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주장'페이커'이상혁 사상첫리그오브레전드(LoL)월드챔피언십(월즈·롤드컵)6회우승이자3연속우승을달성한T1의주장'페이커'이상혁이10년넘게선수생활을계속하는동기가"열정"이라고말했습니다. 페이커는오늘2025월드챔피언십결승전우승후열린기자회견에서"제가게임을좋아하는사람이기도하고,최고의플레이어들과경쟁하는것이의미가있다고본다"며이같이말했습니다. 그러면서"2029년까지계약을한이유중하나도제가스스로얼마만큼발전하고성장할수있을지,(다른사람에게)영감을드릴수있을지에대한고민끝에나온결정"이라고말했습니다. 페이커는2013년프로게이머로데뷔한이래올해까지팀을단한차례도옮기지않고12년넘게T1에서프로생활을이어가고있습니다. 페이커는LoL프로게이머중'노익장'축에속하는20대후반까지선수생활을하는데대해"같은자세로계속있어야하다보니건강관리가중요하다고느끼고는있지만,기량면에서나이는크게영향을미치지는않는것같다"고말했습니다. 그러면서"열정을유지하며끊임없이성장하려는의지가나이가들더라도꺾이지않는게중요하다.그부분을잘관리하려고노력하고있다"고강조했습니다. "오기전에건강검진을했는데예전보다결과가살짝안좋아졌다.건강이곧경기력이라생각하기에그런것을최우선으로두고준비하겠다"고도언급했습니다. 올해처음으로T1에영입된탑라이너'도란'최현준은"T1에들어올때부터잘할수있을거란자신감이있었다"며"다같이우승으로마무리할수있게되어기쁘고,팀원과감독·코치진께감사하다"고말했습니다. 그러면서"예전에T1을상대편으로만났을때도정말뛰어난선수들이라생각해왔고,(들어와보니)실력도실력이지만개개인의마인드셋이선수로서훌륭하다고느꼈다"고덧붙였습니다. 계약기간이올해까지인선수들의재계약여부에대한언급도나왔습니다. 도란은"결정된건없다.'1년+1년'옵션조항은한쪽이원치않으면끝낼수있는데무의미한조항"이라고말했습니다. '구마유시'이민형은"작년에1년계약을하며가졌던마음가짐으로올해스토브리그도치를것같다"고답했습니다. 이날결승전최우수선수(MVP)로선정된구마유시는"항상고난과시련을통해배움을얻는다고생각한다"며"인게임에서많은약점을보완하는데도움이됐고,힘든순간도좋은순간을위한거란깨달음을배웠다"고우승의의의를밝혔습니다. (사진=라이엇게임즈제공,연합뉴스)
[앵커]매주일요일밤에전해드리는주간경마하이라이트입니다.미국의경마올림픽이라고불리는브리더스컵에서우승하며세계최강마로평가받았던닉스고가은퇴이후씨수말로활동하고있는데요.피는못속인다는말처럼,닉스고의자마닉고스원이데뷔전에서강력한추입력을앞세워정상에올랐습니다.이밖에가을이라건조한경주로조건에서추입마들의선전이이어졌습니다.함께보시죠?※'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
[앵커]이번시즌끝을모른듯추락하던'디펜딩챔피언'울산이수원FC를가까스로꺾고잔류가능성을높였습니다.시즌마지막'기성용더비'는싱겁게끝났습니다.이대건기자입니다.[기자]울산과수원FC의0대0균형은후반시작1분만에깨졌습니다.주인공은루빅손이었습니다.울산이청용이페널티지역정면에서내준공을왼발슈팅으로연결해골망을흔듭니다.강등권에서멀어지기위해선이경기를반드시이겨야하는울산은계속해서추가골을노립니다.후반39분,엄원상의크로스가수원FC수비수발에맞고자책골이될뻔했지만,아쉽게골대를막고벗어납니다.경기종료직전,수원FC싸박이왼발슈팅으로골대안으로넣었는데,오프사이드로판정돼울산은가슴을쓸어내렸습니다.1대0,울산의힘겨운승리.이로써9위자리를지켜낸'디펜딩챔피언'이강등수모를피할가능성은더커졌습니다.서울의왼쪽측면을돌파한포항조르지가강한슈팅을날렸지만,골대를벗어납니다.바로응수에나선서울.박수일이김진수의크로스를받아마무리했는데살짝빗나갑니다.시즌마지막'기성용더비'에서양팀은전후반내내슈팅만주고받으며득점없이경기를마무리했습니다.4위를유지한포항은아시아챔피언스리그플레이오프가능성을이어갔습니다.YTN이대건입니다.영상편집:양영운※'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
