있다.해외팀이참가하는월드컬링투어대회로진행된다. 대회는아시아국가간컬링교류를확대하고,국내선수들이해외팀과의경기를통해월드팀랭킹(WorldTeamRanking)포인트와국제대회경험을쌓을수있도록마련됐다.사진=대한컬링연맹제공의성군관계자는“이번대회가세계정상급선수들이참여하는국제대회인만큼,컬링의중심도시의성을국내외에알리는계기가될것으로생각한다”며“앞으로도국제대회유치와우수한훈련환경조성을통해지역스포츠관광을활성화하고,컬링저변확대와전문체육발전을위해지속적으로노력하겠다”고밝혔다. 한상호대한컬링연맹회장은“아시아여자컬링강팀들이의성에서다시경기를펼치게돼뜻깊게생각한다”며“이번대회가선수들에게는국제경쟁력을높이는무대가되고,컬링팬들에게는높은수준의경기를직접만날수있는기회가되길바란다”고말했다. 대회는대한체육회의‘2026년종목별국제대회개최지원사업’을통해열리며,문화체육관광부와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의성군이후원한다. 대한컬링연맹에따르면대회기간의성컬링센터에서경기를무료로관람할수있다.모든경기는온라인으로생중계되며,준결승과결승전은MBC스포츠플러스를통해방송될예정이다.
통산4번째우승…주용찬결승골로25-24역전승김은호·최영우대회올스타선정…2027세계선수권출전권도확보한국20세이하(U-20)남자핸드볼대표팀이극적인역전승으로8년만에아시아정상에복귀했다. 28일대한핸드볼협회에따르면,박현종감독이이끄는대표팀은전날 중국안후이성추저우에서열린제19회아시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결승에서아랍에미리트(UAE)를25-24로꺾고우승을차지했다.이로써한국은2018년제16회대회이후8년만에정상탈환에성공했고,1988년과1992년,2018년에이어통산네번째우승컵을들어올렸다. 8년만에아시아정상에오른한국U-20남자핸드볼대표팀이27일중국안후이성추저우에서열린제19회아시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시상식후우승트로피를들고기념촬영을하고있다.대한핸드볼협회제공쉽지않은경기였다.한국은전반내내UAE의강한수비와빠른공격에고전하며8-13으로뒤진채전반을마쳤다.하지만후반들어분위기를완전히바꿨다.최영우(한국체대)와강준원을앞세워추격에나선한국은경기종료약14분을남기고18-18동점을만들며승부를원점으로돌렸다. 이후양팀은한골씩주고받는접전을이어갔다.한국은최영우와허태렬(강원대)의연속득점으로24-22까지달아났지만,UAE의반격에막판24-24동점을허용했다. 승부는경기종료직전에갈렸다.팽팽한균형속에서주용찬(원광대)이침착하게결승골을성공시키며한국에25-24짜릿한역전승과우승을안겼다. 공격에서는최영우와주용찬이나란히8골씩을터뜨리며승리를이끌었고,강준원이4골을보탰다. 개인상도한국선수들의몫이었다.김은호는대회올스타팀라이트백(RB)에,최영우는센터백(CB)에선정되며이번대회최고의활약을인정받았다. 이번우승으로한국은아시아최강자리를되찾았을뿐아니라,대회4위까지주어지는2027세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U-21)출전권도확보했다.한국과함께준우승한UAE,3위사우디아라비아,4위바레인이세계선수권무대를밟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