'축구의신'으로불리는메시가소속팀마이애미를메이저리그사커8강으로이끌었습니다.마이애미는내슈빌과의플레이오프1라운드3차전에서4대0으로대승을거뒀습니다.메시는전반10분선제결승골에이어전반39분두번째골을넣었고,후반31분동료의쐐기골을도우며8강행의일등공신이되었습니다.이날메시는자신의통산400번째도움을기록했습니다.마이애미는동부콘퍼런스2위인신시내티와준결승진출을놓고겨룹니다.출처:MLSonApple※'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
프로배구대한항공이'부산시대'의출발을알린OK저축은행을꺾고선두로올라섰습니다.대한항공은홈개막전을치른OK저축은행을상대로34점을올린주포러셀과22점을기록한정지석을앞세워세트점수3대1로승리했습니다.3연승을달린대한항공은시즌4승1패를기록해현대캐피탈과KB손해보험을끌어내리고1위에올랐습니다.대한항공에2연패를당한OK저축은행은5위로1라운드를마쳤습니다.여자부경기에선정관장이페퍼저축은행을세트점수3대0으로완파하고최하위에서벗어났습니다.외국인선수자네티가13득점,이선우와정호영이각각10점씩을올리며팀승리를이끌었습니다.※'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
2017년쓰리핏실패했던'페이커'KT롤스터상대로3대2로우승LoL월드챔피언십최초쓰리핏T1이9일중국청두동안호스포츠공원다목적체육관에서열린2025월즈결승전에서KT롤스터를세트스코어3:2로꺾고우승하자팬들이환호하고있다.청두=AFP연합뉴스리그오브레전드(LoL)e스포츠팀T1이9일월드챔피언십(월즈)에서사상처음으로3연속우승(3-peat·쓰리핏)에성공했다.2017년쓰리핏에도전했다가좌절감을맛봤던'페이커'이상혁은8년만에트로피'소환사의컵'을들어올렸다.T1은이날중국청두동안호스포츠파크다목적체육관에서열린'2025월즈'결승전에서KT롤스터(KT)를세트스코어3대2로꺾고우승을차지했다.이날T1은'도란'최현준,'오너'문현준,'페이커'이상혁,'구마유시'이민형,'케리아'류민석이출전했고,KT는'퍼펙트'이승민,'커즈'문우찬,'비디디'곽보성,'덕담'서대길,'피터'정윤수가나섰다.4연속결승에진출한T1은이날일부세트에서KT에밀리는모습을보였으나중후반부로갈수록활약하며흐름을장악했다.T1은1세트에서우승한뒤2·3세트를잇따라KT에내줬고4세트가돼서야'페이커'의애니비아와'구마유시'의칼리스타를앞세워우승을따냈다.팬들은현장에서"T1이돌아왔다"는환호성을터뜨리기도했다.대망의5세트에서는T1이'도란'문현준의과감한상단압박으로첫킬을확보했다.중반부한타에서는양팀이치열하게맞붙었다가마지막용을앞두고T1의궁극기연계가이뤄지며KT를강하게밀어붙였다.결국T1은마지막한타를제압하고넥서스를파괴하며우승을확정지었다.이날승리로T1과주장'페이커'이상혁은월즈통산6회우승트로피를거머쥐었다.올시즌처음으로T1에영입된'도란'최현준은처음으로월즈우승을기록했으며결승전최고의경기력을펼친선수에게수여하는'파이널MVP'는'구마유시'이민형이받았다.
[KBS춘천]아시아학생바둑최강자를가리는2025년제11회아시아평화학생바둑대회가다음달(12월)6일부터이틀동안양양실내체육관에서열립니다.이번대회엔우리나라와중국등아시아주요국가의바둑기사들이참여합니다.
▲최근WTT시리즈에서연이어준결승에오르고,세계정상급선수들과의대결에서도위축되지않는모습을보여준신유빈이이번프랑크푸르트대회연속4강진입을통해세계정상권진입을알리기시작했다.ⓒWTT[스포티비뉴스=조용운기자]'삐약이'신유빈(21,대한항공)이또다시4강고비를넘지못했다.세계랭킹12위신유빈은9일(한국시간)열린2025월드테이블테니스(WTT)챔피언스프랑크푸르트여자단식준결승에서하리모토미와(7위,일본)에게2-4(9-11,11-2,11-13,4-11,12-10,13-15)로졌다.하리모토는일본탁구가차세대주력으로키우는재능으로이미성인무대에서여러번시상대에오른강적이다.날카로운백핸드와빠른공격리듬이강점인하리모토를상대로신유빈은차분한대응과묵직한반격으로팽팽하게맞섰지만,뒷심이다소약했다.몸은늦게풀렸다.첫게임2-2상황에서내리4포인트를허용하며2-6까지벌어졌다.네트플레이에서는운도따르지않았다.그래도벌어진격차를차곡차곡좁혀9-10까지추격하며긴장감을높였으나,마지막공격이벗어나면서기선을내줬다.그래도첫게임에서무섭게따라붙었던저력은두번째게임에서초반부터달아오르는원동력이됐다.하리모토의서브를백핸드로정확하게받아치고,코트구석으로향하는빠른볼에도흔들리지않으며6-0으로앞서갔다.기세를탄신유빈은두번째게임을11-2로가져가며승부를원점으로돌렸다.▲최근WTT시리즈에서연이어준결승에오르고,세계정상급선수들과의대결에서도위축되지않는모습을보여준신유빈이이번프랑크푸르트대회연속4강진입을통해세계정상권진입을알리기시작했다.ⓒWTT예열을끝낸신유빈은더욱매서워졌다.세번째게임출발은0-3으로좋지않았으나,차분하게상대공격을무력화하며7점을연속해서따내순식간에역전했다.이흐름을이어갔어야했는데하리모토에게빈틈을내준순간리드를빼앗겼고게임포인트까지허용했다.막판에10-10듀스를만들었지만끝내재역전은이루지못했다.이후신유빈의범실이늘기시작했다.네번째게임에서도상대서브를백핸드탑스핀으로반격하려했으나번번이실점으로이어졌다.결국네번째게임을내주며벼랑끝에몰린신유빈은다섯번째게임에서도초반에끌려갔다.그래도집중력을되살려해당게임을가져가며한숨돌리는데성공했다.최종역전까지는어려웠다.마지막이된6게임에서신유빈은팽팽한듀스싸움을펼쳤다.13점까지주고받는엎치락뒤치락혈투에서끝내마지막점수를하리모토에게내주면서아쉬운패배를인정했다.신유빈이WTT챔피언스두대회연속4강에만족해야했다.그래도이번4강진출로단발성선전이아니었음을증명하며단식에서도강한인상을남기기시작했다.▲최근WTT시리즈에서연이어준결승에오르고,세계정상급선수들과의대결에서도위축되지않는모습을보여준신유빈이이번프랑크푸르트대회연속4강진입을통해세계정상권진입을알리기시작했다.ⓒWTT이번대회신유빈은16강에서독일의니나미텔햄을3-0으로밀어낸뒤8강에서는루마니아의베테랑엘리자베타사마라를4-0으로돌려세웠다.한게임도내주지않는클린게임으로4강까지올라왔다는점에서경기력자체가숙성됐음을입증한다.지난주프랑스몽펠리에대회4강에이어유럽원정에서2주연속으로챔피언스준결승을거머쥔것또한의미가깊다.사실신유빈에게단식은오랫동안숙제로남아있었다.2024파리올림픽에서혼합복식과여자단체에서동메달을목에걸며복식에선세계정상급반열에올랐지만,단식에서는중국의벽을뚫지못해연달아발목이잡혔다.그런데올해들어변화가눈에띄게가파르다.최근에는중국선수를상대로도승리를곧잘거둬한단계힘이붙기시작했다.효과가여러무대에서드러났다.지난달중국에서열린WTT차이나스매시에서는한국여자선수최초로단식4강에오르며역사를만들었다.이어몽펠리에에서는세계랭킹8위천이(중국)를4-1로깨고톱10상대로확실한우위를보였다.이번프랑크푸르트무대에서도준결승고비를넘지못했으나이런상승세를증명하는또한번의확답이다.여자탁구상위권을지배하는중국선수들이자국전국체전출전으로이번대회에모두불참했다.그결과일본선수들이준결승세자리를확보하며강세를보였다.결승역시하리모토와이토미마(9위)-하야타히나(13위)승자로일본의집안싸움이확정됐다.▲최근WTT시리즈에서연이어준결승에오르고,세계정상급선수들과의대결에서도위축되지않는모습을보여준신유빈이이번프랑크푸르트대회연속4강진입을통해세계정상권진입을알리기시작했다.ⓒWTT
32강18-10에서16강8-7로수적열세극복신진서9단이첫수를두고있다.(사진제주에서MHN엄민용선임기자)(MHN엄민용선임기자) '기대한최고의승리를거뒀다.'한국랭킹1·2위신진서9단과박정환9단등7인의태극전사가삼성화재배16강에진출하며,한국의정상정복의가능성을높였다.9일제주특별자치도서귀포시제주휘닉스아일랜드2층아일랜드볼룸에서열린2025삼성화재배월드바둑마스터스본선32강전에서한국선수단은신진서·박정환9단을비롯해이지현9단(6위),강동윤9단(7위),김지석9단(9위),박상진9단(14위),목진석9단(39위)등이승전보를전했다.신진서9단과리친청9단이대국전에돌을가리고있다.(사진제주에서MHN엄민용선임기자)김지석9단(왼쪽)이중국의강자왕싱하오9단을꺾는기염을토했다.(사진제주에서MHN엄민용선임기자)이날승리중가장빛난선수는단연김지석9단이었다.김지석9단은중국에서한국의신진서9단을가장위협할것으로꼽히는젊은강자왕싱하오9단을무릎꿇리는기염을토했다.김지석9단은초반포석에서는다소밀리는듯했으나중반이후난전을이끌며이번대회강력한우승후보중하나로꼽히던왕싱하오9단을잠재웠다.그의승리에대해홍민표국가대표팀감독은"김지석9단이왕싱하오9단을꺾어줄수도있겠다싶었는데,바람대로됐다"며"전체10명의한국선수단중많으면7명까지16강에진출하길기대했는데,뜻대로됐다"고전했다.한국선수단의맏형목진석9단(왼쪽)이펑리야오9단의대마를사냥하며16강에진출했다.(사진제주에서MHN엄민용선임기자)한국선수단의맏형목진석9단이중국의강자펑리야오9단을집에돌려보낸것도기대이상의성과였다.시니어조예선을통해본선무대를밟은목진석9단은특히이날대국에서시종일관펑리야오9단을압도하다마지막에는대마사냥에성공하며노장의무서움을가르쳐줬다.박정환9단이반상에착점하고있다.(사진제주에서MHN엄민용선임기자)강동윤9단(오른쪽)이베트남하꾸윈안아마5단을돌려세우고16강무대를밟았다.(사진제주에서MHN엄민용선임기자)이밖에신진서9단은중국의리친청9단을만나초반부터국면을리드하며비교적손쉽게승리를거뒀고,강동윤9단도베트남의하꾸윈안아마5단을상대로무난하게항서를받아냈다.또박정환9단은중국의세계챔프출신스웨9단을돌려세웠고,이날유일한한-한전에서는이번대회와일드카드로출전한이지현9단이안성준9단을꺾고주최사측의배려를승리로화답했다.대회장전경.(사진제주에서MHN엄민용선임기자)반면대회전부터몸컨디션이좋지않아개막식에도모습을드러내지않았던한국랭킹3위변상일9단은중국의황밍위8단에게패하며32강에서도전을마쳤다.신민준9단도중국랭킹2위당이페이9단에게발목이잡혔다.신진서9단이16강대진을추첨하고있다.(사진제주에서MHN엄민용선임기자)이로써32강전에서중국에18-10으로수적열세에있던한국은16강전에서는8-7로어느정도힘의균형을맞췄다.대국이끝난뒤곧바로열린16강대진추첨에서는신진서9단이중국의랴오위안허9단과맞대결을펼치는등4국의한-중전이성사됐다.이외에박정환9단은시바노도라마루9단과한-일전을펼치고,강동윤9단과박상진9단은한-한전으로8강진출을다툰다.16강진츌자들.(사진제주에서MHN엄민용선임기자)16강대진표.(사진제주에서MHN엄민용선임기자)16강토너먼트라운드부터는이틀에걸쳐치러지는가운데10일에는박정환·강동윤·김지석·박상진9단이,11일에는신진서·이지현·목진석9단이대국을벌인다.삼성화재해상보험이후원하고중앙일보가주최하는2025삼성화재배월드바둑마스터스의우승상금은3억원,준우승상금은1억원이다.제한시간은각자2시간에초읽기1분5회가주어진다.■한국선수16강대진표및상대전적(앞사람기준)박정환대시바노도라마루(8승2패)김지석대롄샤오(3승8패)박상진대강동윤(1승1패)이지현대딩하오(1승2패)신진서대랴오위안허(6승1패)목진석대푸젠헝(첫대결)사진=제주에서MHN엄민용선임기자
▲왼쪽부터김정균감독,'도란'최현준,'오너'문현준,'페이커'이상혁,'구마유시'이민형,'케리아'류민석 월드챔피언T1이사상처음으로LoL월드챔피언십(월즈·롤드컵)에서쓰리핏(3-peat·3연속우승)이라는대기록을썼습니다. T1은오늘(9일)중국청두동안호스포츠공원다목적체육관에서열린2025월즈결승전에서KT롤스터를세트스코어3대2로꺾고우승했습니다. 블루진영을고른KT는1세트초반부터바텀라인을집중적으로찔렀습니다. '비디디'곽보성은3분께정글에고립된'오너'문현준을'피터'정윤수,'커즈'문우찬과함께기습으로잡아내며선취점을챙겼습니다. KT는이어진10분께탑라인에서도도란과케리아를연달아잡아내며승기를잡은데이어2번째드래곤까지잡아내며스노우볼을굴리는듯보였습니다. T1의반격은18분께부터시작됐습니다. 드래곤앞에서벌어진집단교전에서KT진형깊숙이파고든오너는일점사를버티며피터부터잡아냈고,케리아의뽀삐가'퍼펙트'이승민을날려보내며T1에유리한상황이펼쳐졌습니다. T1은화력격차를앞세워일방적인4킬을내며초반에벌어진격차를순식간에메꿨고,35분께내셔남작(바론)버프를얻고미드라인교전에서승리,여세를몰아KT넥서스를터트리며첫세트를가져갔습니다. KT는2세트에서도초반부터강한압박에나섰습니다. 커즈는4분께바텀라인타워뒤로돌아들어간갱킹으로구마유시를잡아내고,미드라인에서는오너와페이커까지잡아내며앞서나갔습니다. T1의반격도만만치않았습니다.페이커는18분께미드라인에서의5대5대치상황에서오너와협공으로커즈를먼저잘라냈습니다. KT는이어진교전에서비디디가더블킬을내며수습에나서는듯보였으나,구마유시-케리아듀오가압도적인화력으로나머지KT멤버를잘라내며1세트와비슷한판국이펼쳐지는듯했습니다. 하지만,비디디와퍼펙트는연달아집단교전에서T1의빈틈을찌르면서킬스코어격차를조금씩불려나갔습니다.초반에밀린오브젝트싸움에서도앞서나갔습니다. 수세에몰린T1은본진을낀채로시간을끌었지만,KT는퍼펙트와커즈를앞장세워42분만에상대넥서스를터트리고승부를원점으로되돌렸습니다. 이어지는3세트에서는정글러의무게감이컸습니다. '덕담'서대길의선취점으로기선을제압한KT는커즈의문도박사가적극적인갱킹으로킬을쌓아올리며T1에앞서나갔습니다. T1도오너의비에고가교전에서활약하며맞섰지만,11분께벌어진드래곤한타에서3킬을내주면서판세는KT쪽으로기울어졌습니다. KT는커즈가23분께드래곤앞교전후빈사상태인페이커와케리아를본진까지몰아낸사이별다른방해없이아타칸을잡아내며승기를굳혔습니다. T1은36분께바론앞에서마지막반격을시도했지만,덕담과퍼펙트의압도적인화력차이에올킬을당하고36분만에본진을내주며매치포인트까지몰렸습니다. 긴장감이감도는4세트에서커즈가6분께갱킹으로페이커를잡아내며KT는4개세트연속으로선취점을가져갔습니다. KT는11분께드래곤앞에서벌어진집단교전에서비디디의카시오페아가궁극기로구마유시-케리아듀오의발을효과적으로묶어내며2킬을추가로챙기며이득을봤습니다. T1은드래곤버프를3개까지먼저챙기고,20분께는아타칸버프까지가져가며교전에서의열세를만회해나갔습니다. 22분께드래곤앞대치상황.T1은점멸로뛰어든커즈의이니시에이팅을페이커가맞받아치며유리한상황에서한타를시작했습니다. 4번째용버프까지얻은T1은오너와구마유시의호응에힘입어KT를상대로한차례올킬을기록,주도권을되찾았습니다. T1은이어진교전에서26분께KT를여유롭게몰아내고바론버프까지획득하며골드차이를1만까지벌렸습니다. 결국,T1은30분만에오브젝트를단하나도내주지않은채KT의넥서스를격파,승부는또다시원점으로돌렸습니다. 소환사의컵이걸린5세트.초반승부처는탑라인이었습니다. T1은앞선경기와달리오너가탑라인에서갱킹으로퍼펙트를처치하며선취점을챙긴데이어5분께또다시잡아내라인주도권을잡았습니다. 상체를두번찌른오너는곧바로바텀라인으로내려가덕담과1킬씩을교환,라인장악력을키웠습니다. KT는비디디의스몰더를앞세워초반부터빠르게성장한도란의카밀과오너의판테온을막아내며추격에나섰습니다. T1쪽으로근소하게기울어있던승부의균형추는22분께아타칸한타에서구마유시가커즈,비디디,퍼펙트까지트리플킬로처치하며올킬을만들어내며완전히무너졌습니다. 총골드차이를1만까지벌린T1은KT본진공략을시작,36분만에넥서스를터트리며올해여정을월즈우승으로장식했습니다. T1과주장페이커,오너,구마유시,케리아는이날승리로LoLe스포츠사상첫3핏을달성했습니다. 올해시즌처음으로T1에영입된탑라이너'도란'최현준도커리어에처음으로월즈우승을기록했습니다. (사진=라이엇게임즈제공,연합뉴스)
▲WTT챔피언스경기에나선신유빈의경기장면 한국여자탁구간판신유빈(대한항공)이월드테이블테니스(WTT)시리즈상위급대회인챔피언스프랑크푸르트에서성사된한일에이스대결에서패배했습니다. 세계랭킹14위신유빈은오늘(9일)독일프랑크푸르트에서열린대회여자단식준결승에서세계7위인일본의하리모토미와에게4대2로무릎을꿇었습니다. 이로써신유빈은WTT챔피언스시리즈사상첫결승진출꿈을접었습니다. 신유빈은2023년8월WTT리마대회준결승에서하리모토를3대2로꺾은적이있습니다. 하지만,올해3월WTT첸나이대회4강전에서0대3으로졌고,8월WTT챔피언스요코하마32강에서2대3으로덜미를잡힌데이어이번에도패하며최근세차례대결을모두내줬습니다. 신유빈은하리모토를맞아첫게임을내준후2게임을11대2로손쉽게이겨승부를원점으로돌렸습니다. 그러나3게임과4게임을차례로잃어게임스코어3대1로몰렸습니다. 신유빈은5게임듀스접전을12대10승리로장식하며기세를올렸으나다시듀스대결을펼친6게임은13대15로헌납하면서4강탈락이확정됐습니다. 남자단식8강에나선이상수(세계25위)는프랑스의시몽고지(세계17위)의추격을4대2로따돌리고4강에합류했습니다. 준결승에안착한이상수는독일의중국계선수인당치우(세계12위)와결승길목에서맞붙습니다. 이상수는세계3위우고칼데라노(브라질)를3대1로꺾는'테이블반란'을일으킨고지를맞아1,2게임을가져온뒤3,4게임을잃었지만,5,6게임을따내며준결승진출에성공했습니다. (사진=WTT인스타그램캡처,연합뉴스)
[OSEN=이인환기자]또한번문앞에서멈췄다.한국여자탁구의에이스신유빈(대한항공)이일본의하리모토미와에게가로막히며WTT챔피언스프랑크푸르트결승진출에실패했다.세계랭킹12위신유빈은8일(한국시간)독일프랑크푸르트에서열린여자단식준결승에서세계7위하리모토에게2-4(9-1111-211-134-1112-1013-15)로패했다.54분간이어진접전,하지만마지막에웃은건하리모토였다.출발부터꼬였다.1게임에서2-8까지끌려가며흐름을내줬고,막판추격에도9-11로아쉽게무릎을꿇었다.그러나2게임에서는완전히다른경기력이나왔다.초반7점을몰아치며상대를압도했고11-2로손쉽게따내며승부를원점으로돌렸다.승부의분기점은3게임이었다.11-11듀스까지팽팽하게맞섰지만,마지막두공을가져간쪽은하리모토였다.이어진4게임마저4-11로내주며세트스코어1-3,벼랑끝에몰렸다.그래도신유빈은쉽게무너지지않았다.5게임에서10-10까지끈질기게맞붙은끝에12-10으로버티며다시추격했다.하지만그것이마지막반격이었다.6게임은이번경기의축소판이었다.역전과재역전,11-11,12-12,13-13까지이어진듀스공방.하지만마지막두득점은또다시하리모토의몫이었다.신유빈은그대로패배를받아들여야했다.문제는이번한경기만이아니다.신유빈은올해만벌써4번째준결승패배를기록했다.3월첸나이,10월중국스매시,지난주몽펠리에에이어이번프랑크푸르트에서도결승진출에실패했다.“결승문턱”이라는표현이이제는정확히들어맞는다.더아쉬운건이번대회가절호의기회였다는점이다.세계1~3위쑨잉사·왕만위·천싱퉁등중국최상위권선수들이모두불참했다.신유빈에게는사실상“우승을노릴무대”가열렸지만,마지막한벽을넘지못했다./[email protected]